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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니아가 한국서 선보인 ‘자두’ 패션은 29세 랄프로렌 모델 출신 작품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11월9일 09시40분    조회:2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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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김정숙 여사와 함께한 멜라니아 트럼프. [사진 청와대] 오른쪽은 이번 방한 때 동행한 홉 힉스 백악관 홍보국장[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부인인 멜라니아 트럼프가 코트 하나로 한국을 뜨겁게 달구고 갔다. 7일 한국을 방문한 멜라니아는 이날 서울 정동 주한미국대사 관저에서 한국 학생들을 만나는 자리에서 자주빛 코트를 입고 나왔다. 부풀려진 어깨에 허리는 잘록했고, 금속 지퍼가 인상적이었다.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7일 오후 청와대 정원을 산책하기 위해 본관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의상 한눈에 뿅” “정치 상관없이 여자로서 보기에 예쁘다”는 반응 등이 줄을 이었다. 
[사진 인스타그램]

해당 코트는 스페인 디자이너 ‘델포조’의 신제품 코트로 가격은 3826달러(약 430만원)으로 전해졌다. 해외에서도 멜라니아 코트에 관심이 쏠렸다. 한 미국 온라인 매체는 멜라니아가 입고 나온 코트에 ‘자두(plum)’라는 수식어를 달았다. 미국의 한 뉴스 PD는 자신의 트위터에 멜라니아 여사가 김정숙 여사와 함께 한 사진을 올려놓고 “굉장하다(bloody fabulous)는 표현을 썼다. 
지난 6일 도쿄 아카사카 궁전에서 홉 힉스 백악관 홍보국장이 만찬에 참석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멜라니아 여사가 일본과 한국에서 보여준 패션은 백악관 홍보국장(Communications Director)을 맡고 있는 홉 힉스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힉스는 트럼프 부부의 일본과 한국,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순방에 모두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9월 미국 뉴저지의 한 공항에서 미국 대통령 전용기인 에어포스원에서 내리고 있는 힙 혹스 백악관 홍보국장[연합뉴스]

그는 10대 때부터 랄프로렌 모델을 맡는 등 어렸을 때부터 패션업에 종사해왔다. 지난 2012년부터 트럼프의 장녀 이방카의 패션 업무를 도우면서 지난해 공화당 선거 캠프에까지 들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왼쪽부터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의 중국과 한국, 일본 순방 모습.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줬다.[연합뉴스]

힉스는 일본 정상회담 만찬 당시 남성 스타일 정장에 검정색 나비 넥타이를 매고 나와 화제를 모았다. 해외 언론은 멜라니아 여사가 일본에서는 머리를 모두 묶어 위로 올리고, 한국에서는 한 묶음, 중국에서는 모두 내리는 등 미묘한 스타일 변화도 힉스의 조언으로 이뤄진 것으로 보고 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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