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Veres Production/shutterstock]
회사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현대인은 스트레스를 잘 관리해야 한다. 이런 저런 이유로 스트레스가 쌓이다보면 정신뿐만 아니라 육체 건강에도 나쁜 영향을 미친다. 실제로 직장에서 받는 과도한 스트레스가 당뇨병을 유발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중년에 직장 스트레스에 많이 시달린 사람은 노년에 병치레를 할 확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어 스트레스 관리의 중요성이 점점 더해지고 있다. 그렇다면, 직장 생활을 하면서 조금이라도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은 없을까. '포브스닷컴'이 소개한 스트레스가 없는 사무실 환경을 만들기 위한 방법 6가지를 알아본다.
1. 근무 공간을 깨끗하게 정돈하라
근무하는 공간에 이런 저런 물건들이 어지럽게 널려있으면 스트레스를 낳는다. 책상 위에 서류 뭉치나 전화 메시지 메모, 잡지 등이 잔뜩 쌓여있으면 일에 집중하기가 어렵다.
이는 이메일 수신 공간에 수천 개의 메일이 쌓여있는 것이나 다름없다. 이렇게 되면 '내가 할 일을 잊은 것이 있는지?' 등의 의문을 떠올리게 된다.
2. 사적인 물품을 비치하라
사무실에서 스트레스가 계속 발생한다면 책상위에 특별한 의미를 지닌 개인적인 소품을 비치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사진첩이나 영감을 불어넣어주는 예술품, 책, 독특한 램프, 당신이 좋아하는 색의 장식품 등을 책상에 두는 것이다.
3. 변화에 빨리 적응하라
동료가 이직하거나 새로운 컴퓨터 소프트웨어가 주어지는 등의 새로운 근무 여건에 최대한 빠르게 적응하라.
4. 화분을 키워라
책상 주변에 화분을 두면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혈압을 낮추며, 긍정적인 감정을 유도한다.
5. 소통을 하라
직장 내에서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 스트레스가 발생한다. 만약 주변의 동료가 커뮤니케이션이 부족하다면 당신이 그들에게 다가가 무언가를 묻고 제안을 하는 방식으로 상황을 개선시켜라.
6. 근무 중 근육 이완 운동을 하라
주변에 방해가 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종종 스트레칭을 하고, 음악을 듣거나, 산보를 하면 업무에 따른 긴장을 완화시킬 수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다음이미지가 보여집니다.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