윁남 벤쩨에 거주하는 푸엉(26세)은 맑은 피부에 화사한 미소를 자랑하던 미녀였지만 최근 ‘생선 알레르기’로 하루 사이에 얼굴에 깊은 주름살이 생겨 70대 할머니로 변해버렸다.
푸엉은 해산물을 먹은 후 극심한 알레르기 반응을 겪었다. 피부 전체가 빨갛게 부어오르고 가려워 밤잠을 이루지 못했다.
이튿날, 푸엉은 거울을 보고 깜짝 놀랐다. 피부병을 앓은 하루 사이에 20대 피부에서 70대 할머니 피부로 바뀌여 탱탱하던 피부는 온데간데 없고 깊이 패인 주름살만 남아있었다. 심지어 치아, 시력, 머리숱까지 모두 70대 할머니처럼 변해버렸다.
《기상천외》/연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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