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45만명 추적] 5가지 생활방식 가진 사람들 더 오래 산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8월3일 20시29분    조회:45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45만명 추적 결과, 5가지 생활방식을 가진 사람들 더 오래 산다!

中央广播电视总台朝鲜语 2023-08-03 14:32 发表于北京
    얼마전 북경대학 학자들이 451233명 중국 성인들을 대상으로 11여년간 추적 분석을 진행한 결과를 발표했다. 결과에 따르면 5가지 건강한 생활방식이 무질병 기대 수명을 연장하는데 관련된다는 것을 발견했다.
    구체적으로, 오직 한가지 이하의 건강한 생활방식을 가진 사람에 비해 5가지 건강한 생활방식을 모두 가진 사람의 무질병 기대 수명이 각기 남성은 6.3년, 녀성은 4.2년 더 길었다.
    이 5가지 건강한 생활방식에는 흡연, 과음을 피하고 적절한 운동을 하며 건강한 식습관을 갖고 건강한 체지방 수준을 유지하는 것이 포함된다.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

 
    많은 의학연구에서, 흡연이 페암, 심뇌혈관 질환, 페기종 등 다양한 질병을 일으킨다는 것이 실증됐다.
    담배를 피우면 인체의 혈관에 경련이 쉽게 생기며 일부 기관의 혈액 공급이 줄어들고 영양소와 산소의 공급이 적어진다. 특히 호흡기의 점막이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받지 못해 질병 저항력도 따라서 떨어진다.
    흡연은 또 페암 등 여러가지 악성 종양을 유발하고 신체의 전체 면역체계를 파괴하기도 한다. 그리고 간접흡연 역시 신체에 해롭다.

과음하지 않는다

 
    연구에서 말하는 과음하지 않는 알콜량은 각기 남성 30 그람 이하, 녀성 15 그람 이하 수준을 가리킨다.
    술을 마시면 직접적으로 간에 영향을 준다. 알콜이 체내로 들어가면 간의대사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체내 영양물질의 정상적인 대사를방해할 뿐만 아니라 간의 해독기능에도 영향을 준다. 알콜은 간에 직접 독성으로 작용하며 간암을 포함한 각종 간장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

극적인 단련을 견지한다

 
    적당한 운동은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고 여러가지 암의 발병률을 낮출 수 있다.
    중국주민식사지침 2022에 따르면, 매주 최소 5일, 루계로 150분 이상의 중등 강도의 신체활동을 진행할 것을 건의했다. 능동적 신체활동은 하루 6000 보를 걷는 것이 좋다. 이 운동량은 한번에 완수할 수도 있고 2~3번에 나누어 완수할 수도 있다.
 

건강한 식습관

    
    연구에서 량호한 식습관은, 매일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섭취하고 매주 1~6일 붉은 고기를 섭취하며 매주 4일 이상 콩제품을 섭취하고 매주 최소 1일 수산물을 섭취하는 것을 말한다.
    이밖에 매일 1500~1700 밀리리터의 물과 300~500그람의 액체 우유를 마셔야 한다.

건강한 체지방 수치 유지

 
    남성의 체지방률: 젊은 남성 ≤20%, 중년층 ≤25%, 로인 ≤30%;
    녀성 체지방률: 청장년층 ≤30%, 로인 ≤35%.
    이밖에 체중은 인체의 영양과 건강 상황을 총체적으로 반영할 수 있으며 영양평가 중에서 가장 간단하고 직접적이며 믿음직한 지표이다.

