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립추후 이 기관 가장 취약해! 8가지 실용적 건강관리법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8월8일 13시58분    조회:116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8월 8일, 24절기중 13번째 절기인 립추를 맞이했다. 립추는 가을로 접어드는 첫 절기로 가을이 다가오고 있음을 의미한다.


립추후 페가 가장 취약해, 양생 포인트는 페 보습

립추이후 공기가 점차 건조해지는데 이때 가장 쉽게 페에 손상을 줄 수 있다! 북경중의약대학의 리지강 교수는 가을철 건조는 페를 손상시키는 주요 원인이며 호흡기계통은 비강에서 기관, 페로 이어지는 개방된 기관이기에 가을철 건조하고 차가운 공기가 침범하면 점막을 손상시키고 호흡기 병변을 일으키기 쉽다고 밝혔다. 때문에 가을날씨가 건조하면 페가 상할 수 있으며 가을철 양생 포인트는 페 보습이다.

립추절기 8가지 건강관리 포인트 기억하기

1. 매운 음식 적게 먹기

립추 이후에는 여름과 달리 가을바람이 약간 차갑게 불어오는데 이때는 장을 부드럽고 따뜻하게 하는 중요한 시기이므로 기름지고 매운 음식을 탐해서는 안된다. 참깨, 호두, 찹쌀, 꿀, 흰배, 사탕수수, 요구르트 등을 더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위장에 영양을 공급하기 위해서는 죽을 먹는 것이 더 좋다.

2.수박 적게 먹기

립추 이후에는 수박을 먹지 말아야 하는데 이는 수박의 차가운 성분때문이며 립추후에 먹으면 설사를 유발하기 쉽다.

3. 가을배 많이 먹기

음식 방면에서 자음윤조에 중점을 두고 배, 연근, 포도, 올방개 등과 같이 아삭하고 상쾌한 과일과 채소를 더 많이 섭취해야 한다.

4. 운동하여 땀내기

운동량을 늘려 땀을 내면 건조함을 완화할 수 있다. 로인의 경우 태극권, 오금희, 팔단금, 조깅, 호흡체조, 빨리 걷기와 같은 편안한 운동을 하는 것이 좋으나 운동 강도가 너무 세지 말고 약간 땀이 날 정도면 된다.

5.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기

일찍 자면 가을의 스산한 기운을 피할 수 있고 일찍 일어나면 페기를 편안하게 할 수 있어 가을과 겨울에 호흡기병변을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일반적으로 가을철에는 밤 9~10시에 잠들고 아침 5~6시에 일어나는 것이 좋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 외에도 매일 30분 동안 낮잠을 자도록 노력해야 한다.

6. 찬바람 적게 쐬기

가을에는 찬바람을 너무 많이 쐬지 말고 피부가 직접 바람을 맞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으며 특히 민감한 얼굴과 목 등의 피부는 주의해야 하며 스카프로 목을 가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7. 실온 조절하기

날씨가 점차 추워짐에 따라 가정환경, 특히 야간에는 방 온도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에어컨을 너무 낮게 켜지 말고 필요한 경우 창문을 적절하게 닫아 따뜻하게 해야 한다.

