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80명 죽은 곳에서 '찰칵'… 인증샷이 뭐길래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8월23일 09시54분    조회:207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특정 장소에서 자신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는 건 자연스런 일상이 됐다.
그런데 여전히 찍어서는 안 될 곳에서 찍은, '무개념' 인증샷도 계속되고 있다.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찰칵', 멋있는 광경을 봤을 때 '찰칵'…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를 활용하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등장한 '인증샷(인증사진)' 문화. 실제로 했는지 안 했는지 증명한다는 의미로 시작된 인증샷은 주로 소셜미디어에서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수단으로 쓰인다.

한 가지 주제로 해시태그 검색만 해봐도 관련 인증샷이 수십~수백 개가 뜬다. 유통업계는 이 같은 현상을 이용해 각종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하며 상품을 홍보한다. 사진이 금기시됐던 전시회도 사진을 허용하는 곳이 늘었다. '나도 먹어봤다', '나도 여기 가 봤다'는 인증샷이 많아질수록, 제품이나 장소에 대한 관심도 올라가기 때문이다.
 

(왼)55m짜리 롯데월드타워에 몰래 올라가 인증샷을 남긴 것으로 주목 받았던 우크라이나 출신 사진작가 비탈리 라스카로프(Vitaliy Raskalov) (오)75층서 위험천만 인증샷 최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초고층 빌딩 카얀 타워(75층 높이 307m) 옥상 난간에 안전장치 없이 남자 조수 손에 매달려 사진을 찍은 러시아 모델 비키 오딘트코바의 모습. /유튜브 캡처·인스타그램 캡처
 

그러나 일부 인증샷은 과시욕이 지나쳐 위험천만한 순간을 남기다가 목숨을 잃는 일도 비일비재하다. 아무리 전 세계적인 트렌드라지만 문화재나 관광지, 비극의 현장 등에서 인증샷을 남기는 '무개념' 인증샷 또한 끊이지 않는다.


올해 상반기 '무개념 인증샷' 대상 후보

아름다운 풍경 앞에서 사진을 찍었다고 해서 그 행동을 비난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문화재를 훼손하면서까지 사진을 찍었다면, 혹은 그곳이 재난의 현장이라면 말이 달라진다.

상반기에만 해도 여러 곳에서 인증샷을 찍다가 뭇매를 맞은 사람이 많다.


위안부 할머니 빈소 왔어요, '엄지 척'
 

더불어민주당 송영길·손혜원 의원은 위안부 피해자 고(故) 김군자(91) 할머니의 빈소에서 양손 엄지손가락을 들어 올리는 '엄지 척' 자세를 하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과 손혜원 의원이 24일 고(故) 김군자 할머니 장례식장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손혜원 페이스북 댓글


손 의원은 페이스북에 "제가 페친(페이스북 친구)들께 '문상 번개'를 신청한 것"이라며 "테이블 붙여서 우리 모두 모여 앉아요. 덕담도 나누고 명단 다 적고 번개 계획도 짜고"라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해당 사진이 퍼지자 네티즌들은 "보여주기식 추모냐" "상가가 아니라 경사집 같다"는 비난을 했고, 논란이 일자 송 의원은 "잠깐의 감정에 취했다"며 사과했다.
 

80명 숨진 화재 현장 앞에서도 '찰칵'
 

화재로 80명이 숨진 영국 런던 서부의 서민 고층 아파트 '그렌펠 타워'가 관광객들의 '인증샷' 장소로 변모해 주민들의 분노를 샀다. 불이 활활 타오르는 그렌펠 타워를 배경으로 웃으면서 셀카를 찍기도 하고, 화재 전소 후 잿더미로 변한 이 아파트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겼다.

그렌펠 타워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기는 여성의 모습·대형 화재가 난 런던 서부 지역의 24층 아파트 '그렌펠 타워' /데일리메일·연합뉴스
 

지하철역에는 경찰 두 명이 배치돼 방문객들의 이런 '셀카 촬영'을 막는다. 하지만 경찰이 계속 이런 관광객을 막아야만 하는 세태에, 영국 네티즌은 분노했다. 이들은 "웃는 셀카 사진을 보고 토할 뻔했다"며 희생자에 대한 존중이라곤 찾을 수 없다고 분노했다.

세월호 선체를 배경으로 기념사진

비극의 장소에서 인증샷을 남긴 사람은 우리나라에도 있다. 목포 신항만을 방문해 세월호를 배경으로 마치 기념사진을 찍듯 인증샷을 남긴 국민의당 소속 시의원들이다.


