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대박난 이 제품, 커피보다 효과 좋다? 의사 알림→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0월10일 13시56분    조회:80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최근 ‘산소호흡이 커피를 마시는 것보도 더 상쾌하다’는 화제가 네티즌 사이에서 열의를 불러일으키고 있는데 전자상플랫폼에서 ‘산소흡입’ 등 키워드를 검색하면 가정용 산소생성기, 휴대용 산소흡입병 등 다양한 상품들이 나나탄다. 많은 상가들은 심지어 이러한 산소보충제품이 학생, 직장인, 로인 등 사람들에게 적합하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일부는 수십만건까지 판매되였다.

전문가들은 맹목적으로 산소를 보충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관련 보고서를 검토한 결과 일부 소비자들은 과도한 산소흡입으로 인해 지속적인 마른 기침이나 심지어 기관지 부종, 미란 및 기타 산소중독 증상을 보이는 것을 발견했으며 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후 페형 산소중독 진단을 받았다고 한다.

상해교통대학 의학원 부속흉과병원 호흡기내과 주임의사 리봉: 산소중독은 먼저 시야가 흐려지고 눈이 아픈 것과 같은 불편함으로 나타날 수 있다. 다음 메스꺼움, 구토, 심지어 혼수상태와 같이 뇌가 불편해질 수 있다. 호흡기도 산소가 페로 흡입되어 기침, 가슴 답답함, 가슴 통증 등으로 나타날 수 있는 페부종을 유발할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맥박의 산소포화도는 약 97%로 산소흡수 림계치 93%보다 높으며 대부분의 경우 산소가 부족하지 않을 때 맹목적으로 산소를 보충하면 산소중독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상인들이 임산부들이 산소를 보충해야 한다고 홍보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더욱 신중해야 한다.

