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 일리그는 캐리비안 바다를 헤엄치고 남편 에반 캐롤은 그녀의 모습을 촬영하고 있었다. 둘은 신혼여행 중이었다. 그런데 상어 한 마리가 나타나 사라의 팔을 물었다. 사라는 혼비백산해서 빠르게 달아났는데 이 과정이 모두 촬영된 것이다.
사라를 문 상어는 ‘너스 상어’로 인간을 거의 공격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 유순하다는 상어가 사라 일리그 부부에게는 잊을 수 없는 공포의 추억을 남겼다.
[출처 :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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