7일 오후 전남 목포 신항에서 목포시의원을 포함한 국민의당 관계자 10여 명이 세월호 선체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당은 지난 4월 박지원 전 대표를 중심으로 박준영 의원, 목포시의원 등 관계자 30여명이 세월호 수습 현황을 확인하고자 목포신항만을 방문했다. 박 대표 등이 이철조 세월호 현장수습본부장으로부터 작업 상황에 대해 보고를 받던 중 동행한 시의원 3명은 세월호 선체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었다.

수백 명이 희생된 참사를 겪은 세월호 앞에서 마치 관광지에 온 듯 인증샷을 찍은 행위에 비난 여론이 일었다. 지난 2014년 세월호 침몰 당시 현장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다 물의를 일으켰던 안전행정부 송영철 국장은 직위 해제됐다.

해부용 시신 앞에서 인증샷 찍은 의사들

의사들이 해부용 시체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이를 소셜미디어에까지 올려 공분을 샀다. 의사 5명은 사진에서 해부학 실습용 시신 앞에서 팔짱을 끼거나 웃음을 띤 채 사진을 찍었다.

서울 유명 모 성형외과에서 수술 도중 파티를 하는 모습·해부용 시체 앞에서 팔짱을 끼거나 웃음을 띤 채 기념사진을 찍은 의사들·수술 도중 인증샷을 찍어 논란이 된 중국 의사들. /방송캡처·소셜미디어 캡처
 

시체 해부·보존법은 시체를 취급할 때 정중하게 예의를 지켜야 한다고 규정하고, 위반 시 5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이들에게 각각 과태료 50만원씩을 부과했다.

지난 2014년엔 서울의 한 성형외과에서 환자가 마취 상태로 누워 있는 가운데 의료진들이 생일 축하파티를 하는 모습이 소셜미디어에 올라와 논란이 일기도 했다.
 

국보 문화재 위에 올라가봤어요!


술 취한 여대생 3명이 1400년 된 국보 제31호 문화재인 경주 첨성대에 올라가 인증샷을 찍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문화재 보호법 위반 혐의다.

이들은 자정이 조금 지난 시각, 안전펜스를 넘어 첨성대 위로 기어올라 기념사진을 찍은 혐의를 받고 있다. CCTV를 보면 이들은 처음엔 기단석에 올라가 사진을 찍다가, 나중엔 첨성대 벽면을 타고 올라가 첨성대 상부의 네모난 관측 창문에 걸터앉아 사진을 찍었다.
 


술에 취한 대학생 3명이 국보 제31호인 첨성대에 올라가 기념사진을 찍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주CCTV관제센터 CCTV영상을 캡쳐한 사진./연합뉴스
이 같은 모습을 목격한 시민이 경찰에 신고해 A씨 일행은 현장에서 붙잡혔다. 이들은 여행차 경주를 찾았다가 술에 취해 이런 행동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화보 촬영 중 고목(古木) 꺾은 연예인?

방송인 예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주 한옥마을에서의 인증샷을 올렸다가 뭇매를 맞았다. 경기전의 100년 된 고목이자 명물 매화인 '와룡매' 울타리 안에 들어가 사진을 찍었기 때문이다. 출입 금지의 의미로 쳐놓은 울타리에 들어간 데다, 그의 손에는 매화 가지가 들려 있어 100년 된 매화나무를 꺾은 것이냐는 비난을 받았다.

 


/예정화 인스타그램

논란이 커지자 소속사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는 "진심으로 죄송하다. 추후 다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게 더욱 유의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사진에 보이는 꽃은 촬영용 소품이다. 매화나무를 훼손한 게 아니다"고 덧붙였다. 예정화는 해당 게시물을 SNS에서 삭제한 상태다.

왜 이렇게 찍어대는 걸까?

과도한 셀피 때문에 목숨을 잃기도 하는 일은 여전히 전 세계적으로 벌어지고 있다. 상식적으로 생각했을 때 찍으면 안 되는 곳에서 굳이 인증샷을 남겨 소셜미디어에 올리는 사람들의 심리는 무엇일까.

이는 타인으로부터 관심과 인정을 받고 싶어 하는 욕구에서 비롯된다. 그러다 보니, 다른 사람들보다 자극적이고 과격한 인증샷을 추구하게 된다. 그래야만 본인이 소속된 집단에서 더 인정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인증샷으로 자신의 자존감을 채우려는 심리적 현상 때문에 소중한 문화재뿐 아니라 타인의 죽음, 재난 현장까지 이용당하는 것이다.

때와 장소에 상관없이 무조건 카메라부터 들이대는 것도 무개념 인증샷을 낳는 원인이 됐다. "나 이거 해봤다", "나 이거 먹어봤다"는 과시욕으로 인해 습관적인 셀피와 인증샷을 찍고 있다.

