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새해를 맞아 '2020' 풍선을 창문에 붙였다가 이웃 주민에게SOS신호로 오해받아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지난해 연말, 중국 구이양에 사는 한 남성이 아파트 맞은편 창문에 붙은'SOS'풍선을 보고 긴급 상황으로 판단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곧바로 출동해 해당 집을 찾아 문을 열라고 요구했다.
하지만 집 주인은 파티를 위해 '2020' 풍선을 집으로 가지고 와 창문에 붙여놨던 것이라고 밝혔다. 알고 보니 창문에 붙인 숫자 풍선 가운데 '0'이 떨어지고, 창문 너머에서 풍선을 바라봐 좌우가 반전되면서 '202'를 구조신호'SOS'로 오인하게 된 것이었다. 보육교사인 집주인은 자신이 맡은 아이들과 모여 새해맞이 파티를 개최했다고 설명했다. 오해로 인한 출동이었지만 현지 경찰과 주민들은 "이웃을 위해 나서 주어 고맙다"는 뜻을 전했다.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