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봄철 면역력 높이는 영양 식품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4월4일 07시36분    조회:101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외부에서 들어온 병원균에 저항하는 힘을 면역력이라고 한다. 따라서 면역력을 강화시키면 질병에 걸리지 않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요즘처럼 일교차가 심할 때는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다. 이런 면역력은 음식을 통해서도 향상시킬 수가 있다. '하퍼스바자닷컴'이 소개한 면역력을 높이는 영양소와 함유 식품 6가지를 알아본다. 

1. 아연: 게 

게를 비롯해 굴, 랍스터, 구운 고기, 다크 초콜릿, 땅콩 등에는 천연 아연이 많이 들어있다. 이 성분은 면역 반응을 조절하고 감염되거나 중독된 세포를 격퇴하며, 감기를 누그러뜨리는 효능이 있다. 

2. 오메가-3: 연어, 고등어 

연어, 고등어, 청어 등의 생선에는 오메가-3 지방산과 비타민 D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오메가-3 지방산은 백혈구의 기능을 향상시킴으로써 면역체계를 강화시키는 효능이 있다. 또 비타민D는 면역계를 도와 유해 세균과 바이러스를 죽이는 효능이 있다. 

3. 셀레늄: 마늘 

마늘은 최고의 천연 면역력 증강제로 꼽힌다. 마늘에는 셀레늄과 마그네슘, 비타민 B6, 항염증 성분들이 들어있다. 이런 성분들은 세균을 격퇴하고 심장을 보호하는 효능이 있다. 

4. 엽록소: 시금치, 케일 

시금치를 비롯해 케일, 파슬리, 셀러리 등의 녹색 잎채소에는 엽록소가 풍부하다. 이 성분은 소화관 작용을 촉진하고 해로운 환경 독소를 제거하며, 간 기능을 돕는 효능이 있다. 

5. 베타카로틴: 고구마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A가 많이 들어있는 고구마는 면역체계를 강화시키는 효능이 있다. 또한 몸속의 미생물을 배출시켜 기도(숨길)와 소화관, 피부의 점막 표면이 건강하게 유지되는 데 도움이 된다. 

6. 단백질: 살코기 

살코기와 생선, 달걀뿐만 아니라 콩과 견과류, 씨앗 등에 많이 든 단백질은 면역기능을 포함해 여러 가지 생물학적 과정에서 꼭 필요한 요소다.

