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남성 탈모 방지에 도움되는 뜻밖의 방법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6월20일 07시21분    조회:74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대략 남성의 3분의 2는 30대 중반을 넘어서면 탈모가 시작된다. 일부 남성들은 탈모를 받아들이고 삭발을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치료법을 찾으려 애쓴다. 이미 빠진 머리를 다시 나게 하는 '마법'은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일치된 견해다.

그러나 탈모를 예방하거나, 진행 속도를 늦추는 방법은 없지 않다. 미국 '멘스 헬스'가 클리블랜드 클리닉의 탈모 전문가 멜리사 필리앙 박사가 제시하는 4가지 방법을 정리했다.

◆ 명상 혹은 운동 = 스트레스가 심하면 모낭이 휴지기로 접어들어 더는 머리털이 나지 않는다. 또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은 대머리 진행을 가속한다. 명상이나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관리하면 탈모 방지에 도움이 된다. 하루에 단 몇 분 정도라도 좋다. 연구에 따르면 운동을 하는 노인은 그렇지 않은 경우와 비교할 때 코르티솔 분비가 42%나 적다.

◆ 비듬 샴푸 = 케토코나졸 성분이 있는 비듬 방지 샴푸가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된다. 케토코나졸을 1% 정도 함유한 비듬 샴푸는 마트 등에서 쉽게 구할 수 있고, 더 많이 든 약용 샴푸는 의사의 처방이 필요하다.

케토코나졸 성분은 남성 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이 다이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으로 변하는 걸 방지, 모낭이 위축되는 걸 예방한다. 샴푸를 한 뒤 2~3분 정도 두었다가 헹궈내는 식으로 머리를 감는 게 좋다.

◆ 비타민 D = 영국의 연구에 따르면 원형탈모증에 걸린 사람들은 비타민 D 결핍일 가능성이 정상인보다 3배가 높다. 비타민 D는 머리칼이 성장 국면으로 접어들도록 돕는다. 보충제를 따로 먹지 않더라도 연어나 참치, 우유, 오렌지 주스 등 비타민 D가 풍부한 음식을 먹으면 도움이 된다. 단, 비타민 D를 합성하자고 두피를 햇볕에 노출하는 건 위험하다. 피부암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 철분 = 부족하면 모발이 가늘어진다. 채식 위주의 식단을 유지하는 사람들에게 더러 발생하는 증상이다. 새우, 달걀 등 동물성 식재료에 함유된 철분이 시금치나 렌틸콩의 철분보다 쉽게 흡수되기 때문이다. 부족한 철분이 보충되더라도 모발이 정상적인 상태로 자라기까지는 몇 달이 걸린다.

출처:코메디닷컴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38
결과가 없습니다.
‹처음  이전 22 23 24 25 26 2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