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새 발견! 아침 이 시간대 운동, 체중 감량에 가장 유리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9월27일 09시41분    조회:84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미국 버지니아대학 과학자들이 실시한 5285명의 중년층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아침 7시에서 9시 사이의 운동이 체중 감량에 가장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침 7시부터 9시까지 운동을 하는 사람은 점심이나 저녁에 운동을 하는 사람에 비해 체질량지수(BMI=체중/키^2)가 더욱 낮고 허리둘레가 더욱 작았다. 해당 연구론문은 20일 발간된 《비만》지에 발표됐다.

연구진들은 미국 국가건강영양검사조사(NHANES) 데이터를 분석했으며 해당 조사는 매년 약 5000명의 미국 성인과 어린이의 건강상황을 평가헀다. 연구팀은 2003년부터 2006년까지의 데이터를 사용했다.

이 연구에서 추적자의 데이터는 아침(7~9시), 정오(11~오후 1시), 저녁(17~20시)의 3개 그룹으로 나뉘였으며 이중 642명은 오전에 운동하고 2400명은 정오에 운동하며 2187명은 저녁에 운동했다.

그 결과 아침 그룹의 BMI가 25.9로 가장 낮았고 점심 그룹과 저녁 그룹의 BMI는 각각 27.6과 27.2로 과체중 범위에 있었다. 허리둘레도 아침 그룹이 91.5cm로 가장 낮았고 저녁 그룹과 점심 그룹은 각각 95cm와 95.8cm였다.

