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성도 지하철 2호선에서 네티즌들을 감동시킨 화면이 펼쳐졌다. 나어린 남자애가 주동적으로 유아를 데리고 지하철에 오른 한 아주머니에게 자리를 내여 주고 자기는 서 있었다. 얼마 안지나 남자애 어머니가 피곤하다며 옆에 세워놓은 막이판에 머리를 대자 남자애는 작은 손으로 어머니의 머리를 받쳐 주고 어머니의 가방까지 자기 어깨에 메였다.
이 사진이 인터넷, 위챗동아리를 통해 네티즌들 한테 전해 지자 네티즌들을 감동시킨 것은 물론 한 네티즌은 “이 아이가 누구인지를 알아봤으면 좋겠다. 장래 사위감으로 찍어 놓기 싶다.” 고 했다. 성도 매체가 알아본 데 의하면 이 남자애의 어머니는 모 대학교 교원이다. 남자애 어머니는 “아이가 아직 어려서 더 널리 알려지는 것을 원치 않는다. 이 일로 하여 선생님들과 학우, 친구들의 칭찬을 받은 것만으로 충분하다”며 네티즌들의 관심에 감사를 표한다고 했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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