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가장 섹시한 정치인’ 加 총리 10대시절 사진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3월6일 10시35분    조회:330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사진=트위터‘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정치인’이라 불리는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46)가 다시금 여심(女心)을 뒤흔들고 있다. 이번엔 ‘옆태’ 사진과 10대 시절 사진들이 온라인을 강타했다. 

2일(현지시간) 영국 메트로, 데일리메일 등은 트뤼도 총리의 사진들이 최근 트위터, 페이스북 등에서 확산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캐나다 최고의 총리’로 꼽히는 고(故) 피에르 트뤼도 전 총리의 아들로 10년 만에 정권 교체를 이뤄낸 트뤼도 총리는 배우 같은 이목구비, 188cm의 훤칠한 키에 탄탄한 근육질 몸매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흔치 않은’ 정치인이다. 

취임 전부터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정치인’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그는 과거 자선 복싱경기 계체량 행사에서 웃통을 벗고 몸매를 뽐낸 사진으로 한바탕 온라인을 뒤집은 적이 있다. 

이번엔 ‘엉덩이 옆태’ 사진이 페이스북에서 확산돼 여심을 자극했다. 사진에서 트뤼도 총리는 탄탄한 힙 라인을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트위터
이어 트뤼도 총리의 10대 시절 사진들이 확산되면서 팬심이 더욱 요동쳤다. 짧게 자른 헤어스타일로 복근을 드러낸 사진, 헝클어진 곱슬머리를 휘날리고 있는 상반신 노출 사진 등은 누리꾼들의 타오르는 ‘트뤼도 앓이’에 부채질을 했다. 

누리꾼들은 트뤼도 총리의 사진들을 트위터, 페이스북 등을 통해 공유하며 “젊은 쥐스탱 트뤼도, 고마워요”, “당신은 꿈의 남자”, “감동을 선사하는 총리”라고 찬사를 보냈다. 

사진=트위터
트뤼도 총리의 이 같은 매력은 부친인 피에르 트뤼도 전 총리로부터 물려받은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의 케네디’라고 불렸던 부친은 총리 시절 바브라 스트라이샌드를 비롯한 유명 여배우들과 염문을 뿌리다 52세 때 29년 연하의 배우 마거릿 싱클레어와 결혼해 1971년 맏아들 쥐스탱을 얻었다. 쥐스탱과 두 동생은 부모가 이혼한 1984년 이후 아버지와 함께 생활했다. 

트뤼도 총리가 정치인을 넘어 연예인 급 인기를 끌자 일각에서는 부친으로부터 ‘트뤼도 마니아’(1960~70년대 트뤼도 전 총리의 열광적인 팬을 가리키는 조어)를 물려받았다는 얘기까지 나온 바 있다. 