8. 가을 살찌우기에 신중하기

민간에는 립추에 ‘가을 살찌우기’라는 설이 있으며 고기를 가장 선호한다. 그러나 오늘날 여름에는 랭방 에어컨이 있기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더위를 먹지 않는다. 이때 위장, 고지혈증 및 기타 질병을 앓고 있는 사람은 고기를 너무 많이 섭취해서는 안되며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섭취하고 충분한 식수를 보장하는 데 중점을 두여 균형 잡힌 식단의 원칙을 따라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344
  • 테스토스테론 수치 감소 삶의 질 저하  슬픔·고독·의욕저하·성욕감소 등 다양한 증상 사람따라 큰 차이 50대 이상이라면 갱년기 유사증상 보일 경우 호르몬 검사 권유 치료 후 꾸준히 운동해야 정상 유지  토마토·양배추·브로콜리 등 호르몬 분비·신체활력 증진 도움...
  • 2019-05-19
  • 나이 들수록 화를 잘 다스려야겠다. 고령자는 분노를 많이 느낄수록 만성질환 발생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컨커디어대 연구팀은 몬트리올 노화 및 건강 연구(MAHS)에 참여한 59~93세 226명을 대상으로 평소 주로 느끼는 감정에 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후 조사 대상자들의 혈액을 채취해 염증 수...
  • 2019-05-17
  • [사진=Photographee.eu/shutterstock] '죽으면 실컷 잘 수 있다.' 아마 잠에 관해 가장 널리 알려진 말일 것이다. 그러나 진실을 말하자면 이렇다. '자지 않으면 죽을 것이다.' 그것도 곧.  잠이 부족하면 감기에 걸리기 쉽다. 우리 몸의 면역 시스템이 바이러스의 침입에 제대로 맞서 싸우...
  • 2019-05-17
  • 만성 불면증(chronic insomnia disorder)이 기억력 저하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콩코디아(Concordia) 대학 수면·신경영상·인지건강 연구실의 네이선 크로스 교수 연구팀이 45세 이상 남녀 2만8천48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 분석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
  • 2019-05-17
  • [사진=baibaz/shutterstock] 사람의 오장육부 중에서 가장 크고 많은 역할을 하는 장기가 바로 간이다. 장에 흡수된 영양소를 저장하거나, 신체에 필요한 영양소로 가공해 온 몸에 공급하는 기능을 간에서 담당한다. 단백질이나 당의 대사를 조절하는 작용도 한다.  이중에서도 체내의 독소를 분해하는 해독 기능은 대...
  • 2019-05-17
  • 클립아트코리아 발뒤꿈치에 찌릿한 통증이 느껴진다면 족저근막염일 수 있다. 족저근막은 발뒤꿈치 뼈에서 시작해 발가락으로 가는 근육을 둘러싼 섬유조직이다. 발에 전달되는 충격을 흡수하는데, 활동량이 많아져 발바닥에 부담이 가해지면 미세한 손상이 생길 수 있다. 미세한 손상이 반복되면 염증이 생겨 족저근막염으...
  • 2019-05-17
  • [사진=Veres Production/shutterstock] 회사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현대인은 스트레스를 잘 관리해야 한다. 이런 저런 이유로 스트레스가 쌓이다보면 정신뿐만 아니라 육체 건강에도 나쁜 영향을 미친다. 실제로 직장에서 받는 과도한 스트레스가 당뇨병을 유발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중년에 직장 스트레스...
  • 2019-05-17
  • [사진=kazoka/shutterstock] 커피는 일부 암 발생의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커피에는 카페인뿐만 아니라 폴리페놀 화합물 등 다양한 항산화(노화)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런 물질들이 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실제로 췌장암, 신장암, 대장암, 유방암, 내막암, 난소암, 간암, 방광암, 위암, 어린이백혈...
  • 2019-05-16
  • ‘세계 고혈압의 날’ 맞아 관리 중요성 강조 아침에 높아지는 ‘모닝서지’ 뇌졸중 2.7배 변동성은 24시간 활동혈압 측정으로 확인 주기적 혈압측정·처방대로 약복용이 최선 오는 17일은 세계고혈압연맹에서 고혈압 인식 증진을 위해 지정한 ‘세계 고혈압의 날’이다. 대한고혈압학...
  • 2019-05-16