기록 강박이라는 해석도 있다. 김문조 고려대 명예교수(사회학)는 "향유(享有) 문화의 부재 때문"이라며 "많은 사람이 기록만 해 놓으면 자기 것이 된다고 착각한다. 관광지에서 '증명사진'만 박고 떠나는 문화는 어제오늘 일이 아니지만, 기술 발달이 이를 심화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조선뉴스

파일 [ 7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505
  • [서울신문 나우뉴스] 중국의 환구시보와 인민망에서 다뤄진 엘리미한 세이티(131)할머니. (사진=환구시보, 인민망) 지난 25일, 131번째 생일을 맞이한 중국인 여성이 세계 최고령자로 화제에 올랐다. 27일(현지시간) 중국 환구시보, 인민망, 텅쉰 등 현지 언론은 중국 서부 신장위구르자치구 출신의 엘리미한 세이티(131) 할...
  • 2017-06-28
  • 최 前회장 "신체 접촉했지만 강제성 없었다" 혐의 부인 경찰 '증거인멸 우려'에 구속영장 신청···검찰 반려 불매 운동 번져···애꿎은 가맹점만 매출 직격탄 정치권 '호식이법' 발의···"오너 추문으로 피해시 배상" 【서울=뉴시스】변해정...
  • 2017-06-28
  • 스와로브스키 상속녀의 10억 원 상당 웨딩 드레스가 국제 사교계의 화제가 되고 있다. 오스트리아 명품 크리스털 브랜드 ‘스와로브스키 (Swarovski)’의 상속녀 빅토리아 스와로브스키(23)는 17살 차이의 남자친구 베르너 뮐즈 (40)와 지난 17일 이탈리아 트리에스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빅토리아는 오스트리...
  • 2017-06-28
  • [오늘의 세상] 학교 가기 두려운 여자 선생님들   - 콘돔 불고 음란물 대사 따라 해 칠판에 생리대 붙여놓고 "낄낄"… 수업중 단체로 음란행위까지   - 성희롱 5년 새 두배 늘었지만… 가해자 처벌 약해 범죄의식 없어… 일부 남자 교사 "그정도 쯤이야"     지난 21일 대전 한 중학...
  • 2017-06-28
  • 대전의 한 중학교에서 남학생들이 수업 중 집단으로 자위 행위를 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27일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1일 A 중학교 1학년 남학생 10여명이 B교사(여)가 교과 수업을 진행하는 중 집단으로 부적절한 성 행위를 했다.   B교사는 학교에 이같은 사실을 알렸고, 지난 22일 해당 학...
  • 2017-06-28
  • ▲ “진짜 72세?”…20대 몸 가진 근육질 할아버지 화제 대만의 한 70대 노인이 젊은이들 못지 않는 근력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후앙칭신 할아버지는 대만 남서부 핑둥현에서 농사를 짓고 살며 시간이 날 때마다 동네 체육관에 가서 운동에 매진한다. 이 체육관 소속 트레이너들은 “후앙 할아...
  • 2017-06-28
  •   사진=인스타그램 섭식 장애를 겪어 체중이 27kg밖에 나가지 않던 한 미국 녀성이 노력 끝에 탄탄한 몸매를 갖게 됐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살고 있는 애너리즈 미슐로(22)는 26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애플힙’ 뒤태를 뽐내는 사진을 올렸다. 지금은 이처럼 풍만한 몸매를 자랑하는 그이지만 최근 영...
  • 2017-06-27
  •   만 42세 대만 최강 동안녀.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21일(현지시간) 대만에서 '동안' 외모를 가진 SNS스타 여성 쉬루얼을 소개했다. 쉬루얼은 얼핏 보면 녀대생 같은 동안 비주얼을 자랑하지만 실제 그의 나이는 만 42세다. 그는 동안 외모 덕에 SNS상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쉬루얼은 인스타그램 팔...
  • 2017-06-27
  •   영국의 왕위 승계 서열 5위인 해리(33·사진) 왕자가 25일(현지 시각) 대중지 데일리메일 인터뷰에서 "20대 시절 한때 왕가(王家)를 떠나 평범한 일반인이 되기를 원했다"고 했다. 해리 왕자는 인터뷰에서 "군(軍) 복무는 지금까지 내 인생의 최고 탈출구였다"며 "그곳에서 난 왕자가 아니었고 그저 해리일 뿐...
  • 2017-06-27
  • 300여 명을 태우고 호주에서 말레이시아로 가던 외국 항공사 여객기가 심한 진동 때문에 결국 회항했습니다. 착륙할 때까지 90분 동안 승객들은 공포에 떨어야 했습니다. 이상엽 기자입니다. 큰 소음과 함께 기내가 심하게 흔들립니다. 모든 좌석이 마치 세탁기를 돌린 듯 요동치면서 승객들은 공포에 사로잡혔습니다. 현지...