동아닷컴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505
  • [서울신문 나우뉴스]안전한 땅 위에서 하기도 힘든 ‘아크로바틱 포즈’를 날고 있는 비행기 날개 위에서 한다?  보는 이들의 심장을 철렁 내려앉게 만드는 용감한 여성들의 아찔 포즈가 지난 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속에는 시속 260㎞로 쿠웨이트 상공을...
  • 2014-03-11
  • “나무 닮은 아파트 혹은 성탄절 트리 같은 아파트”  가지와 잎이 울창한 거대한 나무 같은 이미지의 ‘아파트 건물’이 눈길을 끌고 있다.  프랑스 몽펠리에에 건설될 예정인 이 건물은 아파트, 사무실, 아트 갤러리, 바 등의 용도로 사용될 17층 규모다. 몰펠리에시는 최근 도심 재개발 ...
  • 2014-03-11
  • (사진=트위터, 뉴욕데일리뉴스) 일본 예술대학교 졸업생들의 엽기 졸업식 복장이 눈길을 끌고 있다고 지난 9일 미국 매체 뉴욕데일리뉴스가 전했다. 최근 일본 혼슈 이시카와현 가나자와미술공예대학교 학생들은 이색 졸업식을 즐겼다. 다수의 학생들이 평범한 학사모와 졸업식 복장이 아닌, 파워레인저, 콘트라베이스, 휴...
  • 2014-03-11
  • 벼랑에 아슬아슬하게 기댄 채 3일을 버틴 남성이 극적으로 구조됐다.  중국 현지 언론의 7일자 보도에 따르면, 지난 6일 오전 11시 22분 경(현지 시간) 구이저우성 푸취안시의 소방대원들은 한 남성이 벼랑에 기댄 채 쓰러져 있다는 신고 전화를 받고 즉시 출동했다.  현장에는 폭이 1m 도 채 되지 않는 좁은 벼...
  • 2014-03-10
  • 5일 영국 BBC가 보도한 웨어러블(착용 가능) 로봇의 모습이다.  이탈리아 산탄나고등연구대학의 지각 로봇 연구소(PERCRO)가 개발한 이 로봇은 아니라 파워가 대단하다. 한손으로 50kg 무게를 들 수 있다고 한다. 개발자들은 지금까지 개발된 착용가능(웨어러블) 로봇 중에서 가장 정밀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공...
  • 2014-03-10
  • “치밀한 호화 인테리어” 깜짝  완벽하고도 환상적인 실내 장식을 자랑하는 이란의 한 건물이 화제다.  이란 시라즈에 위치한 ‘나시르 알 물크 모스크’는 카자르 왕조 시대였던 지난 1876년에 건설이 시작되었다. 이 모스크는 1888년 완공되었는데, 마치 ‘포토샵 작품’을 보...
  • 2014-03-06
  • 리투아니아에 위치한 한 요새의 내부 사진이 보는 이들에게 공포를 주고 있다.  “악마가 사는 지옥이 존재한다면 이런 모습일 것”이라는 평가를 받는 이 건물은 리투아나에 카우나스에 위치한 ‘카우나스 요새’. 19세기에 건설된 이 요새는 러시아 군이 네이팜탄 대체 무기를 저장했던 장소로...
  • 2014-03-06
  • 미국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에서 10살 소년이 학교에서 급우의 머리를 손가락으로 겨냥한뒤 권총 발사시늉을 했다가 3일간 정학처분을 받았다. 평소 별다른 문제를 일으키지 않았던 이 소년은 문제가 된 행동에 대해 장난이라고 변명하고 학교에서 다른 학생들도 비슷한 장난을 많이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해당 교육구 대변인...
  • 2014-03-06
  • 구름 속에 존재하는 골든 시티, 즉 신비의 황금 도시를 포착한 것처럼 보이는 사진 한 장이 눈길을 끌고 있다.  포토샵, 영화 제작에 사용되는 특수 효과를 이용한 것처럼 보이는 사진이다. 하지만 이 사진은 미국 시카고로 향하는 여객기에 탑승한 이가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한 것이다. 여객기가 시카고 인근에 접...
  • 2014-03-04
  • 물 위에 자동차가 떠 있다. 흔한(?) 수륙양용 자동차가 아니다. 바퀴의 맨 아래 일부만 물에 잠겨있을 뿐이다. 어떻게 된 것일까. 합성은 아닐까.  해외 유명 자동차 관련 미디어에 소개되어 화제를 모은 이 이미지는 간단한 착시 현상 덕분에 놀라움을 주었다. 먼저 필요한 것은 꽁꽁 언 호수다. 강추위에 얼어붙은 ...
  • 2014-03-04
