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자폐증 환자를 직원으로 고용해 이들의 사회 진출을 돕는 세탁소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4일 중신망(中新网)에 따르면 지린성 창춘시(长春市)의 한 세탁소가 자폐증 환자의 사회 진출을 돕고 있다. 현재 자폐증 환자 22명이 이 세탁소에서 일하고 있다.
▲ 이 세탁소는 자폐증 환자 직원들에게 언어 등 각종 교육을 실시해 이들이 사회에 더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 중신망(中新网)
이 세탁소는 자폐증 환자 직원들에게 언어를 비롯한 여러 가지 교육을 실시해 이들이 사회에 더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 세탁소에서 일하는 자폐증 환자 직원들 © 중신망(中新网)
세탁소 사장은 "생활은 모두에게 공평하다”며 "자폐증 환자 직원들이 자신감을 갖고 살도록 용기를 주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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