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한국 세 자매의 분노 '살인자 아버지 얼굴 공개'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12월21일 20시52분    조회:350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살인자 아빠 얼굴 공개합니다" 등촌동 세 자매의 분노


이혼한 아내를 아파트 주차장에서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김모씨가 11월 1일 오전 서울 양천경찰서에서 서울남부지검으로 송치되고 있다. [뉴스1]
 
‘등촌동 전처 살인 사건’의 피해자인 전 부인의 세 딸들이 ‘살인자 아빠’의 이름과 사진 등 신상정보를 20일 온라인에 공개했다. 딸들은 “이 잔인한 살인자가 다시는 사회에 나오지 못하도록 해달라”고 호소했다. 
  
가해자는 지난 10월 22일 오전 4시 45분께 등촌동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전 부인 A(47)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 딸은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에 “등촌동 살인사건 피해자의 딸이다. 살인자인 아빠 신상을 공개한다”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딸은 “오늘은 어머니가 돌아가신 날로부터 60일이 되는 날”이라며 “우리 가족은 아직도 그 날을 잊지 못한다. 살인자가 엄마와 우리 가족 중 누구를 죽일까 저울질했다더라. 이에 또 한 번 우리 가족은 불안에 떨고 있다”고 말했다.   
  
등촌동 전처 살인사건의 피의자 사진과 이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됐다.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보배드림]

 
등촌동 전처 살인사건의 피의자 사진과 이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됐다.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보배드림]
 
이어 “22일 1심 첫 재판이 열린다”면서 “저는 아직 그 살인자가 두렵다. 하지만 사랑하는 엄마를 위해 끝까지 싸울 것이다. 살인자에 대한 두려움을 이길 수 있게 작은 힘을 보태달라. 길고 긴 싸움에 무너지지 않게 도와달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아버지의 사진 두 장과 이름을 공개했다. 딸은 “이 잔인한 살인자 김OO씨가 다시는 사회에 나오지 못하도록 (사진을) 멀리 퍼트려달라”고 덧붙였다.   
  
21일에는 ‘등촌동 전처 살인사건’의 결심공판이 열리기도 했다. 증인으로 출석한 둘째 딸 B(21)씨는 “한때 아빠로 불렀지만, 엄마를 죽인 살인자 앞에서 고통스럽다”고 말했다. 
  
B씨는 아버지인 피고인을 시종 ‘살인자’라고 칭했다.   
  
검찰은 김씨에게 무기징역을 구형하고 위치추적장치 부착 10년 등을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B씨는 “(피의자는) 원래 의처증이 심했다. 이혼 후 4년 동안 엄마의 뒤를 밟아서 찾을 정도로 집착이 심했다”라며 “이혼 전까지는 멀쩡했다는 식으로 얘기했지만, 이혼 원인이 폭행에 있었다. 이미 그 전부터 (가족들이) 고통받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김씨는 재판에서 검찰의 공소 사실을 대부분 인정했다. 1심 선고는 내년 1월 25일로 예정됐다.   
 
중앙일보

"살인자 아버지 얼굴 공개가 죄라면 처벌받겠다" 등촌동 세자매 인터뷰

‘서울 등촌동 전처 살인 사건’ 세 자매, 단독 인터뷰
부친 얼굴 공개…"수사기관이 공개안해 우리가 직접 했다"
"살인자가 고개 들고 활보하는 게 두려울 뿐"
"성(姓) 바꾸고 엄마 딸로 살겠다"
검찰, 피의자 김종선에 무기징역 구형

"살인자에게 법이 정하는 최고의 벌을 주어 엄마의 한을 조금이나마 풀어드리기를 부탁드립니다."

21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2부(재판장 심형섭) 법정. 검찰 측 증인으로 나온 김모(22)씨는 "아버지를 엄벌해달라"고 했다. 김씨는 남편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진 피해자 이모(47)씨의 딸이자, 살인 혐의로 기소된 피의자 김종선(49)의 딸이다. 검찰은 이날 김종선에게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이날 재판에 들어가기 전, 세 자매는 온라인에 아버지 김종선의 실명(實名)과 얼굴 사진을 공개했다. 피의자의 직계 자녀가 사적(私的)으로 신상을 직접 공개를 한 것은 전례가 없다. 재판 직후, 서울남부지법 근처 카페에서 김씨를 만났다. 김씨는 부친인 김종선을 ‘그 사람’ 혹은 ‘살인범’으로 지칭했다.

