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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미국 여성이 18인치 허리를 유지하기 위해 23시간 내내 코르셋을 착용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샤워할 때와 운동할 때를 제외하고 잘 때도 코르셋을 벗지 않는다”고 밝혔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캘리포니아주 샌디아고에 사는 세 아이의 엄마 다이애나 링고(39)가 3년 전부터 거의 항상 코르셋을 착용하고 있다고 6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링고가 처음 코르셋을 착용하게 된 건 올해로 4살이 된 남자 쌍둥이를 출산하고 나서였다. 임신 후 갑작스럽게 늘어난 체중이 고민이었던 그는 코르셋을 착용해 예전 몸매를 되찾기로 결심했다. 링고는 하루에 1시간 정도를 제외하고 절대 코르셋을 벗지 않았다. 그는 결국 약 34㎏를 감량하는 데 성공해 53㎏ 정도를 유지하고 있다.
링고는 “처음 코르셋을 입었을 때 남편이 걱정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링고 남편은 “걱정스러워 병원에 갔더니 의사가 그녀 건강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했다”며 “그녀를 존중하지만 허리둘레가 더 줄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 링고는 현재도 매우 건강한 상태다.
하지만 그를 보는 사람들의 시선이 항상 좋은 것만은 아니다. 링고는 “길을 걷다 보면 사람들이 나에 대해 수군거리는 것을 느낄 수 있다”며 “손을 허리에 두고 나를 훑어보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그는 또 “아이를 학교에 데려다줄 때면 나를 안 좋게 보는 학부모들의 시선을 느낄 수 있다”며 “그들은 내가 아이들에게 안 좋은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링고 가족들도 그녀에 대해 매우 걱정하고 있다. 링고는 “가족들은 전반적으로 괜찮다고 생각하는 편이지만 한편으로는 내가 당장 오늘이나 내일 죽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며 “물론 그들을 존중하지만 삶은 내가 결정해 스스로 사는 것이다. 코르셋을 입기로 한 결정에 만족한다”고 밝혔다.
링고는 45개가 넘는 코르셋을 가지고 있다. 우리나라 돈으로 약 200만원 어치다. 그는 “뚱뚱했을 때는 내 몸에 만족하지 못했다. 여성스럽지 못한, 남자 같은 몸매였다”며 “코르셋을 벗으면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은 것 같다. 편하긴 하지만 어색하다”고 했다.
그는 “마침내 내가 꿈꾸던 모래시계 몸매를 갖게 됐다”고 말한다. 링고는 “단지 과식하지 못할 뿐 먹고 싶은 음식을 마음껏 먹을 수 있고 숨도 잘 쉴 수 있다”며 “코르셋을 입고 있을 땐 내가 아름답다고 느낀다”고 전했다.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2113113&code=61131111&cp=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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