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한국 세 자매의 분노 '살인자 아버지 얼굴 공개'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12월21일 20시52분    조회:361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살인자 아빠 얼굴 공개합니다" 등촌동 세 자매의 분노


이혼한 아내를 아파트 주차장에서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김모씨가 11월 1일 오전 서울 양천경찰서에서 서울남부지검으로 송치되고 있다. [뉴스1]
 
‘등촌동 전처 살인 사건’의 피해자인 전 부인의 세 딸들이 ‘살인자 아빠’의 이름과 사진 등 신상정보를 20일 온라인에 공개했다. 딸들은 “이 잔인한 살인자가 다시는 사회에 나오지 못하도록 해달라”고 호소했다. 
  
가해자는 지난 10월 22일 오전 4시 45분께 등촌동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전 부인 A(47)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 딸은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에 “등촌동 살인사건 피해자의 딸이다. 살인자인 아빠 신상을 공개한다”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딸은 “오늘은 어머니가 돌아가신 날로부터 60일이 되는 날”이라며 “우리 가족은 아직도 그 날을 잊지 못한다. 살인자가 엄마와 우리 가족 중 누구를 죽일까 저울질했다더라. 이에 또 한 번 우리 가족은 불안에 떨고 있다”고 말했다.   
  
등촌동 전처 살인사건의 피의자 사진과 이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됐다.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보배드림]

 
등촌동 전처 살인사건의 피의자 사진과 이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됐다.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보배드림]
 
이어 “22일 1심 첫 재판이 열린다”면서 “저는 아직 그 살인자가 두렵다. 하지만 사랑하는 엄마를 위해 끝까지 싸울 것이다. 살인자에 대한 두려움을 이길 수 있게 작은 힘을 보태달라. 길고 긴 싸움에 무너지지 않게 도와달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아버지의 사진 두 장과 이름을 공개했다. 딸은 “이 잔인한 살인자 김OO씨가 다시는 사회에 나오지 못하도록 (사진을) 멀리 퍼트려달라”고 덧붙였다.   
  
21일에는 ‘등촌동 전처 살인사건’의 결심공판이 열리기도 했다. 증인으로 출석한 둘째 딸 B(21)씨는 “한때 아빠로 불렀지만, 엄마를 죽인 살인자 앞에서 고통스럽다”고 말했다. 
  
B씨는 아버지인 피고인을 시종 ‘살인자’라고 칭했다.   
  
검찰은 김씨에게 무기징역을 구형하고 위치추적장치 부착 10년 등을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B씨는 “(피의자는) 원래 의처증이 심했다. 이혼 후 4년 동안 엄마의 뒤를 밟아서 찾을 정도로 집착이 심했다”라며 “이혼 전까지는 멀쩡했다는 식으로 얘기했지만, 이혼 원인이 폭행에 있었다. 이미 그 전부터 (가족들이) 고통받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김씨는 재판에서 검찰의 공소 사실을 대부분 인정했다. 1심 선고는 내년 1월 25일로 예정됐다.   
 
중앙일보

"살인자 아버지 얼굴 공개가 죄라면 처벌받겠다" 등촌동 세자매 인터뷰

‘서울 등촌동 전처 살인 사건’ 세 자매, 단독 인터뷰
부친 얼굴 공개…"수사기관이 공개안해 우리가 직접 했다"
"살인자가 고개 들고 활보하는 게 두려울 뿐"
"성(姓) 바꾸고 엄마 딸로 살겠다"
검찰, 피의자 김종선에 무기징역 구형

"살인자에게 법이 정하는 최고의 벌을 주어 엄마의 한을 조금이나마 풀어드리기를 부탁드립니다."

21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2부(재판장 심형섭) 법정. 검찰 측 증인으로 나온 김모(22)씨는 "아버지를 엄벌해달라"고 했다. 김씨는 남편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진 피해자 이모(47)씨의 딸이자, 살인 혐의로 기소된 피의자 김종선(49)의 딸이다. 검찰은 이날 김종선에게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이날 재판에 들어가기 전, 세 자매는 온라인에 아버지 김종선의 실명(實名)과 얼굴 사진을 공개했다. 피의자의 직계 자녀가 사적(私的)으로 신상을 직접 공개를 한 것은 전례가 없다. 재판 직후, 서울남부지법 근처 카페에서 김씨를 만났다. 김씨는 부친인 김종선을 ‘그 사람’ 혹은 ‘살인범’으로 지칭했다.