상해교통대학 의과대학 부속흉과병원의 호흡기내과 주임의사 리봉: 임산부가 천식이 없고 다른 질병과 저산소증이 없다면 산소를 흡인하는 것을 권장하지 않는다. 임산부가 고농도의 산소를 흡입하면 태아의 시력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많은 상인들은 제품을 홍보할 때 로인들이 산소를 흡입해야 하는 것을 판매포인트로 삼는다. 전문가들은 로인들이 산소를 흡입해야 하는지 여부는 일반화할 수 없으며 만성 관상동맥 심장질환, 만성 페 차단 및 기타 만성 저산소증이 있는 경우 의사의 지도하에 산소를 흡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344
  • 전체 인구의 90% 이상이 경험하는 두통. 두통의 원인은 현재 300개 이상이 알려져 있으며, 일차성과 이차성 두통으로 나뉘게 된다. 일차성 두통은 다른 질병의 원인이 없는 두통으로 우리가 잘 알고있는 편두통, 긴장형 두통이 속하며 기타 원인 미상의 두통을 포함하고 있다. 이차성 두통은 외상, 뇌혈관질환, 뇌질환, 약...
  • 2019-08-23
  • 방광 수축하는 힘 일시적으로 장애..배출 못해 방광에 소변 차올라 방광크기 정상보다 3배 이상 늘어나기도 男급성요폐 환자 70%가 전립선비대증..방치하면 방광 내 압력 상승해 산소 부족 심하면 신장 기능 손실까지..소변 억지로 참지 말고 술·카페인 음료 줄여야 소변이 마려운데 화장실에 가서 소변을 보려 해도...
  • 2019-08-23
  • 암을 겪은 적 있는 사람은 혈관 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암을 겪은 적이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혈관 질환 발생 위험이 더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런던 위생 및 열대 의대 연구팀은 10만 명 이상의 암 생존자와 영국의 63만 명 이상의 의료기록을 분석해...
  • 2019-08-22
  • [사진=g-stockstudio/gettyimagesbank] 특정 항생제를 여러 차례 혹은 장기간에 걸쳐 복용할수록 대장암 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존스 홉킨스 킴멜 암센터 연구팀은 1989~2012년 사이에 수집된 중장년 이상의 초기 치료 환자 16만6000여명의 자료를 토대로 연구를 진행했다. 이중 2만 9000여명에...
  • 2019-08-22
  • [사진=Fascinadora/shutterstock] 식품이 빨간색, 보라색, 검정색 등의 색깔을 띠는 것은 안토시아닌이라는 식물 색소 때문이다. 이 색소가 포함된 과일과 채소는 몸에 좋은 영양식품이 대부분이다.  안토시아닌은 세포가 늙는 것을 막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 당뇨병과 심장 질환, 암의 발병률을 낮춰준다. 이와 관련...
  • 2019-08-22
  • 게티이미지뱅크 현대인은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를 많이 사용하고, 자외선과 환경오염에 노출돼 눈 건강이 안 좋다. 최근 눈 건강기능식품 판매 추이를 보면 2015년 350억원에서 2017년 800억원 규모로 두 배 이상으로 늘었고, 최근 3년간 시장 성장률은 84%에 달한다(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통계). 눈 건강 관리에 관심이 많...
  • 2019-08-22
  • 하루 물 8잔을 꾸준히 마시는 습관은 더위와 갈증 해소는 물론 여러 가지 질병을 예방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막바지 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여전히 많은 이들이 아이스 커피나 맥주, 과당음료 등을 많이 찾고 있다. 그런데 갈증이 나고 더울 때마다 물 대신 이들을 찾는다면 예상치 못한 건강문...
  • 2019-08-22
  • 여름에는 상처가 쉽게 난다. 볕이 강해서인지 피부 트러블도 심하고, 반바지에 샌들... 몸을 내놓게 되는 계절이다 보니 넘어지고 긁히는 일도 다반사다. 여름에는 또 상처가 오래 가는 느낌이다. 남들에게 훤히 보이니 신경이 쓰여서 그럴 수도 있고, 매일 샤워를 해야 하니 쓰리고 불편해서일 수도 있다. 어떻게 해야 상...
  • 2019-08-22
  • 잠을 잘 때 짧은 시간 호흡이 멈추는 수면무호흡증을 방치하면 뇌 기능이 떨어지고 뇌조직도 손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윤창호 교수팀은 수면무호흡증 환자 135명(평균 나이 59세)과 증상이 없는 건강한 대조군 165명(평균 나이 58세)을 대상으로 뇌 자기공명영상검사(MRI)의 차이를 비교 분석한 결...
  • 2019-08-22
  • 국내유통 빵류 199품목 당류·트랜스지방 함량 조사 결과 식약처 "빵류 영양표시 확인하고 당류 함량 적은 것 선택해야" 빵·우유 먹는 어린이[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서한기 기자 = 빵과 초코우유를 함께 먹으면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하는 하루 당류 섭취량의 90% 수준에 이르는 만큼 과잉 섭...
  • 2019-08-21
  • 여름철 무더위와 높은 습도는 몸을 쉽게 피로하게 만들고 입맛을 떨어지게 한다. 이럴 때 차가운 음식으로 더위를 달래는 경우가 많지만 찬 음식을 많이 먹으면 복통, 설사 등 소화불량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이열치열'이라는 말이 있듯 한방차로 여름철 더위로 인한 피로를 달래고, 건강까지 챙겨보면 ...
  • 2019-08-21
  • 약 5종 복용하는 어르신, 사망 위험 25% ↑  약 2종 이하 복용자보다 사망위험 54% 높아 사망 위험 25% ↑/사진=게티 이미지 뱅크5개 이상의 약물을 동시 복용하는 노인들의 사망 위험이 4개 이하의 약물을 복용하는 노인들보다 25%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국민건강보험 자료를 이용한 ...
  • 2019-08-21
  • 폭음이 간에 미치는 손상은 남성보다 여성에게 훨씬 심각하게 나타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미주리대학 의대 마거릿 멀리건 약리·생리학 교수 연구팀은 이 같은 사실을 보여주는 쥐 실험 결과를 발표했다고 메디컬 익스프레스가 19일 보도했다. 연구팀은 숫쥐 4마리와 암쥐 4마리에 같은 양의 알코올을 12시...
  • 2019-08-21
  • 당 분해, 지방 분해, 체액평형 등 물질대사 산물 14가지 분석 독일 막스플랑크 노화생물학연구소 연구팀은 혈액에 있는 성분 중 14가지로 사망 위험을 예측하는 방법을 알아냈다. 게티이미지뱅크 제공핏방울로 5~10년 내 사망률을 예측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가 개발됐다. 독일 막스플랑크 노화생물학연구소 연구팀은 혈액에...
  • 2019-08-21
  • 바깥활동이 다소 힘든 여름이면 실내운동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특히 탁구와 배드민턴은 비용 부담 없이 가볍게 취미로 즐길 수 있어 실내스포츠장도 늘고 있는 추세다. 두 스포츠 모두 라켓도 가볍고 움직임이 크지 않아 쉬운 운동이라 얕보고 무리하기 쉬운데 의외로 운동량이 많고 장기간 지속하다 보면 몸의 ...
  • 2019-08-21
  • 생존율 점차 높아져 완치도 가능…적극적인 치료가 최선 갑작스러운 황달·허리통증·소화불량·당뇨병 땐 검진 필요 이모(56)씨는 6년 전 건강검진 초음파검사에서 췌관이 늘어난 게 발견돼 정밀검사를 했다. 검사 결과 췌장암으로 최종 진단돼 수술을 받았고, 이후 별문제 없이 건강하게 지내고...
  • 2019-08-21
  • 몸무게를 단 몇 ㎏만 줄여도 건강상 여러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난다. 체중의 5%가 줄어들면 우리 몸에선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 이와 관련해 '오비서티액션닷오알지' 등의 자료를 토대로 살을 조금만 빼도 나타나는 좋은 변화 현상에 대해 알아본다.  1. 혈압 안정  체중이 증가하면 혈액이 동맥 내벽을...
  • 2019-08-21
  • [앵커] 우울증 발생 위험, 먹는 음식에 따라 달라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라면, 쌀밥과 같은 탄수화물, 그리고 육류를 많이 먹으면 우울증이 나타날 위험이 커진다고 합니다.  박광식 의학전문기자입니다. [리포트] 이 남성은 일주일에 서너 번씩 라면을 즐겨 먹습니다. 먹을 땐 기분이 좋은데 먹고 나면 후회...
  • 2019-08-20
  • 2016년 661건→2017년 1천17건→2018년 3천462건 식약처 "2018년부터 해외 부작용 발생도 합산해 많아 보이는 것" 유방 보형물[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현재 회수 중인 엘러간의 거친 표면 인공유방 보형물을 이식한 환자 중 역형성 대세포 림프종(BIA-ALCL) 발병 사례가 국내에서도 처...
  • 2019-08-20
  • [사진=Drazen Zigic/gettyimagesbank] 불과 한 시간, 그러나 직장인들에겐 무엇보다 소중한 점심시간. 어떻게 하면 건강하게 보낼 수 있을까? 영국 일간 '가디언'이 전문가의 조언을 소개했다.  ◆ 도시락 = 직접 준비한 도시락을 먹게 되면 가장 좋은 점은 어떤 성분이 들었는지, 즉 내가 정확히 무얼 ...
  • 2019-08-20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