监制:王非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91
  • 두 팔을 위로 들거나 팔을 베고 자면 신경이 눌려 팔 건강에 해롭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사람마다 잘 때 팔을 두는 위치가 다르다. 만세 하듯 두 팔을 위로 뻗고 자는 사람도 있고, 모로 엎드려 자기 팔을 베고 자는 사람도 있다. 다른 사람과 함께 잘 땐 팔베개를 해 주기도 한다. 그러나 이런 수면 자세로 자면 신경에...
  • 2022-07-07
  •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한경DB "운동 계열 직업에 종사 중인 친구가 약속 때마다 레깅스에 브라톱만 입고 나와서 주변의 시선에 불편합니다." (A 씨) "뚱뚱했다가 다이어트로 몸매가 부러울 정도로 예뻐진 친구가 노출이 많은 옷을 즐겨 입는데 최근에는 백화점에 레깅스, 브라톱에 얇은 카디건만 입고 나왔습니다." (B 씨...
  • 2022-07-02
  • 온도와 습도가 높은 여름철에는 침구류를 잘 관리해야 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여름철 숙면을 위해서는 이불·베개 등 침구류를 잘 관리해야 한다. 더운 여름에는 실내 온도·습도가 높아지는 데다, 자면서도 많은 양의 땀을 흘리기 때문이다. 제대로 세탁·관리하지 않은 침구류를 사용하면 먼지, 진...
  • 2022-07-02
  •   전자파에 노출되면 뇌종양 등 각종 질병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자기 전까지 스마트폰을 하다가, 머리맡에 그대로 폰을 두고 자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이런 행위는 건강에 해로워 주의해야 한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보건당국이 발표한 '스마트폰 전자파 노출 감소를 위한 가이드라인'...
  • 2022-07-02
  • 명상은 수면 혈압 통증 등에 효과 마음과 몸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마음과 몸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 우리의 마음가짐과 신체 건강이 서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뜻이다. 몸이 아프면 불안이나 우울, 그 외 정신건강에 해로운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높아지며 반대로 우울과 불안, 스트레스는 면역기...
  • 2022-06-28
  • 부적절한 마스크팩, 토너패드 사용은 피부 건강을 악화할 수 있다. /게티이미지뱅크 후덥지근한 장마철 피부 관리를 위해 ‘1일 1마스크팩’을 하거나, 기능성 화장품이 화장솜 등에 적셔져 있는 ‘토너 패드’를 사용하는 사람이 늘었다. 마스크팩과 토너 패드는 유용한 피부관리 제품이나, 잘못된 방...
  • 2022-06-27
  • 헬스조선DB 지난밤 잘 주무셨나요? 잠을 잘 자야 다음날 건강하게 생활할 에너지를 얻습니다. ‘잠이 보약’이라는 말처럼 잠은 삶의 중요한 요소입니다. 당뇨 환자에게도 그렇습니다. 수면 시간과 당뇨 사망률에 관한 연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오늘의 당뇨레터 두 줄 요약 1. ‘7시간’ 수면이 당뇨...
  • 2022-06-27
  • 물집은 터뜨리지 않는 게 좋고 만약 터졌다면 소독해서 세균 증식을 막아야 한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장마철엔 신발이 젖을까 우려해 샌들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샌들은 발이 고정되지 않아 물집이 생기기 마련. 이렇게 생긴 물집은 왠지 터뜨려줘야 빨리 나을 것 같은 같은 느낌이 든다. 사실일까? 사실이 아니...
  • 2022-06-27
  • 식사 후엔 엎드려 자거나, 커피 마시거나, 흡연하거나, 가만히 앉아있지 않는 것이 좋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아무 생각 없이 한 식사 후 습관이 건강을 해칠 수 있다. 밥을 먹고 난 뒤에 하면 안 되는 행동을 알아본다. ▶엎드려 낮잠 자기=많은 직장인이 식사 후 남은 점심시간에 부족한 잠을 보충한다. 대부분 책상에 ...
  • 2022-06-27
  • 면도날을 오래 사용하면 면도날에 각질, 세균, 박테리아 등이 쌓여 피부 트러블이 생길 수 있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남성이 별다른 이유 없이 턱에 계속해서 피부 트러블이 생긴다면 면도기 사용습관을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의외로 면도날에는 세균이 많이 번식할 수 있다. 특히 수염이 많거나 빨리 자라서 매일 면도를...
