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에게 수영 가르치는 어미 하마 포착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3월16일 10시48분 조회:279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 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Kate Taylor youtube -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동물원에서 새끼에게 수영을 가르치는 어미 하마 모습.
‘수중에선 조심하렴!’
13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2011년 3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동물원에서 새끼에게 수영을 가르치는 어미 하마 영상을 기사와 함께 소개했다.
유리 인클로저 너머 수중. 거대한 입으로 어린 새끼를 미는 어미 하마의 모습이 포착됐다. 어미 하마는 새끼에게 헤엄치는 법을 가르치는 것처럼 보였다. 무거운 몸 때문에 새끼가 수면 위로 오르지 못하자 어미는 입으로 새끼를 밀어 올려 숨쉬기를 도왔다.
영상을 직접 촬영한 케이트 테일러(Kate Taylor)에 따르면 어미 하마는 20여분 동안 새끼를 쫓아다닌 것으로 알려졌다.
하마는 세상에서 가장 무거운 육지동물 중 하나며 약 2톤 무게까지 자랄 수 있다. 하마는 물속에서 최대 5분 동안 머물 수 있으며 수중에서 자면 자동적으로 수면 위로 올라와 숨을 쉴 수 있다.
한편 육중한 몸에도 불구 하마는 시속 22km로 뛸 수 있는 민첩한 동물이다.
서울신문
이미지를 클릭하면 다음이미지가 보여집니다.
1 /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