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네 쌍둥이' 품고 있느라 '튼 살'로 가득한 엄마의 배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3월20일 21시43분    조회:363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Facebook 'Doreen Chung'

 

[인사이트] 황비 기자 = 한 번이라도 출산을 한 여성에겐 외부적으로나 내부적으로나 많은 변화가 생기고, 출산의 흔적도 남는다.

 

특히 가장 많이 변화하는 곳은 생명을 직접 품고 있는 '배'다.

 

잔뜩 부풀어 올랐던 배에는 튼 살이 남기 마련인데, 과연 우리는 이 흉을 보고 징그럽다고 말 할 수 있을까.

 

지난 1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네 쌍둥이를 출산하느라 배 전체가 튼 살로 가득한 젊은 엄마의 복부 사진을 공개했다.

 

인사이트Facebook 'Doreen Chung'

 

말레이시아에 사는 여성 도린 칭(Doreen Ching)은 겉으로는 그저 귀여운 20대 여성으로 보이지만, 알고 보면 4명의 아기를 키우고 있는 '육아 만렙' 주부다.

 

도린은 21살의 어린 나이로 3명의 아들과 딸 총 네 쌍둥이를 낳았다.

 

육아로 너무나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긴 하지만 아직 젊은 도린은 여전히 예뻐 보이고 싶다.

 

물론 도린은 지금도 충분히 날씬하고, 아름답지만 아무리 애를 써도 해결되지 않는 문제가 있다.

 

인사이트Facebook 'Doreen Chung'

 

네 아이를 품고 있느라 터질 듯 부풀었던 배에 남은 튼 흉터다.

 

최근 도린은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심하게 늘어지고 튼 흉터가 남은 자신의 배를 공개했다.

 

도린은 "21살밖에 되지 않았던 나는 아기를 낳고 늘어진 배를 보고 울 수밖에 없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또 "내 배는 다시 처음으로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며 남편에게 "내 배를 돌려줘!"라는 장난스러운 문구를 덧붙였다.

 

인사이트Facebook 'Doreen Chung'

 

용기 있는 공개에 누리꾼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아이를 낳은 아름다운 배'라는 의견이 대부분이었지만 '흉하다', '징그럽다'는 의견도 많았다.

 

자신의 배를 향해 손가락질하는 사람들을 향해 도린은 이런 말을 덧붙였다.

 

