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9일, 인터넷에 산동 제녕 북호구 금수화원 유치원의 한 교원이 점심 휴식시간에 한 남자아이의 입을 테이프로 막는 등 아이 학대 소식이 전해졌다. 기자가 현지 교육국으로부터 알아본데 따르면, 이는 사실이고 관련 업무과에서 사건을 추적 처리하고 있다. 현지 경찰측도, 관할구 파출소에서 이미 유치원 관련 인원을 행정구류했다고 밝혔다.
유치원 교원 남자아이의 입을
테이프로 막아!
원장: 해당 교원 해고 처리,
학부모에게 사과
인터넷에 올린 동영상을 보면, 한 녀성이 아이를 껴안고 도망가지 못하게 한후 청테이프로 아이의 입을 막았고 또 이불을 덮어준 뒤 현장을 떴다. 전반 과정은 아주 란폭했고 신발로 아이를 때리는 장면도 포착되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런 행위는 반드시 엄벌해야 한다" "고의상해가 아닌가?" "그토록 인내심이 없으면 이 분야에 종사하지 말아야 한다" "아이에게 얼마나 큰 마음의 상처를 남기게 될 것인가"는 댓글을 남겨 분노를 표했다.
사건 발생 후, 관련 유치원 원장은 해당 교사를 해고하고 영원히 채용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그에 대한 문책을 보류하고 파출소에 넘겨 법에 따라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20일 유치원은 학부모 회의를 긴급 소집하고 전체 학부모들에게 사과를 표함과 아울러 이런 일이 더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보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교육국 개입
사건 관련 교원 이미 구속처리
11월 20일 제녕시 교육국 북호리조트지국의 한 직원은 기자에게, 확실히 이런 일이 있었으며 관련 업무과에서 추적 처리 중이라고 알려주었다. 제녕시 공안국 북호리조트지국의 한 직원은, 경찰측은 신고를 접수했으며 관할구 북구 파출소는 이미 관련 유치원 교원을 구류했다고 밝혔다.
“제녕북호공안” 23일 통보: 2021년 11월 19일 14시 경, 북호지국은 금수 유치원에서 아이가 교원에게 학대당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신고 접수 후, 사건 담당 경찰은 즉각 사건 조사에 착수하였다. 조사를 거쳐 관할구 민영 유치원인 금수유치원의 교원 주 모는, 보육 방식이 란폭하고 불법행위로 반급의 동모모를 구타하고 상해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11월 19일 19시경, 북호지국은 “중화인민공화국 치안관리 처벌법”제43조의 규정에 따라 법적 처벌을 내렸다. 주 모는 이미 경찰에 구류되였다. 이번 사건은 미성년자와 관련되여 있으므로, 미성년자의 심신건강과 합법적 권익을 보호하는 차원에서 유언비어를 만들지 말고 퍼뜨리지 말며 요언을 믿지말 것을 광범한 네티즌들에게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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