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간 알고 지내온 영국 남극령(British Antarctic Territory)의 안내원 톰 실베스터(35)와 줄리 바움(34)이 약혼 3년 만에 광활한 빙원(氷原)을 배경으로 백년가약을 맺어 화제다. 숙련된 탐험가이자 연구원이기도 한 두 사람은 남극령에서 결혼을 한 최초의 영국인 부부가 됐다. 영국 BBC캡처. |
구형 텐트 재료에 쓰였던 천으로 웨딩드레스를 만들어 입은 바움과 실베스터가 나란히 선 가운데, 영하 9도의 날씨 속에서도 사람들 얼굴에서는 웃음이 떠나질 않았다. 영국 BBC 캡처. |
실베스터(사진 오른쪽)와 바움(사진 왼쪽). 두 사람은 남극에서 새로운 역사를 썼다. 영국 BBC캡처. |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