ㅡ범인의 신상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했다.
"경찰 조사과정에서 수 차례 범인의 신상공개를 요청했다. ‘안 된다. 어쩔 수 없다’고 하더라. 그래서 검찰에 부탁했더니 ‘한번 얘기는 해보겠다’는 반응이었다. 그리고 나서 변한 것이 없더라. 수사기관이 요구를 들어줬다면 우리가 신상정보를 공개하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이 사람(김종선)이 살인자라는 것을 세상이 알 수 있도록, 그가 사회에서 고개 빳빳이 들 수 없도록 해야 한다. 언론 보도로 범인의 신상이 공개되기를 원한다."

ㅡ신상공개에 따른 법적 책임을 물을 수 있다.
"명예훼손 소송이 두렵지 않다. 그 사람은 돌아가신 엄마와 우리 가족 가운데 누구를 죽일까 저울질했다고 한다고 한다. 살인자가 고개를 빳빳이 쳐들고 활보하는 게 두려울 뿐이다. 다만 (가벼운 처벌로 범인이) 세상에 풀려난다면, 우리 가족 중 누군가에게 보복할까 봐 불안하다."
 
지난 10월 30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 살인 사건 피해자의 둘째 딸 김모(우산 뒤)씨가 국회에서 열린 국회 여성가족위 국정감사에 참석하고 있다. 김씨는 신원 노출을 피하기 위해 우산으로 얼굴을 가리고 이동해 가림막 뒤에서 진술했다. /이덕훈 기자
성(姓)을 바꾸기로 했다고 들었다.
"피의자 딸이 아니라 피해자의 딸로 살아갈 생각이다. 세 자매 모두 엄마 성(姓)을 따라서 이씨로 바꾸기로 했다. 우리는 김종선의 딸이 아닌 고(故) 이OO의 딸이다. 아빠가 불렀던 이름도 싫어서 바꾸고 싶지만, 내 이름은 엄마가 불러줬던 이름이기도 하다. 이름도 바꿀지는 고민이 있다. 가족관계증명서를 떼면 아직도 김종선이 아빠로 등록돼 있다. 동생인 셋째는 미성년자인데, 최근 동생 인감증명서를 떼러 주민센터에 갔더니 ‘부모님과 오라’고 하더라. 엄마가 돌아가셨다고 했더니 ‘아빠랑 오라’고 했다. 아직 김종선의 딸인 것이 화가 난다. 서류상으로도, 성으로도 완전히 떨어지고 싶다."

ㅡ어머니 장례 이후 60여 일이 지났다.
"엄마 생각이 항상 난다. 엄마와 함께 걸었던 길을 걸을 때, 같이 밥 먹었던 식당을 지나칠 때…. 그리고 자기 전에는 항상 엄마 생각이 난다. 사건 당일 엄마가 새벽에 ‘수영하러 가겠다’면서 집을 나섰다. ‘가지 말라고 말렸어야 했다’는 생각이 자꾸 든다. 계속해서 자책감이 든다."
 
이혼한 아내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김종선(49). 이 사진은 피해자의 딸이자 피의자의 직계 자녀인 세 자매가 공개했다.
ㅡ검찰이 김종선에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우리가 원한 것은 사형이다. 여기서 더 감형되면 절대 안 된다. 그 사람(김종선)은 법을 우습게 알고 있다. 그 사람은 지능범이다. 심신미약을 주장하기 위해 (범행 전) 정신과 치료를 일부러 받아왔다. 우리에게 입버릇처럼 하던 말이 ‘(심신미약 감형으로) 6개월만 살다 나오면 된다’였다. 감형된다면 그 사람의 의도대로 되는 것이다. 용납할 수 없다."