ㅡ범인의 신상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했다.
"경찰 조사과정에서 수 차례 범인의 신상공개를 요청했다. ‘안 된다. 어쩔 수 없다’고 하더라. 그래서 검찰에 부탁했더니 ‘한번 얘기는 해보겠다’는 반응이었다. 그리고 나서 변한 것이 없더라. 수사기관이 요구를 들어줬다면 우리가 신상정보를 공개하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이 사람(김종선)이 살인자라는 것을 세상이 알 수 있도록, 그가 사회에서 고개 빳빳이 들 수 없도록 해야 한다. 언론 보도로 범인의 신상이 공개되기를 원한다."

ㅡ신상공개에 따른 법적 책임을 물을 수 있다.
"명예훼손 소송이 두렵지 않다. 그 사람은 돌아가신 엄마와 우리 가족 가운데 누구를 죽일까 저울질했다고 한다고 한다. 살인자가 고개를 빳빳이 쳐들고 활보하는 게 두려울 뿐이다. 다만 (가벼운 처벌로 범인이) 세상에 풀려난다면, 우리 가족 중 누군가에게 보복할까 봐 불안하다."
 
지난 10월 30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 살인 사건 피해자의 둘째 딸 김모(우산 뒤)씨가 국회에서 열린 국회 여성가족위 국정감사에 참석하고 있다. 김씨는 신원 노출을 피하기 위해 우산으로 얼굴을 가리고 이동해 가림막 뒤에서 진술했다. /이덕훈 기자
성(姓)을 바꾸기로 했다고 들었다.
"피의자 딸이 아니라 피해자의 딸로 살아갈 생각이다. 세 자매 모두 엄마 성(姓)을 따라서 이씨로 바꾸기로 했다. 우리는 김종선의 딸이 아닌 고(故) 이OO의 딸이다. 아빠가 불렀던 이름도 싫어서 바꾸고 싶지만, 내 이름은 엄마가 불러줬던 이름이기도 하다. 이름도 바꿀지는 고민이 있다. 가족관계증명서를 떼면 아직도 김종선이 아빠로 등록돼 있다. 동생인 셋째는 미성년자인데, 최근 동생 인감증명서를 떼러 주민센터에 갔더니 ‘부모님과 오라’고 하더라. 엄마가 돌아가셨다고 했더니 ‘아빠랑 오라’고 했다. 아직 김종선의 딸인 것이 화가 난다. 서류상으로도, 성으로도 완전히 떨어지고 싶다."

ㅡ어머니 장례 이후 60여 일이 지났다.
"엄마 생각이 항상 난다. 엄마와 함께 걸었던 길을 걸을 때, 같이 밥 먹었던 식당을 지나칠 때…. 그리고 자기 전에는 항상 엄마 생각이 난다. 사건 당일 엄마가 새벽에 ‘수영하러 가겠다’면서 집을 나섰다. ‘가지 말라고 말렸어야 했다’는 생각이 자꾸 든다. 계속해서 자책감이 든다."
 
이혼한 아내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김종선(49). 이 사진은 피해자의 딸이자 피의자의 직계 자녀인 세 자매가 공개했다.
ㅡ검찰이 김종선에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우리가 원한 것은 사형이다. 여기서 더 감형되면 절대 안 된다. 그 사람(김종선)은 법을 우습게 알고 있다. 그 사람은 지능범이다. 심신미약을 주장하기 위해 (범행 전) 정신과 치료를 일부러 받아왔다. 우리에게 입버릇처럼 하던 말이 ‘(심신미약 감형으로) 6개월만 살다 나오면 된다’였다. 감형된다면 그 사람의 의도대로 되는 것이다. 용납할 수 없다."