  • 2017-06-26
  • 35년 동안 끈끈한 우정을 과시해온 다섯 친구들의 우정이 화제가 되고 있다. 1982년 찍은 졸업기념으로 여름 휴가를 떠난 뒤 찍은 사진이다. 왼쪽부터 존 워드로, 마크 러머, 댈러스 버니, 존 몰로니, 존 딕슨. (사진=존 워드로)1987년 두 번째 찍은 사진. 위치와 포즈, 표정 등이 5년 전과 흡사하다. (사진= 존 워드로)199...
  • 2017-06-26
  • [사진=앨리슨 키미 인스타그램] 물놀이를 갔다 그만 물에서 나오라고 하자 화가 난 딸은 "엄마는 뚱뚱해"라고 말했다. 엄마는 올해 4살 밖에 안된 딸 아이가 뚱뚱하다는 말을 좋지 않은 뜻이라고 생각한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21일(현지시간) 미 투데이뉴스 등은 플로리다주 코코아비치에 살고있는 엄마 앨리슨...
  • 2017-06-26
  • [사진 시베리안 타임즈(The Siberian Times)] 시베리아 숲 속에 홀로 남겨진 3살 소녀가 11일 만에 무사히 집으로 돌아왔다.  지난 2014년 시베리안 타임즈는 시베리아 숲 속에서 길을 잃은 소녀 카리나 치키토바 (Karina Chikitova)의 소식을 전했다.  러시아 야쿠티아(Yakutia) 공화국에 살던 ...
  • 2017-06-24
  • 최소 79명을 숨지게한 ‘그렌펠타워 참사’를 두고 런던 경찰청이 과실치사 혐의까지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23일(현지시간) 그렌펠타워 화재를 조사 중인 런던 경찰청 소속 피오나 맥코맥 형사반장은 “(화재와) 관련 기관들을 샅샅이 조사하고 있으며 (과실치사를 포함...
  • 2017-06-24
  • [뉴스데스크]◀ 앵커 ▶ 태국의 대학생들이 한국의 농장으로 해외근로연수를 왔다가 성추행과 부당한 노동에 시달렸다고 주장을 해서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태국 정부는 노동착취가 있었다면서 학생들의 해외근로연수를 전면 중단시켰습니다. 방콕에서 서민수 특파원입니다. ◀ 리포트 ▶ 이달 중순 한국 농장에서 연수 중...
  • 2017-06-24
  • 농부가 자신의 곳간에서 쥐를 잡은 후, ‘도둑’을 처벌하겠다며 채찍질을 했다.  중국 북서부에서 한 농부는 자신의 곳간에서 옥수수를 갉아먹는 쥐를 발견했다. 그는 이 쥐를 ‘벌해야겠다’고 마음 먹었다.    해당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사진=유투브 영상 캡쳐) 그는 쥐를 줄...
  • 2017-06-23
  •   (사진 출처 = 인스타그램) 여름은 노출의 계절. 매끈한 팔다리를 위해서라면 제모가 필수다. 이제 많은 여성들이 겨드랑이 제모 고민을 덜 수 있게 됐다. 바로 겨드랑이 문신 덕택이다. 물론 유행하는 문신 부위는 시대에 따라 변한다. 하지만 이번만큼 이색적인 문신은 드물다는 평이다.  인스타그램에는 자신...
  • 2017-06-23
  • 아내가 보는 앞에서 내연남을 살해하려 한 50대 남편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A(52)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21일 오후 11시 50분께 부산 수영구의 한 건물 앞에서 둔기로 B(46) 씨의 머리를 수차례 내려치고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
  • 2017-06-23
  • © News1 이은주 디자이너 法 "사이비종교 빠져 극히 반인륜적 행동 저질러"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진돗개를 숭배하는 사이비종교에 빠져 "귀신에 씌었다"며 3살 아이를 때려 숨지게 한 뒤 야산에 매장했다 다시 발굴해 화장까지 한 친모와 그 일당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2부(...
  • 2017-06-23
  • 22일, 남화조보는 하북성 진황도시가 7월 계약만료를 리유로 터널뻐스 시범트랙 해체 작업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이제는 고철신세가 된 터널뻐스의 현지이름은 뻐스와 지하철을 합쳤다는 의미의 ‘파철'(巴铁)로 한때는 교통체증을 해소할 획기적인 미래형 뻐스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파철과학기술...
  • 2017-06-2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