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를 위해 감량에 나선 반젠트 (사진 =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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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출신 UFC 미녀 파이터 페이지 반젠트가 복귀를 준비 중이다.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10월 13일(이하 한국 시간) 기사를 통해 반젠트가 복귀를 위해 운동에 매진 중임을 밝혔다.
반젠트는 지난 해 12월 18일 UFC on Fox 22에서 미셸 워터슨에 TKO패 했다. 이후 경기에 나서지 않고 종적을 감췄지만 최근 복귀를 위해 운동에 몰두하고 있음을 전했다.
위터슨과의 경기에 52kg 체급을 나섰던 반젠트를 최근 UFC에서 새롭게 개최된 56kg 체급의 경기에 나서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지난 해 TKO패 이후 63kg까지 체중이 늘었지만 다시 한번 UFC 무대에 도전하기 위해 체중 감량에 돌입했다.
반젠트는 "다시는 52kg 체급에 나가지 않을 것이다. 체중을 감량해 56kg 체급에 도전할 것"이라며 각오를 다졌다.
10대 시절부터 나이키 등 스포츠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활동한 적 있는 반젠트는 아름다운 외모로 팬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모았다. 저돌적인 파이터로서의 재능 뿐 아니라 SNS엔 모델 경력을 입증이라도 하듯 매혹적인 일상 사진을 게재해 팬층을 확보했다.
복귀를 준비하는 반젠트 (사진 = 인스타그램)
엠스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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