18세 美女 '12세 때부터 경찰관 24명과 성관계' 폭로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6월15일 10시21분 조회:557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 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미국의 18세 여성이 미성년 때부터 수십 명의 경찰과 성매매를 했다고 폭로해 파장을 일으켰다.
뉴욕포스트는 13일(현지시각) 캘리포니아 주에 사는 10대 소녀 셀레스트 구왑(Celeste Guap·18)이 최소 24명의 경찰관과 돈을 대가로 성관계 한 사실을 고백했다고 전했다.
12세 때부터 경찰을 상대로 매춘행위를 한 구왑은 “대부분의 경찰관은 내가 미성년자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며 “경찰들이 나를 쥬브(Juve)라고 불렀다”고 말했다. 쥬브는 청소년이란 뜻의 쥬브나일(Juvenile)을 줄인 말이다.
그는 주로 자동차 안이나 모텔에서 경찰과 성관계를 맺었다며 일부는 기혼자라고 폭로했다. 또 나이든 은퇴 경찰에게 250달러를 받고 싸구려 모텔에서 섹스를 한 적도 있다고 밝혔다.
구왑은 자신이 불법 성매매 단속에 검거되지 않도록 경찰들이 잠복수사 정보를 공유해 줬다며 문자 내용을 공개하기도 했다.
구왑과 성관계를 한 24명의 경찰가운데 14명은 오클랜드 경찰이라고 매체는 전했다. 논란이 커지자 오클랜드 경찰서장은 지난 9일 기자회견을 열고 “개인적인 사정”을 이유로 들며 사임했다.
당국의 수사는 현재 진행형이다.
동아닷컴
이미지를 클릭하면 다음이미지가 보여집니다.
1 /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