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표정으로 아빠와 서핑을 즐기는 아기의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지난 15일 (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은 하와이 해변에서 능숙하게 아빠와 함께 서핑을 즐기고 있는 ‘15개월’ 아기를 소개했다.
사진 속 하데사(Hadassah)는 아빠 세르지오(Sergio)의 손 위에 서서 중심을 잡으며 여유로운 표정으로 서핑을 즐기고 있다.
다른 사진에도 하데사는 두 팔을 양옆으로 뻗어 제법 능숙한 포즈로 서핑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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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걸음마를 배우는 나이임에도 능숙하게 서핑을 즐기는 하데사는 매일 한 시간 반씩 아빠와 서핑을 하기 위해 바다에서 시간을 보낸다.
하데사가 남다른 서핑실력을 갖게 된 것은 부모 덕분이다. 하데사의 부모는 “하데사가 4주가 됐을 무렵 처음으로 바다에 데려왔고 4개월이 됐을 무렵부터 하데사가 서핑을 즐겼다”고 말했다.
세르지오는 경력 10년차의 프로 서퍼일뿐 아니라 엄마 캘리(Carly) 또한 하데사를 임신했을 때 매일 서핑을 즐겼을 정도로 서핑에 대한 사랑이 남달랐다.
여유롭게 서핑을 즐기는 하데사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보고도 믿지 못하겠다”며 놀라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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