ㅡ법정에서 김종선을 마주쳤나.
"평온해 보였다. 얼굴도 좋아진 것 같다. 보자마자 느꼈다. 말로는 ‘반성하고 있다’고 하는데 전혀 뉘우치지 않는다는 점을 나는 알고 있다. 김종선은 반성문을 하나도 제출 안 했다. 속으로는 본인의 목적(살인)을 달성해 만족스러워하고 있을 것이다.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
경찰에 따르면 김종선은 지난 10월 22일 오전 4시 45분쯤 서울 강서구 등촌동 한 아파트의 지상주차장에서 이혼한 아내 이씨를 흉기로 마구 찔러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상습적으로 이씨와 세 딸을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어린 딸들을 때릴 때마다 "짐승도 때리면 말을 듣는다"고 말해왔다고 한다. 이 일을 계기로 정부는 지난달 가정폭력 가해자는 현행범으로 체포할 수 있도록 하는 ‘가정폭력 방지 대책’을 발표했다. 조선일보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505
  • "마트에서나 볼 수 있는 카트가 왜 동네에 있는지 모르겠네요" 마트에서 장을 본 일부 고객들이 자신이 이용한 카트를 그대로 집으로 끌고 가고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아파트 주차장에서 카트를 목격했다고 밝힌 30대 초반 직장인 A 씨에 따르면 4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카트에서 포장된 물건을 밖으로 빼낸 뒤...
  • 2020-02-25
  • 고막을 찢을 듯 울리는 폭격 소리에 까르르 웃는 세살 소녀와 아버지의 모습이 소셜미디어에서 회자되며 네티즌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 알자지라 방송은 지난 18일 시리아와 터키 국경 인근에 있는 사마다에서 압둘라 알모하메드(32)가 세 살배기 딸인 살와 알모하메드와 폭격 소리에 맞춰 웃는 영상을 보도했다. 영상 속...
  • 2020-02-24
  •  50대 흑인 남성이 이웃 주민을 납치해 수 시간 동안 강제로 드라마를 보게 한 황당한 사건이 일어났다. 18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미국 아이오와주 경찰은 지난 17일 불법 감금 신고를 받고 용의자 로버트 노이(52)의 집으로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울먹이며 TV를 보고 있는 두...
  • 2020-02-24
  • 콜롬비아 메데인에서 4시간쯤 떨어진 시골 마을에 사는 마리아 하라미야는 어느 날 밤 기르던 노새의 비명을 듣고 잠에서 깼다. 마당에 나간 그는 바깥에서 집을 들여다보고 있는 하마 한 마리를 발견하고 소스라치게 놀랐다. 도로나 마당에서, 심지어 축구장에서 난데없이 출몰한 하마를 보고 놀란 것은 하라미야 뿐만이 ...
  • 2020-02-24
  • 전 세계를 강타한 신종 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도 맹모(孟母)의 학구열은 막지 못했다. 중국의 한 어머니가 초등학생인 딸에게 일종의 ‘비닐 독서실’을 만들어줘 중국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딸이 신종 코로나에 감염되지 않고, 안전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2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
  • 2020-02-24
  • 수술대에 누운 환자가 코에 튜브를 꽂은 채 바이올린을 켠다. 이 환자는 ‘뇌종양 수술’을 받는 중이다. 그의 이마부터 드리워진 비닐막 뒤에서 의사들은 뇌 속에서 종양을 제거하고 있다. 영국의 킹스칼리지 병원이 공개한 영상에 담긴 뇌수술 장면이다. 미국의 공영라디오 방송 NPR은 19일 ‘뇌수술을 받...
  • 2020-02-21
  •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는 9살 소년이 엄마에게 밧줄을 달라며 죽고싶다고 절규하는 동영상이 공개돼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해당 동영상의 주인공은 호주 퀸즈랜드 주 브리즈번에 살고있는 콰든 베일스라는 소년이다. 지난 19일(현지시간) 콰든의 엄마 야라카 베일스는 하교하는 콰든을 데려오기 위해 차에서 기다...
  • 2020-02-21
  • SNS에 ‘터치리스’ 아이디어 공유 활발  다 쓴 립스틱 통 안에 코르크 마개 넣어  손 안 닿아도 작동하는 버튼 시제품도  “강한 생존 본능에 자구책, 안도 효과”전 세계가 신종 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 패닉에 빠졌다. 국내 확진자는 20일 오전 기준 총 82명으로 늘었다. 정부도 &...
  • 2020-02-21
  • 멕시코 사회를 분노로 들끓게 만든 7세 여아 파티마의 납치·살해 용의자로 부부인 남녀가 검거됐다. 용의자 중 여성은 파티마의 집에 함께 살았던 파티마 엄마의 친구였던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파티마의 엄마는 두 딸이 있는 친구가 그런 끔찍한 일을 저지를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현지시...
  • 2020-02-21