연구진들은 사람들이 전화, 이메일 또는 회의에 의해 주의력을 분산시키지 않기에 아침 운동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일찍 일어나는 새’의 주야리듬이 또는 ‘생물시계’가 더 일찍 작동하여 수면의 질을 향상시키고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출처: 인민넷 조문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344
  • [사진=게티이미지뱅크]건강을 위해 음식에 신경 쓰고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런데 수면시간이 일정하지 않고 자는 동안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수면 건강'을 유지하지 못하면 건강수명(건강하게 장수)에도 나쁜 영향을 미친다. 어떤 면에서는 음식·운동보다 더 중요할 수 있다. 인...
  • 2022-05-22
  • [노윤정 약사의 건강교실] 자궁근종이 있는 나, 석류추출물이 함유된 갱년기 영양제를 먹어도 될까? [사진=게티이미지뱅크]가정의 달이 끝나간다. 어버이날을 맞아 느즈막이 자식들이 보낸 선물이 도착했다. 오메가-3, 루테인, 칼슘제, 홍삼 등등 종류도 참 다양하다. 건강에 좋다고 하니 고맙게 받았지만, 막상 섭취하려고...
  • 2022-05-22
  • 서구식 식단을 따르는 사람들은 마그네슘이 부족하기 쉽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마그네슘은 근육 이완, 혈압 조절, 신경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필수 미네랄이다. 아울러 음식으로부터 에너지를 생산하는 데도 관여한다. 그래서 '에너지 미네랄'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같은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서구식 식...
  • 2022-05-22
  • [사진=게티이미지뱅크]매일 식사를 준비하는 것도 부담스러울 수 있다. 요리할 시간이 없을 때는 김치에 밥만 먹는 경우도 많다. 문제는 이런 식습관이 오래 지속되면 영양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이다. 육류나 달걀, 콩에 많은 단백질, 멸치·유제품에 풍부한 칼슘 부족에 노출될 위험이 높다. ◆ 탄수화물 위...
  • 2022-05-20
  • 나른한 봄날, 마냥 졸립다. 혹시 간이 나빠진 게 아닐까?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설탕, 청량 음료, 알코올 등은 간에 손상을 줄 수 있다. 반면 사과, 호도 등은 간 해독 작용에 도움이 된다. 간이 망가지는 것을 막고, 간에 독소가 쌓이지 않도록 식습관 등의 개선에 관심을 쏟아보자. 튼튼해 진 간은 반드시 은혜를 갚는다...
  • 2022-05-20
  • 국밥을 먹을 땐 의식적으로 천천히 씹고 간은 새우젓으로 하는 게 좋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국에 밥을 말아 먹는 습관은 위염을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다. 사실일까? 위염까지는 아니지만 소화기능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근거는 충분하다. 소화는 섭취한 음식물 속 영양성분이 잘 흡수되도록 잘게 쪼개지는 과정이다. 대장...
  • 2022-05-20
  •   항문소양증은 여름에 심해질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여름에 증상이 악화되는 질환들이 있다. 대표적인 것이 '항문소양증'이다. 항문소양증은 말 그대로 항문이 가려운 질환인데, 술이나 담배를 많이 하는 사무직 종사자에게 많이 나타난다. 항문이 가려워 긁다 보면 2차 손상을 받은 항문 피부에서 ...
  • 2022-05-20
  • 토마토/사진=클립아트코리아 고혈압은 특별한 증상 없이 심혈관을 손상시키는 '침묵의 살인자'다. 반드시 관리가 필요한데, 이때 도움이 되는 식품들이 있다. ▷토마토=토마토가 붉은색을 띠게 하는 리코펜 성분과 베타카로틴, 루테인 등 항산화 물질은 혈압을 낮춰준다. 특히 리코펜은 전립선암, 유방암, 소화기계...
  • 2022-05-20
  • 가정의 달을 맞아 연령대별로 많이 발생하는 질환을 알아두고 가족 건강을 유심히 관찰해보도록 한다. [사진= IM3_014/게티이미지뱅크] 5월은 가정의 달인 만큼, 가족끼리 오붓하게 식사를 하거나 주말 나들이를 함께 하는 일이 많다.   같이 여가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지만, 이에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서로의 건강 ...
  • 2022-05-18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야외에서 빠르게 걷기라도 하면 금세 땀이 배는 시기이다. 운동을 앞두고 있다면 사전 준비를 잘 해야 한다. 물을 준비하는 것은 기본이고 긴 챙 모자를 쓰는 등 자외선에 신경 쓰는 게 좋다. 한낮이면 더위를 느끼는 요즘 운동 전후에 어떤 음식이 도움이 될까? ◆ 신체 활동에 필요한 간편한 음식...
  • 2022-05-18
  • 걱정, 우울, 분노, 두려움 등이 심할 때 몸이 먼저 반응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인생은 고통의 바다라는 불가의 가르침을 새기지 않더라도 스트레스가 인간의 숙명이란 걸 우리는 온몸으로 깨달으며 산다.   스트레스가 적당한 수준이면 몸과 마음에 활력을 주기도 하지만, 과하면 건강을 해친다. 걱정, 우울, 분...
  • 2022-05-18
  • 사진=조선일보 DB ‘근육’하면 겉으로 드러나는 ‘표층(表層)근육’만 떠올리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나이 들수록 눈에 보이지 않는 ‘심부(深部)근육’을 키우는 게 중요하다. 근육은 여러 겹으로 겹쳐 있는데 피부에 가깝게 붙어 겉으로 드러나는 근육을 표층근육, 뼈에 가깝게 붙은...
  • 2022-05-18
  • 내장지방 제거를 돕는 식품으로는 통곡물빵, 짙은 녹색·노란색 채소, 커피, 고단백질 식품 등이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장기 사이사이 껴 있는 내장지방은 위험하다. 혈액을 타고 전신으로 퍼져, 염증반응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심장병, 당뇨병 등 중증질환 위험을 높인다고 알려져 있다. 내장지방이 있...
  • 2022-05-18
  • 근력 운동이 건강에 어떤 방식으로 좋은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본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근력운동과 유산소운동은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이 다르다. 웨이트 리프팅이나 저항 밴드를 사용하는 등의 근력 운동은 근육을 만들고 근육이 제 기능을 하도록 돕는다. 달리기나 수영과 같은 유산소 운동은 심장을 튼튼하게 하고 ...
  • 2022-05-16
  •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밥, 면, 빵 등 탄수화물 음식을 끊는 사람이 있다. 줄이는 게 아니라 아예 먹지 않는 것이다. 물론 채소, 과일에도 탄수화물이 들어 있지만, 양이 부족할 수 있다. 몸에는 이상이 없을까? 40대에 시작한 다이어트에 대해 알아보자. ◆ 40대에 탄수화물 끊기... 엎친 데 덮친 격 왜? ...
  • 2022-05-16
  •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싶다면 반드시 개선해야 할 습관이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자기계발서를 보면 더 나은 삶을 위해 당장 이런저런 것을 시작하라는 조언이 나온다. 일상에서 변화를 찾으려면 새로운 습관을 실천하는 것도 좋지만, 먼저 몸에 배인 나쁜 습관을 버리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nbs...
  • 2022-05-15
  • 스위스 연구팀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화가 나거나 슬플 때 잠을 자면 부정적인 감정이 완화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잠 자는 동안 시간이 흘러서 감정이 완화되는 것이 아니라 잠이 직접적으로 화나 슬픔의 감정을 희미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는 분석이다. 스위스 베른대 의생명연구학부와 이탈리아 기술연구원 공동연구팀...
  • 2022-05-15
  •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적정 체중을 유지하려는 사람들은 밤 8시 이후 음식을 먹지 않는다. 좀 더 엄격하게 관리하는 사람들은 오후 6시 이후 금식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밤에 먹는다고 무조건 살이 찌는 것은 아니다. 사실상 언제 먹느냐보다 어떤 음식을 얼마나 먹느냐가 체중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
  • 2022-05-15
  • 나이가 들수록 기초대사량이 줄어들어 살찌기 쉽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나이가 들수록 체중이 증가한다. 예전과 먹는 양도, 활동량도 별로 다르지 않은 것 같은데 왜 자꾸 살이 찌는 것일까. 사실 나이가 드는 과정에서도 적정 체중을 유지할 수는 있다. 단, 젊었을 때보다 훨씬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나이와 체...
  • 2022-05-15
  • 캔 음료는 입대고 마시기 전에 흐르는 물에 헹구는 게 좋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알루미늄 캔은 대체가 어려운 식품 용기다. 열과 충격에 강하면서도 비교적 저렴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캔을 따기 전에 입에 닿는 부분은 깨끗하게 닦는 게 좋겠다. 유통 과정에서 각종 오염물이 묻었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알루미늄 ...
  • 2022-05-14
‹처음  이전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