ㅡ법정에서 김종선을 마주쳤나.
"평온해 보였다. 얼굴도 좋아진 것 같다. 보자마자 느꼈다. 말로는 ‘반성하고 있다’고 하는데 전혀 뉘우치지 않는다는 점을 나는 알고 있다. 김종선은 반성문을 하나도 제출 안 했다. 속으로는 본인의 목적(살인)을 달성해 만족스러워하고 있을 것이다.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
경찰에 따르면 김종선은 지난 10월 22일 오전 4시 45분쯤 서울 강서구 등촌동 한 아파트의 지상주차장에서 이혼한 아내 이씨를 흉기로 마구 찔러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상습적으로 이씨와 세 딸을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어린 딸들을 때릴 때마다 "짐승도 때리면 말을 듣는다"고 말해왔다고 한다. 이 일을 계기로 정부는 지난달 가정폭력 가해자는 현행범으로 체포할 수 있도록 하는 ‘가정폭력 방지 대책’을 발표했다. 조선일보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505
  • [서울신문 나우뉴스]미국의 한 여성이 50마리의 스컹크를 애완동물로 기르고 있어 화제다. 미국 오하이오주(州) 노스 리지빌에 사는 데보라 치프리아니(55)는 고약한 냄새로 유명한 스컹크 50마리와 함께 살고 있다고 영국 일간 미러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스컹크는 온 집안을 자유롭게 사용하고 있으며, 심지어 데보...
  • 2013-10-09
  • [서울신문 나우뉴스]살아있는 새우로부터 ‘천연 스케일링’을 받는 소년의 모습이 해외 언론을 통해 공개돼 눈길을 끈다. 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러셀 래먼이란 이름의 13세 소년은 최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화이트-밴디드 클리너 쉬림프’라는 이름의 청소부 새우로부터 덴...
  • 2013-10-09
  • [서울신문 나우뉴스]거대한 백상아리가 ‘만렙’ 물개를 만나 굴욕을 당했다. 이 물개는 자신을 덥친 상어의 코 위에서 균형을 잡아내 먹힐 뻔한 상황을 극적으로 피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요즘 흔히 쓰는 말로 만렙 물개였던 셈이다. 참고로 만렙은 하나의 게임에서 최고 레벨을 뜻하는 말이다. 이러한 놀라운 ...
  • 2013-10-09
  • [서울신문 나우뉴스]남미 파라과이에서 황당한 대형 정전사고가 났다. 문단속(?)만 제대로 했으면 충분히 피할 수 있는 사고였다. 7일(현지시각) 현지 언론에 따르면 정전사고는 파라과이의 수도 아순시온에서 최근 발생했다. 변전소에서 갑자기 ‘퍽’하고 전기가 나가면서 순식간에 대형 정전사고 났다. 현지 ...
  • 2013-10-09
  • [서울신문 나우뉴스]공교롭게도 미국 뉴욕시에서 여성이 상반신을 노출하는 것은 합법이다. 하지만 뉴욕경찰관(NYPD) 또한 이를 잘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아 올해 2월에는 아예 경찰 국장이 공문으로 이를 주지시키며 토플리스(상반신 노출) 여성과 마찰을 빚지 말라고 당부했다. 그러나 드디어 상반신 노출 혐의로 체포되...
  • 2013-10-09
  • [서울신문 나우뉴스]길거리에서 남자친구를 무릎 꿇린 뒤 폭행한 여성이 경찰에 체포됐다고 홍콩 언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사건은 지난 4일 홍콩 카오룽 지역의 한 거리에서 일어났다. 당시 구경꾼 중 한 명이 촬영해 유튜브에 올리면서 알려졌다. 몰래 촬영된 듯한 해당 영상을 보...
  • 2013-10-09
  • [서울신문 나우뉴스]한 고등학교에서 근무하는 미모의 여교사가 과거 유명잡지 플레이보이의 누드모델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학부모들을 분노케 한 논란의 여교사는 미국 텍사스주 달라스에 위치한 타운뷰 마그넷 고등학교에서 스페인어를 가르치고 있는 크리스티 니콜 드위스(21). 현재도 플레이보이 ...
  • 2013-10-08
  • [서울신문 나우뉴스]미국의 한 시골마을에서 4명의 아이들이 동물 소리로 의사소통을 하면서 부모에게 갖은 학대를 받다가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미국 지역 방송인 덴버채널 등의 보도에 따르면 아이들은 최근 파리와 동물 배설물이 가득한 콜로라도 덴버의 한 아파트에서 경찰에 발견됐다. 아이들은 심각한 영양실조 ...
  • 2013-10-08
  • [서울신문 나우뉴스]오이 하나 때문에 꼬리를 잡힌 황당한 도둑의 이야기가 해외 언론에 소개돼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미국 허핑턴포스트의 7일자 보도에 따르면 빌리 조 도넬리(22)라는 남성은 지난 8월 영국 잉글랜드 북서부 프레스턴의 한 농장 온실에 몰래 들어가 오이를 비롯한 여러 종류의 채소를 훔쳤다. 그리고는...
  • 2013-10-08