출처:코메디닷컴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70
  • 착한 탄수화물인 '저항성 전분' 20배이상 많고 '혈당지수'는 절반 수준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많은 사람들이 건강과 다이어트를 위해 즐겨 찾는 바나나에는 각종 비타민과 섬유질, 칼륨 등이 많이 들어있다. 바나나의 섬유질은 장내 유익균을 증가시켜 장 건강과 포만감 유지로 제중 감량에 도움을 준다...
  • 2022-11-01
  • 아침 식사 거르기, TV 앞 식사 등 TV를 보면서 음식을 먹으면 과식하기 쉽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과식은 비만의 주요 원인일 뿐만 아니라 위장 장애 및 복통, 구토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과잉 섭취한 음식을 소화시키는 과정에서 나오는 유해한 활성 산소가 몸에 해를 끼친다. 활성 산소는 세포를 공격하고, ...
  • 2022-11-01
  • 하루 한두 잔으로 시작했던 커피가 어느새 서너 잔을 넘어가면, 이제 카페인 중독을 조심해야 한다. 커피도 많이 마시게 되면 카페인에 내성이 생겨 점점 더 많은 양의 커피를 찾게 된다. 이제 커피를 줄이고 싶다면 그리고 건강까지 챙기고 싶다면, 내 몸 상태에 맞는 건강차를 찾아야 한다. ◆ 목 염증과 기침 완화...
  • 2022-10-31
  • 혈당 상승 늦추기 위해 채소, 식초 곁들여야 탄수화물이 든 면을 즐기는 경우 채소에 식초를 뿌려 먹는 게 좋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오늘도 짜장면, 짬뽕, 칼국수 등 면의 유혹을 뿌리치기 힘들다. 건강을 생각할 나이인 중년이 되면 멈칫거리는 경우도 있다. 면은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이기 때문이다. 밀가루의 품질 등...
  • 2022-10-31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아침에 일어나면 ‘무언가’를 마시면서 하루를 시작하곤 한다. 물 한 잔을 마시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우유나 커피로 빈속을 달래는 사람도 있다. 취향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건강을 생각한다면 물을 마시는 게 좋다. 빈속에 물 한 잔, 노폐물 배출·장 운동에 도움 아침 ...
  • 2022-10-29
  • 비닐봉지에 뜨거운 국·탕류가 담겨도 녹거나 성분이 용출될 가능성은 낮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배달음식으로 국·탕류를 주문하면 비닐봉지에 담겨오는 경우가 많다. 혹시 비닐 성분이나 환경호르몬이 음식에 녹아들지 않았을까 찝찝하다. 괜찮은 걸까?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어 보인다. 비닐의 원료 플라스...
  • 2022-10-28
  • 검은콩은 먹을수록 건강하고 젊어지는 그야말로 슈퍼푸드이다. [사진= 게티이미지뱅크]노화를 막아주는 항산화식품 '블랙푸드'의 대표주자는 바로 검은콩이다. 밥상에 자주 올라오는 콩자반이나 잡곡밥 속에 넣어먹는 검은콩은 사실 다양한 건강 효과로 유명하다. 특히 갱년기 남녀 모두에게 좋은 검은콩은 먹...
  • 2022-10-28
  • 운동 후 체중 1킬로그램당 알코올 0.5g 미만으로만 술을 마시면 근 합성에 큰 지장이 없을 것으로 추정된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운동 후 술을 마시면 알코올이 근육 합성을 막아, 열심히 흘린 땀이 도루묵 된다고 알려져 있다. 놀랍게도 소량 음주는 근육 형성에 큰 지장을 주지 않는다. 운동으로 열심히 번 근...
  • 2022-10-24
  • 기능성 소화불량은 뚜렷한 질환이 없는 데도 상복부에서 시작하는 위장 증상이 만성적으로 나타날 때를 말한다. 게티이미지뱅크 김모(34)씨는 몇 달 전부터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되지 않아 밥도 제대로 먹지 못했다. 속이 유난히 쓰리고 명치까지 아파 결국 소화기내과를 찾았는데 병명이 ‘기능성 소화불량&rsquo...
  • 2022-10-23
  • 항산화제 풍부해 뇌건강 돕고 심장병 당뇨병의 위험 낮추는 효과 다른 콩류처럼 검은콩은 많은 건강상 이점을 자랑한다. [사진= 게티이미지뱅크]블랙푸드의 대표로 꼽히는 검은 콩은 '10월의 제철 음식'으로 꼽힌다. 일반 콩보다 검은 콩에 노화방지 성분이 더 풍부하게 들어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문가...
  • 2022-10-20
  • 파김치는 밥, 면의 맛을 더 내고 영양소가 풍부한 음식이다. [사진=국립농업과학원] 어릴 때 음식 속의 파를 버리다가 할머니, 어머니로부터 눈총을 받은 적이 있다.  나이가 들수록  파의 건강효과를 실감하는 사람이 많다. 라면에 넣은 대파, 막걸리와 어울리는 파전, 밥 맛을 더하는 파김치 등 우리 주변에 흔...
  • 2022-10-20
  • 파김치는 밥, 면의 맛을 더 내고 영양소가 풍부한 음식이다. [사진=국립농업과학원] 어릴 때 음식 속의 파를 버리다가 할머니, 어머니로부터 눈총을 받은 적이 있다.  나이가 들수록  파의 건강효과를 실감하는 사람이 많다. 라면에 넣은 대파, 막걸리와 어울리는 파전, 밥 맛을 더하는 파김치 등 우리 주변에 흔...
  • 2022-10-20
  • 프리바이오틱스, 섬유소 풍부한 음식 섭취해야 김치 등 발효 식품은 장내 해로운 세균을 퇴치해 유익균 번식에 좋은 환경을 제공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프로바이오틱스는 건강에 이익을 제공한다고 여겨지는 살아있는 미생물이다. 유익균이라고도 불린다. 장에 사는 유익균은 단순히 소화를 돕는 데 그치는 게 아니라 ...
  • 2022-10-19
  • 술을 '자주 조금' 마시는 습관이 '가끔 많이' 마시는 습관보다 위험하다./사진설명=클립아트코리아 “소량 음주는 몸에 좋다.” “가끔 많이 마시는 게 자주 조금 마시는 것보다 낫다.” 술에 대한 속설은 다양하고, 간혹 이렇게 상충된다. 물론 술은 아예 마시지 않는 것이 가장 좋지...
  • 2022-10-18
  •   곱창과 같은 동물 내장류에는 퓨린 함량이 높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통풍은 몸속 요산이 배출되지 못하고 쌓이면서 발생하는 질환이다. 과도한 요산은 서로 뭉쳐 뾰족한 결정체를 이루고, 관절의 연골, 힘줄, 주위조직 등에 침투한다. 이 과정에서 염증과 함께 극심한 통증을 유발한다. 실제 통풍은 ‘바람만...
  • 2022-10-18
  • 나트륨 배출을 돕는 식품을 라면에 넣어 먹는 것이 좋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사람들이 라면을 가장 많이 찾을 때는 점심이었다. 이어서 ‘저녁 식사’ ‘간식 대용’ ‘심야 시간’ 등이 뒤를 이었다. 맛도 좋고 식사 대용으로 끼니를 때울 수 있는 라면이지만 과도한 섭취는 건강에 악영...
  • 2022-10-18
  • 과일에 남은 과일·채소 세척용 세제를 섭취한대서 몸에 큰 이상이 생기진 않으나, 잔류하는 세제가 없도록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헹구는 게 좋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과일 표면에 묻어있는 농약이 찝찝해, 과일 세척용 세제를 이용하는 사람이 많다. 식기용 세제가 아니라지만 안심해도 괜찮은 걸까? 과일&...
  • 2022-10-18
  •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스트레스를 받으면 달달한 음식부터 생각난다. 당은 우리 몸에 에너지를 공급하고 활력을 주기 때문에 꼭 필요하지만, 당의 종류와 섭취 방법에 따라 몸에 해로울 수 있다.   강한 단맛의 과일주스나 탄산음료 성분에 등장하는 액상과당은 과연 몸에 어떤 영향을 줄까? 과일이나 꿀에 들어있는...
  • 2022-10-16
  • 식사 직후에는 피해야 할 행동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건강을 위해 올바른 식습관을 갖는 건 아주 중요하다. 무엇을, 언제, 얼마나 먹을지 생각해야 하고 식사를 할 때에도 마음을 쓰며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 그런데 우리는 평소 무의식적으로 소화에 도움이 되지 않는 행동을 하기도 한다. 식사...
  • 2022-10-12
  • 몸속 장기도 나이 든다. 갱년기에는 혈관병 예방이 중요하다. [사진=게티이미지] 중년이 노화를 실감하는 첫 번째 신호가 노안일 것이다. 어느 순간 가까운 글씨가 보이지 않기 시작하면 눈의 피로를 의심한다. 결국 노안임을 인정하는 순간이 온다. “내가 벌써 돋보기?”이라 말하며  ‘끔찍한&rsqu...
  • 2022-10-12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