  • 2022-06-26
  • [그래픽=최소연 디자이너]아침을 잘 보내면 저절로 살이 빠질 수도 있다는 사실. 건강을 챙기고 다이어트도 하는 마법의 아침 습관을 공개한다. ◆ 창가에서 햇볕 쬐기 : 연구에 따르면 아침에 햇볕을 쬔 사람이 오후에 햇볕을 쬔 사람보다 더 날씬하거나 체지방지수가 낮았다. ◆ 아침 공복에 유산소 운동 :&nb...
  • 2022-06-24
  • [사진=클립아트코리아] 피부암은  최근 환자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질병 중 하나다. 올해 미국에서만도 수백만명에 달하는 피부암 환자가 발생했다.   우리나라에서도 꾸준히 환자가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0년 피부암 발생 환자 수는 2만7211명이다. 5년 전인 2016년 1만9236명에 비해 4...
  • 2022-06-20
  • [사진=지젤 번천 SNS]세계적인 슈퍼모델도 40세가 넘으면 몸 관리가 힘들다. 자녀들에 신경 쓰다 보면 체중관리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몸이 재산인 그들은 중년에 접어든 나이에 어떻게 체중조절을 할까? 이들의 생활습관을 일반화할 순 없어도 참고는 할 만하다. 40대 슈퍼모델의 체중조절 법에 대해 ...
  • 2022-06-15
  • 성인 파트너와 함께 잠을 자는 커플이 혼자 자는 싱글보다 수면의 질이나 만족도가 훨씬 높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성인 파트너와 함께 잠을 자는 커플이 혼자 자는 싱글보다 수면의 질이나 만족도가 훨씬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많은 사람들이 혼자 침대를 쓰는 싱글이 침대를 나눠 쓰는 커플보다 잠을 더 잘 잘 것...
  • 2022-06-11
  • 위식도 역류증상은 식도 괄약근이 약해져서 위의 내용물이 식도로 거슬러 나올 때 나타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위염, 식도염 환자는 숙면이 어렵다. 속쓰림 탓이다. 간신히 잠들었다가도 새벽 2, 3시쯤 통증 탓에 깨는 경우가 다반사다. 위식도 역류증상은 식도 괄약근이 약해져서 위의 내용물이 식도로 거슬러 나올 때...
  • 2022-06-07
  • 상처가 생겼을 때 해야 할 행동과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알아본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가벼운 상처나 출혈이 생기면 대부분 스스로 조치를 한다. 올바르게 대처하면 상처가 빠르고 흉터 없이 사라지게 된다. 상처가 생겼을 때 해야 할 행동과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미국 건강정보 사이트 웹엠디(WebMD)에서 소개했다....
  • 2022-06-07
  • 양반다리 자세는 노화를 촉진시키는 활성산소를 유발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노화를 앞당기지 않으려면 평소 특정 자세를 피하는 게 좋다. 바로 '양반다리' 자세다. 양반다리 자세는 관절에 부담을 주고, 암과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유발한다. 활성산소는 몸에 들어온 산소가 체내 산화·대사를 거쳐...
  • 2022-06-07
  • 6~12세 어린이에게 하루 한 시간씩 책을 읽어주면 지능 지수가 올라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6~12세 어린이에게 하루 한 시간씩 책을 읽어주면 지능 지수가 올라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탈리아 트렌토대 심리학 및 인지과학 에마누엘 카스타노(Emanuele Castano) 교수팀은 32개 초...
  • 2022-06-03
  • 소변 참는 습관 방광 기능 저하 유발 평소 소변을 꾹 참는 일이 잦은 사람이 위험하다. 방광이 늘어져 수축하는 힘이 약해질 수 있다./ 클립아트코리아 제공 방광은 소변을 저장해 배출하는 기관이다. 근육으로 이루어진 소변 저장 주머니로 요관과 요도가 연결되어 있다. 콩팥에서 노폐물을 걸러 흘러나오는 소변을 저장했...
  • 2022-06-03
  • 생리대를 오랫동안 착용하면 생리혈, 땀, 세균이 뒤섞여 감염 위험이 증가한다. /클립아트코리아 제공 여성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것이 생리기간 중 불편함이다. 생리통을 비롯해 다양한 불편을 느끼지만, 올바른 생리 위생 습관을 잘 실천하면 자극·냄새 같은 불편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지난 ...
  • 2022-06-03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