"(당신이 손가락질 해도) 나는 여전히 비키니를 입을 수 있고, 완벽하다. 모든 엄마와 아내들은 존중해 줬으면 좋겠다"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505
  • 최근 중국에 입구 폭이 50㎝에 불과한 공중화장실 때문에 주민들이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 11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중국 남서부 쓰촨성(四川省) 청두(成都) 당국이 20년 전 공공시설의 긴급한 필요에 따라 공중화장실을 설치했지만 이 화장실 입구가 50㎝에 불과해 지역 주민들의 불만이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nbs...
  • 2014-04-14
  • 귀로는 철썩이는 파도 소리를 들으며, 눈으로는 울렁대는 바다를 지척에서 볼 수 있는, 또한 바다 한복판에서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바다 절벽 레스토랑'이 인기다.  이 레스토랑은 이탈리아 풀리아에 위치한 한 호텔의 시설이다. 바닷가에 위치한 호텔 측은 주위 경관을 최대한 즐길 수 있는 이색 레...
  • 2014-04-11
  • 봄바람이 부는 하늘을 날아다니는 듯한 모습의 난초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난초는 특이하고 아름다우며 독특한 모양으로 최근 해외 인터넷 등에서 화제에 올랐다. 나비의 날개와 더듬이를 연상케 하는 또 화려하고 선명한 색깔이 인상적이어서 나비난초'로 불린다.  '나비 난초'는 코스타리카에서 페루...
  • 2014-04-11
  • 150대 슈퍼카가 한 곳에 모였다. 영국의 ‘슈퍼카 드라이버’라는 단체는 최근 ‘2014년 비밀 모임’을 가졌다면서 관련 사진과 동영상을 공개해 해외 자동차 뉴스 매체들의 주목을 받았다.  장소는 영국 레스터셔에 있는 한 공항. 페라리 F12, 아우디 RS6, 맥라렌 P1, 포드 GT, 포르쉐 911 GT3,...
  • 2014-04-11
  • 4월9일 오전 9시, 중경시 유북구 목이진의 한 산기슭에서 한 중년남자가 웃통을 벗은채 저울우에 올라섰다. 이어 4명의 종업원들이 한상자 또 한상자의 꿀벌들을 풀어놓아 남자의 몸우에 매달리게 했다. 저울우에 서있는 남자는 키가 1메터 61센치인 사천성 수녕현 사람인 여평인데 올해 34살이다. 2년전에 여평은 몸에 벌들...
  • 2014-04-10
  • 섬이 이렇게 빨리 자랄 수 있나. 믿을 수 없는 성장 속도를 보이는 일본의 화산 섬 모습이다.  사진은 일본 해상보안청 홈페이지에 공개된 것이다. 사진 위는 2013년 11월 21일에 촬영한 것이다. 그 다음은 2014년 1월 3일의 화산섬 모습이다. 맨 아래는 3월 24일이다. 섬은 급속도로 자라나 옆에 있는 섬까지 덮쳤다...
  • 2014-04-09
  • “계단 오르기가 괴로워요”라고 아이들이 호소를 한다고 한다. 해외 소셜 미디어에서 화제가 된 사진은 초등학교의 계단 모습을 담았다. 학교의 교육열은 뜨겁다. 계단 수직면에 구구단을 붙여 놓았다. 수학을 싫어하는 아이들에게는 계단이 숙제나 문제풀이 만큼 싫을 것이다. 아이들은 무거운 마음으로 계단을...
  • 2014-04-09
  • ‘멋진 셀카를 찍어주는 로봇’이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이 로봇이 나오는 영상은 최근 해외 인터넷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인기와 화제에 올랐다. 초소형 비행체 같은 이 로봇은 주인(?)의 주위를 돌며 적당한 타이밍을 포착해 셀카를 대신 촬영한다. 연인과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사람들은 카...
  • 2014-04-09
  • 토마토, 오이, 배추, 양파, 당근, 대파 등 건강에 좋은 샐러드 재료를 이용해 탄생한 ‘음식 아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귀엽고 친근감이 넘치고 보기만 해도 건강에 좋을 것 같은 이 작품들은 영국의 한 레스토랑의 의뢰를 받은 음식 아티스트 댄 크레투(Dan Cretu)가 만든 것이다.  댄 크레투는 샐러드에...
  • 2014-04-09
  • 사진=데일리메일 캡쳐    411.6kg 초대형 참치 50대 여성 바다낚시꾼이 411.6kg 초대형 참치를 잡았다. 영국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뉴질랜드 해역에서 도나 파스코라는 여성이 4시간이 넘는 사투 끝에 길이 2.66m, 무게 411.6.kg의 초대형 참치를 잡았다. 이 여성이 잡은 411.6kg 초대형 참치를 참치 캔으...
