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하남 상구의
한 중학교 교원이 쓴
분필글씨가 인터넷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네티즌들은 이 선생님을
‘걸어다니는 프린터’라고 찬양했다
미술교원의 분필글씨
프린터와 흡사해 10여가지
글자체의 판서 쓸 수 있어
동영상의 주인공은
장세봉 선생님이다
대학시절 그의 전공은
공예미술이였다
2003년 졸업 후
그는 미술교원으로 되였다
올해 40세인 그는
서예는 어릴적부터
간직해온 애호라고 말했다
“전에는 줄곧 종이에
글씨 련습을 했었습니다.”
강단에 오른 후 10여년간
그는 분필글씨를
련습하기 시작했습니다
장선생님은 분필글씨는
비교적 크기에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크다고 말했다.
때문에 더 많은 시간을
련습에 할애해야 했다
장선생님은 교수 과정에
판서체가 비교적
단일하다고 생각되여
다른 글씨체를
학습하기로 작심했다
현재 그는 예서, 소전, 행서
그리고 미술체 등
10가지 판서를 습득했다
학생들은 선생님의 판서가
프린트한 내용과도 같다고
한결같이 감탄했다
다른 글씨체의 판서를 통해
아이들이 더 많은 서법지식을
료해했으면 좋겠습니다
장선생님은 서로 다른 서체로
판서를 쓰면 학생들로 하여금
다른 신선감을
느낄 수 있게 하는 동시에
중국문자의 변화과정을 한층 더
료해할 수 있게 한다고 말했다
장선생님은 학생들이 자신의
판서를 모방하고 있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매우 큰
흥취를 갖고 있습니다.
그럴듯하게 분필글씨를 쓰는
학생도 있습니다.”
또 일부 학생은
서예를 련습하기 시작했다
장선생님은 해서체로부터
시작할 것을 권장했다
“해서의 구조와 필획은
모두 빈틈없습니다.”
네티즌: 너무 대단합니다
지금부터 련습해도 늦지 않은가요?
네티즌들은 잇달아
장선생님에게 찬상을 보냈다
“탄복합니다. 글씨가 너무 이쁩니다.”
“너무 대단합니다!”
“이건 분필글씨가 아니라
프린트한 글자입니다.”
중국조선어방송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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