  • 캐나다에 거주 중인 미국 군인이 자신의 아파트에 빗물이 아닌 ‘핏물’이 샌다고 주장하는 글을 올려 충격을 주고 있다. 비즈니스인사이더 등 현지 언론의 19일 보도에 따르면 캐나다 중남부 위니펙에 사는 애덤 호켓은 지난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천장에서부터 떨어져 내린 액체가 벽과 세면대를 붉게 물든 ...
  • 2020-02-21
  • "의심스러운 사정 확실히 배제할 수 없다면 무죄추정 원칙 고수" (제주=연합뉴스) 변지철 기자 = "피고인의 전남편 살해 혐의 유죄, ○○○(의붓아들) 살해 혐의는 무죄." 제주지법 형사2부(정봉기 부장판사)는 20일 전 남편과 의붓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고유정(37)에 대해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선고 앞두고 모...
  • 2020-02-21
  • 30여 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같은 간호사와 인연을 맺은 아버지와 아들의 사연이 눈길을 끈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뉴브런즈윅에 사는 데이비드 콜드웰(34)의 아들 알렉산더가 예정일보다 10주 일찍 세상에 나왔다. 아버지와 같은 병원에서 태어난 아기는 곧바로 신생아집중치료실로 옮겨졌다. 본인 역시 ...
  • 2020-02-20
  • 광주 북부경찰서는 헤어진 여자친구의 머리채를 잡고 끌고 다녀 다치게 한 혐의(상해)로 조직폭력배 A(23)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모 조직폭력조직 관리대상인 A씨는 지난 7일 오후 11시 20분께 광주 북구의 한 거리에서 전 여친에게 폭력을 행사해 2주간 치료를 해야 하는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 2020-02-20
  • 파키스탄 북서부의 카이베르파크툰크와주에서 실종된 것으로 알려진 8세 소녀가 잔혹하게 살해된 채 발견됐다. 1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행구 지역의 작은 마을 사로 켈에 사는 소녀 마디하가 지난 15일 과자를 사러 외출했다가 실종된 뒤 다음 날 아침 인근 수풀에서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됐다. 현지 경찰...
  • 2020-02-20
  • 호주 퀸즐랜드주 브리즈번에서 별거 중인 남편이 아내와 세 자녀가 탄 차에 불을 질러 숨지게 하고 자신도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9일 (현지시간) 호주 전국 일간 디오스트레일리안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0분경 브리즈번 시내에서 남동쪽으로 6km 떨어진 캠프 힐 레이븐가에 정차한 흰색 SUV&nbs...
  • 2020-02-20
  • 전북 정읍경찰서는 자신이 사는 원룸에 불을 낸 혐의(현주건조물방화)로 3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0시41분께 정읍시 수성동 자신의 원룸에서 일회용 부탄가스에 구멍을 낸 뒤 라이터로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원룸에는 A씨와 아내가 있었으나, 불이 난 뒤 스스로 빠져나...
  • 2020-02-19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공포가 확산되며 평소 붐비던 대도시마저 텅 빈 가운데 중국 시민들은 "드디어 차가 막히기 시작했다"며 기뻐하고 있다. 17일 광밍왕(光明網) 보도에 따르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산인해를 이루던 대도시마저 텅 비며 시민들의 공허함이 지속됐지만 얼마 전부터 위챗(微信,중국 메...
  • 2020-02-19
  • 불륜을 저지른 한 남성이 상대 여성의 아들을 살해한 뒤 숲속에서 불에 탄 주검으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베트남 징뉴스 등 다수의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난 14일 베트남 남동부 빈투언성 박빈 지구의 한 숲속에서 불에 탄 시체가 발견됐다. 시체 옆에는 불에 탄 오토바이가 있었는데, 이는 얼마 전 10살 남...
  • 2020-02-19
  • 인스타그램 속 사진의 ‘실제 모습’을 가감없이 드러내는 20대 여성의 고백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비즈니스인사이더가 17일 소개한 이 여성은 올해 핀란드 국적의 사라 푸토(23)로, 2016년부터 ‘인스타그램 vs 리얼리티’를 주제로 한 사진들을 꾸준히 공개해왔다. 푸토는 포즈 또는 카메...
  • 2020-02-19
  • 1957년 잃어버린 가방이 원래 주인의 유족에게 전달됐다. 지난해 5월, 미국 오하이오주 노스 칸튼 중학교 관리인인 카스 파일은 사물함과 벽 사이에서 먼지로 뒤덮인 붉은 클러치를 발견했다. 사물함을 벽에서 떼어 내 재공사하는 과정에서 오래된 분실물이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칸튼 중학교가 SNS로 "가방의 주인을 찾는...
  • 2020-02-18
‹처음  이전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