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데일리메일 캡처]
평생 색맹으로 산 아빠가 아들·딸의 눈동자 색을 처음으로 확인하고 눈물을 흘리는 영상이 네티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 있다.
2015년 데일리메일은 한 색맹 남성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된 영상 속 남성은 색맹을 위한 특수 안경을 쓰고 딸을 바라본다.
처음으로 아들, 딸의 눈동자 색깔을 확인한 남성은 흐르는 눈물을 주체하지 못했다. 자식들을 꼭 껴안으며 기쁨의 순간을 만끽했다.
색맹 남성에게 찾아온 기적의 순간이 보는 이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적시고 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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