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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요리에 배 넣어야 하는 이유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5월14일 07시31분    조회: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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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와 배는 궁합이 잘 맞는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고기 중 하나인 소고기는 동물성 단백질과 비타민A·B1·B2, 철분이 풍부하며, 망간, 아연 등의 무기질도 골고루 들어 있다.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해 성장기 아동과 노인의 근육 및 뼈 강화에 좋다. 단, 기름이 많은 부위는 포화지방이 많아 고지혈증이 있는 사람은 주의해야 한다. 소고기에는 적혈구를 생성하는 철분 성분도 많아 빈혈 예방에 도움이 되며 비타민B2가 함유돼 있어 면역력 향상에 기여한다.

◇소고기와 좋은 궁합 - 깻잎·배

소고기의 주성분은 단백질로, 소고기에는 성장에 필요한 필수아미노산이 골고루 풍부하게 들어 있다. 그러나 비타민과 섬유소 함량이 적다. 반면 깻잎에는 소고기에 적은 비타민A와 비타민C가 많고 섬유소가 풍부해 소고기와 깻잎을 함께 먹으면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다. 깻잎에 구운 소고기를 싸 먹으면 좋다. 깻잎 특유의 향이 고기와 잘 어우러져 맛도 향상된다.

배는 소고기와 잘 맞는 과일이다. 배에는 단백질 분해효소가 있어 고단백 식품인 소고기의 육질을 부드럽게 해 원활한 소화를 돕는다. 또 배에 함유된 펙틴 성분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 흔히 갈비나 불고기 양념에 배를 갈아 넣거나 소고기 육회에 배가 함께 나오는 이유이기도 하다.

◇소고기와 나쁜 궁합 - 부추·버터

소고기는 성질이 따뜻한 식품이다. 그런데 부추 역시 체내에 열을 조성하는 열성 식품이다. 똑같이 따뜻한 성질의 부추와 소고기를 함께 먹으면, 위의 점막을 자극해 위통이나 소화불량이 생길 수 있고 설사 증세를 보일 수 있다.

버터와도 잘 맞지 않는다. 소고기를 버터에 구워 먹는 경우가 많은데, 동물성 지방이 많은 버터와 먹으면 콜레스테롤 과잉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출처: 헬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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