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에서 소변을 본 타워크레인 기사의 행동이 경악케 했다.
지난 7월 7일 매체는 "한 건설 현장에서 일하는 타워크레인 기사가 공중에서 소변을 보는 방법을 택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호북성 무한시의 한 건설 현장에서 근무하는 완씨는 일하던 중 소변이 급했다. 하지만 화장실을 가기 위해서는 지상으로 내려가야만 했다.
이에 그는 크레인 조종석에서 소변을 보기로 한 것이다.
그런데 그가 흘려보낸 소변이 지상에서 근무 중이던 동료 장씨에게 흩뿌려졌다(?). 모욕감을 느낀 장씨는 완씨와 회사 측을 경찰에 고발했다.
회사 측은 5000원의 보상금을 요구한 장씨와 합의를 시도, 그에게 3500원을 최종 지급했다.
완씨는 회사로부터 경고 조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해당 건설 현장에서 일하는 한 관계자는 현지 매체에 "완씨가 화장실이 없는 타워크레인에서 근무한다. 소변을 보기 굉장히 불편한 곳이다"고 안타까워 했다.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외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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