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캐나다의 한 남성이 27명의 아내 그리고 145명의 자녀와 함께 살고 있다.
3일(현지 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캐나다에 살고 있는 윈스턴 블랙무어(59)라는 남성이 거느린 대가족에 대해 보도했다.
그는 모르몬 원리주의 그룹의 지도자급 인사다. 모르몬교는 기독교적 특성을 가진 집단으로 초기교회의 조직을 원형 그대로 지키려는 집단이다. 일부 신자는 현대문명을 거부하면서 일부다처제 등을 추구하고 있다.
윈스턴 역시 일부다처제를 추구하는 남성으로 현재 27명의 아내와 결혼한 상태이며 145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일부다처제를 금지하고 있는 캐나다에서 그는 지난 2007년 기소된 적 있는데 법원에서 사건이 기각됐으며, 2014년 다시 기소됐지만 재판 날짜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다음이미지가 보여집니다.
2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