  • “바다 아이언맨 슈트”라 불리며 해외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특수 잠수 장치의 모습이다.  캐나다 밴쿠버에 있는 회사가 개발한 ‘엑소슈트’의 가격은 60만 달러. 해양 학자들은 이제 약 300m 해저까지 내려가 직접 탐사할 수 있게 되었다. 지상 기압에 비해 30배 정도 높은 압력에서도 ...
  • 2014-03-04
  • 눈썹에 화려한 화장을 하거나 일종의 ‘그림’을 그려 사람들의 주목을 받은 이들은 많다. 그런데 눈썹에 장신구를 주렁주렁 다는 방식의 ‘눈썹 주얼리’는 지금까지 거의 볼 수 없었다.  ‘눈썹 주얼리’가 화제다. 밝고 화사하며 커다랗기까지 한 이 눈썹 장신구 작품들은 미국 버몬...
  • 2014-03-04
  • 외국의 한 건축가이자 환경운동가가 원뿔 모양의 집, 옥상정원, 무인 자동차 등 미래의 도시 디자인을 선보였다. 3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빈센트 칼보라는 건축가가 무인자동차, 옥상정원, 공동 야채 상점 등 미래 도시의 일부처럼 보이는 건축 디자인을 선보였다고 전했다.  그에 따르면 시민들은 친환경적인 공...
  • 2014-03-03
  • 머리에 무거운 짐을 얹고 힘들게 일하는 여성이나 어린이들을 위해 탄생한 ‘3단 변신 아이디어 기구’의 모습이다.  간단하고 단순하며 저렴한 비용으로 제작이 가능한 이 가구는 인도 출신의 디자이너가 만든 것이다. 짐을 머리에 얹고 혹은 등에 지고 아니면 끌 수 있는 이 기구는 거리에서 짐을 옮기는...
  • 2014-03-03
  • 텀블러 래플리카(제임스에디션) [서울신문 나우뉴스]도로 주행이 법적으로 가능한 배트모빌 텀블러가 온라인 시장에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8일 영국 일간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사치품 전문 판매 사이트인 ‘제임스에디션’에 영화 배트맨 시리즈에 등장했던 배트모빌인 ‘텀블러&rsquo...
  • 2014-03-03
  • 영국 잉글랜드 북동부의 더럼 달링턴 지역에서 분홍색 비둘기가 포착됐다.  비둘기를 처음 발견한 한 행인은 이 비둘기의 환한 분홍색을 보고 환각을 보고 있다고 생각했다고 영국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발견 당시 이 비둘기는 철교 밑에서 다른 비둘기들과 함께 있었다.  이 비...
  • 2014-03-03
  •       중국에서는 2월26일 밤 12시40분경 창사(长沙)의 한 임산부가 양수가 터져 병원으로 이동하는 과정부터 14시간에 걸친 출산과정을 생생하게 웨이보에 생중계해 큰 화제다.   “오후 3시9분 드디어 아이가 세상에 나왔다! 3.5Kg 아들이다. 하얀 피부에 작은 보조개도 있다. 아이를 낳은 느낌...
  • 2014-03-01
  • 남다른 물구나무 실력을 자랑한 여성이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의 인물로 등극했다. 여성은 아찔한 높이의 좁은 발판에서 물구나무를 섰다.  장소는 중국 산시성의 화산. 용감한 이 여성은 바람만 불어도 흔들리고 쓰러질 것이다. 보는 사람을 조마조마하게 만든다. 안전줄을 맸다는 분석과 안전줄을 풀고 묘기를 ...
  • 2014-02-28
  • 자유를 건 격투기 대회가 있다. 태국의 클렁 쁘럼 교도소에서는 정기적으로 격투기 대회가 열린다. 수감자들끼리의 대결이 아니다. 수감자와 외국인 격투 선수 사이의 승부다. 수감자가 이기면 감형, 가석방이라는 ‘자유’가 있다. 격투 대회에 출전하는 수감자들은 자유와 용서를 위해 필사적으로 싸운다. 열에...
  • 2014-02-28
  • 딜런 시갈(사진=뉴스닷컴 캡처) [CBS노컷뉴스 김효희 기자] 가장 친한 친구가 아프다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미국의 한 유치원생은 희귀병에 걸린 유치원 친구를 위해 동화책을 써 무려 50만달러(약 5억3천만원)가 넘는 기금을 모았다고 지난 26일 미국 매체 ABC뉴스 등 외신들이 전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살고 있...
  • 2014-02-2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