  • 클립아트코리아 뱃살 때문에 고민이라면 자세를 바꿔보자. 앉아 있을 땐 의자에 등을 대지 않고, 정수리를 천장에 닿게 한다는 느낌으로 허리를 펴야 한다. 이 상태에서 복부에 힘을 주면 복부 근육이 강화되고 뱃살이 줄어든다. 복부 근육이 강화돼 복근의 힘이 길러지면, 근육이 내부 장기를 지탱하는 힘이 길러져 복부가...
  • 2019-05-16
  • 잘 때 가위에 눌리는 경험을 한두 번 하게 된다. 가위눌림의 정체는 뭘까. 10~30대에 흔히 나타나는 가위눌림은 의학적으로 '수면마비'라고 한다. 얕을 잠을 자다가 의식은 깼지만 잠을 자는 동안 긴장이 풀렸던 근육이 회복되지 않아 몸은 못 움직이는 것이다. 대개 꿈꾸는 수면(렘 수면)때 나타난다. 클립아트코...
  • 2019-05-16
  • [사진=IDEAPIXEL/shutterstock] 보행 속도가 빠른 사람들은 저체중, 비만 등 체중 상태와 상관없이 오래 산다고 밝혀졌다.  레스터대학교 연구진은 영국 성인 약 47만 명을 대상으로 평소 걷는 속도와 체중, 체질량 지수, 허리둘레 등을 측정한 후 평균 수명을 조사한 결과, 걷는 속도와 기대수명 사이에 연관성을 발...
  • 2019-05-16
  • 클립아트코리아 부부는 서로의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받는다. 꼭 체크해야 하는 질환을 살펴보고 서로의 건강을 점검해보자. ◇남편이 알아야 할 아내의 무릎 건강 건강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2018년 무릎관절증 환자 중 여성의 비율은 70.1%로 남성(85만9384명)에 비해 여성(201만8497명)이 월등히 높은 것으로 ...
  • 2019-05-16
  • 클립아트코리아 고혈압 환자는 생활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합병증을 막을 수 있다. 고혈압 악화를 막기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할 세 가지를 알아봤다. 1. 음식은 싱겁게, 국물은 조금만 소금을 과다 섭취할 경우 고혈압과 뇌졸중, 심장 마비, 신장 기능 장애 등 각종 뇌혈관 및 심장순환계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소금 섭취량...
  • 2019-05-15
  • [ 종아리 운동 시 뒤꿈치부분이 새끼발가락 쪽으로 치우치지 않도록 뒤꿈치를 수직으로 똑바로 든다] 중년 이후의 건강은 탄탄한 하체가 기본이다. 하체가 부실하면 당뇨병을 비롯해 성인병에 걸리기 쉽고 노년 낙상사고의 원인이 된다. 노인들이 넘어지면 젊은이와 달리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 뼈 골절로 장기간 입원하면...
  • 2019-05-15
  • 클립아트코리아 잦은 야근, 회식 등 피로에 지친 사람에게 좋은 음식은 따로 있다. 혈액순환을 좋게 해 남성의 경우 정력에도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식품을 소개한다. ▷아스파라거스=아스파라거스는 ‘순’을 먹는 식품으로 항산화 효과가 있다. 아스파라거스의 뾰족한 부분은 눈 영양제 성분으로 쓰이는 루테인...
  • 2019-05-15
  • 크릴오일, 오메가3 보다 영양·흡수율 좋아 크릴오일, 선상 가공 제품 먹어야 안전 크릴오일, 과다 섭취시 속쓰림, 메스꺼움, 두통, 설사 크릴오일이 대중들 사이에서 열풍이다. '크릴오일'은 남극 크릴새우에서 추출한 기름으로 심혈관계 질환 예방, 치매 방지, 혈류 개선, 비만 억제 등의 효능이 있다고 널...
  • 2019-05-15
  • 동맥에 생긴 혈전에 T세포가 많으면 뇌졸중이나 심근경색 발병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T세포가 일으키는 염증반응이 원인이다. 게티이미지뱅크 제공뇌졸중과 심근경색의 원인이 되는 혈전이 같은 성분이 아니며, 특정 면역세포를 활용해 이들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마운트시나이 아...
  • 2019-05-15
  • 실제 관절이나 척추에는 이상이 없는데도 주변 근육이 약한 경우에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관절과 척추의 주변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고, 근력을 강화하는 운동을 꾸준히 해야 장기적으로 통증이 호전되고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집이나 사무실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근력운동으로 무릎과 허리를 단련시키...
  • 2019-05-15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