  •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작은 달걀 크기의 118캐럿(37.6g) 화이트 다이아몬드가 7일 홍콩 경매시장에서 3060만달러(약 329억원)에 낙찰됐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경매주관사 소더비가 실시한 이번 행사에서 두 명이 전화를 통해 응찰했다. 이들은 6분여간 경합을 벌이다 결국 보석가격은 2730만달러, 수수료를...
  • 2013-10-08
  • [서울신문 나우뉴스]여자친구들 앞에서 허세(?)를 부리던 10대 청소년이 영원히 남성을 잃을 뻔했다. 아르헨티나 엔트레 리오스 주의 콘코르디아에 사는 한 남학생이 최근 총기사고로 성기를 다쳐 병원으로 실려갔다. 남학생은 사고 당일 집을 찾아온 여자친구들 앞에서 22구경 권총을 꺼내 자랑을 했다. 서부영화에 나오는...
  • 2013-10-08
  • [서울신문 나우뉴스]물리면 20분 안에 죽는다는 뱀에 여러번 물리고도 살아남는 남성이 있다. 미국 위스콘신주(州) 밀워키에 사는 팀 프리드(45)는 희석한 뱀독을 주입한 이후 지금까지 100회 이상 꾸준히 독사에게 물리며 뱀독에 저항할 수 있는 몸을 만들었다고 영국 일간 메트로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는 코브라...
  • 2013-10-08
  • [서울신문 나우뉴스]’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 총기 사고가 빈발하는 미국에서는 총 모양으로 생긴 액세서리를 소지하는 것도 꽤 신경 써야 할 일이 되고 말았다. 미국의 한 중학교에서 총 모양으로 생긴 열쇠고리를 학교에 가져왔다는 이유로 학생에게 정학 처분을 내려 논란이 되고 있다고...
  • 2013-10-08
  • 사라 루카스(Sarah Lucas) 3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화이트 채플 갤러리에서 열린 `사라 루카소전`에 방문한 사람들이 사라의 작품을 감상하며 사진을 찍고 있다. 타블로이드 신문에 나오는 선정적인 여성 이미지와 문구들을 자신의 초상과 함께 콜라주하여 만든 거대한 도색 신문으로 데뷔한 사라는 영국 미술계 "불량소녀...
  • 2013-10-08
  • [서울신문 나우뉴스]할리우드 유명 여배우의 매력있는 신체 부위만 모아 합성하면 어떤 모습이 탄생할까? 최근 미국 연예 정보 사이트 ‘할리우드 스쿱’이 독자들의 팬투표를 바탕으로 한 가장 이상적인 외모의 여성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있다.    매년 ‘셀러브리티’(유명인사)를 대상으로 &lsqu...
  • 2013-10-08
  • [서울신문 나우뉴스] 중학교에 다니는 딸을 ‘팔아’ 돈을 챙긴 나쁜 엄마가 경찰에 구속됐다.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미주리주 경찰은 11살 딸의 누드사진 매매와 매춘을 알선한 혐의로 27세 엄마를 체포했다. 딸의 신원 보호상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이 여성의 범죄 행각은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을만큼 파렴...
  • 2013-10-08
  •   지난 4월 타이완 지하철에서 은밀한 성행위를 하던 커플이 불기소 처분 됐다. / 온라인 커뮤니티 [스포츠서울닷컴ㅣ문지현 기자] 지난 4월 타이완 지하철에서 밀애를 나누던 한 커플에게 불기소 처분이 결정됐다. 타이완 검찰은 지난달 24일 "지하철 내에서 성행위를 한 남녀 커플을 불기소 처분하기로 했다"고 밝혔...
  • 2013-10-05
  • 10세 여자아이 앞에서 자신의 성기를 노출하고 강제로 손등에 입을 맞춘 60대 남성에게 무죄가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6부(부장판사 유상재)는 공연음란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해 “음란성을 인식하고 성기를 노출했거나 추행이라는 인식을 갖고 입을 맞춘 것으로 보기 어렵다”며 “공소사...
  • 2013-10-04
  •     대낮에 한 노인이 젊은 남성의 바지를 벗기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중국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중추절(중국의 추석)연휴 당일, 30대의 석(石)씨는 도로를 달리다 어린이용 자전거를 든 노인이 차 앞을 가로 막아 차를 세웠다. 석씨가 경적을 울리며 비키라고 했지만 노인은 꼼짝도 하지 않았고 심지어 ...
  • 2013-10-03
  •     기차 선로위에서 성관계를 맺은 커플이 사고를 당해 충격을 주고 있다. 29일(현지시간) 호주 언론 헤럴드 선에 따르면 지난 27일 우크라이나 남동부 자포리지아 인근 철로위에서 성관계를 갖던 커플이 기차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여성은 현장에서 즉사했고 41세 남성은 두 다리가 절단되...
  • 2013-10-0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