  • 2014-04-09
  • 인도에 살고있는 후나간디라고 부르는 한 남자는 올해 30살인데 매일마다 적어도 6근이나 되는 벽돌이나 흙덩이들을 먹고있다. 후나간디는 10살때 처음으로 흙덩이를 맛본후 지금까지 이 기괴한 식성을 멈출줄 모르고있다. 간디는 자기는 벽돌이나 흙을 먹은후 신체에 별다른 영향이 없다고 말했다./중신넷
  • 2014-04-04
  •     ‘24k 금박 화장지’ 24k 금박 화장지가 출시됐다는 소식이 화제로 떠올랐다. 외신들에 따르면, 최근 프리츠 로이블(51)이라는 남성은 24K 금을 활용한 두루마리 화장지 판매에 나섰다. 프리츠가 생각해낸 화장지는 표면에 금박으로 모양이나 문구가 새겨진 것으로 실제로 사용할 수도 있다. 가격...
  • 2014-04-03
  • 알몸버전 '짝'이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미국 뉴욕데일리뉴스 등 외신은 네덜란드 프로그램인 '이브를 찾는 아담'이란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브를 찾는 아담'은 출연자들이 나체로 등장, 자신의 연인을 찾는 프로그램이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위치한 아이웍스라는 제작사가 제작한 이 프로...
  • 2014-04-03
  • 연어의 붉은 살로 만든 ‘연어 장미꽃’이 화제다.  장미의 아름다움과 연어의 깊고 풍부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이 음식 겸 꽃은 최근 해외 인터넷 등을 통해 그 제조법이 상세히 소개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연어의 살을 돌돌 말아 만든 이 꽃은 눈으로 보기엔 진짜 장미처럼 생겼다. 하지만 이 꽃...
  • 2014-04-02
  • 만우절이었던 1일 해외언론들은 올해도 어김없이 기상천외한 기사들로 독자를 낚았다. ‘팩트’(FACT)를 생명으로 하는 해외 언론사들도 이날만큼은 재미를 위해 그럴듯한 가상기사를 내놓는 것이 전통. 올해의 만우절 기사를 모아봤다. 1. 김정은 헤어스타일 안하면 입국 금지? 영국 데일리미러는 “5인조...
  • 2014-04-02
  • 영국에서는 ‘어머니날’ (3월 네번째 일요일)인 지난 30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 동남부 콜드스트림의 한 병원에서 엄마와 아기가 단 20분 간의 특별한 상봉을 가졌다. 언론에 공개된 사진 한장으로 현지인들의 마음을 울컥하게 만든 주인공은 엄마 클레어 크래시(34)와 딸 에밀리. 모녀의 사연은 지난 2월로 거...
  • 2014-04-02
  • 미국 오하이오 대학교의 연구자들이 사람의 표정은 21가지라는 연구 결과를 발표해 1일 뉴사이언티스트 등 해외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기존에는 사람 표정이 6가지의 감정을 표현한다는 게 정설로 받아들어졌다. 기쁨 놀람 슬픔 싫음 행복 두려움이 그것이다. 사람들은 이런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 같은 얼굴 근육을...
  • 2014-04-02
  •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는 불독 강아지와 아직 잘 기지도 못하는 아기를 함께 놓았다. 어떤 일이 벌어질까. 강아지는 앞에 있는 생명체가 무엇인지 탐색하느라 바쁘다. 핥고 냄새를 맡고 비빈다. 오감을 이용해 정체를 밝히려 애쓴다. 아기도 궁금하기는 하다. 그러나 강아지가 귀찮다. 저돌적으로 밀고 들어오는 강아지가 ...
  • 2014-04-02
  • 세계 곳곳에서 만우절(4월 1일)을 맞아 공개된 유명 장난을 모은 사진이 인터넷상에 대거 소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각종 해외 사이트에 따르면 여러 나라에서 만우절을 맞이해 직장 동료나 학교 친구들을 골탕먹이고 있다. 이들은 과거 자신이 사용하거나 들었던 만우절 장난을 공개하며 서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있다. ...
  • 2014-04-02
  • 인형 같은 얼굴과 몸매를 가진 모델 지망생이 완벽하게 아름답다는 이유로 몰매를 맞았다. 사건은 아르헨티나 지방 산티아고델에스테로에서 최근에 발생했다. 클럽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18세 모델 지망생이 화장실에 갔다가 집단폭행을 당했다. 한 여자가 화장실에서 나온 피해자에게 달려들어 머리채를 잡고 바닥에 팽겨...
  • 2014-04-0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