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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4 층에서 떨어지는 순간, 쏜살같이 달려가 맨손으로 아이를...
조글로미디어(ZOGLO) 2021년10월13일 10시06분    조회:1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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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에 한 남자아이가

4층에서 떨어졌다.

산책을 하며 이곳을 지나던

리문군은 쏜살같이 달려가

맨손으로 아이를 받았다. 

이 아슬아슬한 장면은

강서성 상요 파양현에서 발생했다. 

 

 

 

 

감시 카메라를 보면

10월 9일 저녁무렵

상요시 파양현

로전 공업단지 내에서

누군가가 도움을 요청했다. 

한 로인이 두 손을 든 채로

사람을 받을 자세를 취하고 있었다.

 

마침 공업단지를 산책하던

리문군은 이 상황을 보고

걸음을 재촉했고

몇초 만에 건물 아래에 이르렀다. 

 

 

알고보니

4 층은 페업한 호텔인데

보호 란간이 없었다. 

한 아이가 이 곳에서 놀다가

추락 위험에 처했다. 

그 정경을 본 한 주민이

깜짝 놀라 구조를 청했다. 

 

바로 이 위기일발의 순간

아이는 결국 4 층에서 추락했고

리문군은 아이를 받아 안았다. 

 

 

리문군의 동생

리문평에 따르면 

리문군은 아이를 받을 때

머리를 다쳐 피를 흘렸고

병원에 실려가

일여덟 바늘을 꿰맸다.

코 뼈도 부러져

지금도 병원에 입원해 있다. 

다행히 아이는

가벼운 상처만 입었을 뿐이다. 

 

 

마음 따뜻한 리문군에게

찬탄을 표함과 아울러

아이를 잘 돌볼 것을

부모님들에게 당부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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