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보기 싫은 다리 셀룰라이트, 나는 몇 단계일까?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6월27일 07시09분    조회:52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셀룰라이트가 육안으로 보이는 단계라면 곧바로 생활습관을 바꾸는 게 도움이 된다./클립아트코리아
허벅지나 종아리에 있는 울퉁불퉁한 모양의 '셀룰라이트'. 사춘기 이상 여성의 80% 이상에게 있다는 통계가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람에게 나타나는 증상이다. 지방과 노폐물, 수분이 뭉쳐 피부가 오렌지 껍질처럼 울퉁불퉁하게 보이는 증상을 뜻한다. 셀룰라이트는 왜 생기고, 어떻게 관리할까?

셀룰라이트가 여성에게 많은 이유는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 때문이다. 에스트로겐은 피부 속 콜라겐 변성을 유발하고, 히알루론산 과중합을 일으킨다. 또한 지방세포에서의 지방 합성을 증가시킨다. 단순한 지방 축적과 달리, 셀룰라이트는 체액과 지방이 피하 부위에 침투하면서 구조적으로 섬유화 돼 울퉁불퉁하게 보인다. 그 외에 고탄수화물식이나 고지방식이, 한 자리에 동일한 자세로 계속 앉아 있어도 셀룰라이트가 잘 생긴다.

셀룰라이트는 진행 정도에 따라 크게 4단계로 나눌 수 있다. 1단계는 육안상 식별이 어렵다. 누르거나 비틀었을 때 아주 약하게 피부가 울퉁불퉁해진다. 2단계는 누르거나 비틀었을 때 바로 피부가 울퉁불퉁하게 보인다. 통증도 느껴진다. 3단계가 되면 누르지 않아도 육안으로 피부가 울퉁불퉁하게 보이며, 4단계가 되면 큰 지방 덩어리가 보이는 등 요철이 더 심해진다. 4단계에서는 피부 건조증과 처짐도 관찰된다.

3,4단계에 해당한다면 셀룰라이트가 더 심해질 수 있어, 곧바로 생활습관을 바꿔야 한다. 고탄수화물과 고지방식이를 교정하고, 1시간에 1번은 자리에서 일어나는 게 좋다. 또한 섬유화된 지방을 끊어줄 수 있는 마사지가 도움된다. 달걀을 가볍게 쥐는 정도의 압력으로 림프절 방향을 따라 쓰다듬으면 된다. 팔은 겨드랑이 방향, 하체는 골반 방향, 얼굴은 가장자리 방향으로 마사지하면 림프 운동을 활성화시키고 셀룰라이트 악화을 막을 수 있다.

출처: 헬스조선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91
  • 두 팔을 위로 들거나 팔을 베고 자면 신경이 눌려 팔 건강에 해롭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사람마다 잘 때 팔을 두는 위치가 다르다. 만세 하듯 두 팔을 위로 뻗고 자는 사람도 있고, 모로 엎드려 자기 팔을 베고 자는 사람도 있다. 다른 사람과 함께 잘 땐 팔베개를 해 주기도 한다. 그러나 이런 수면 자세로 자면 신경에...
  • 2022-07-07
  •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한경DB "운동 계열 직업에 종사 중인 친구가 약속 때마다 레깅스에 브라톱만 입고 나와서 주변의 시선에 불편합니다." (A 씨) "뚱뚱했다가 다이어트로 몸매가 부러울 정도로 예뻐진 친구가 노출이 많은 옷을 즐겨 입는데 최근에는 백화점에 레깅스, 브라톱에 얇은 카디건만 입고 나왔습니다." (B 씨...
  • 2022-07-02
  • 온도와 습도가 높은 여름철에는 침구류를 잘 관리해야 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여름철 숙면을 위해서는 이불·베개 등 침구류를 잘 관리해야 한다. 더운 여름에는 실내 온도·습도가 높아지는 데다, 자면서도 많은 양의 땀을 흘리기 때문이다. 제대로 세탁·관리하지 않은 침구류를 사용하면 먼지, 진...
  • 2022-07-02
  •   전자파에 노출되면 뇌종양 등 각종 질병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자기 전까지 스마트폰을 하다가, 머리맡에 그대로 폰을 두고 자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이런 행위는 건강에 해로워 주의해야 한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보건당국이 발표한 '스마트폰 전자파 노출 감소를 위한 가이드라인'...
  • 2022-07-02
  • 명상은 수면 혈압 통증 등에 효과 마음과 몸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마음과 몸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 우리의 마음가짐과 신체 건강이 서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뜻이다. 몸이 아프면 불안이나 우울, 그 외 정신건강에 해로운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높아지며 반대로 우울과 불안, 스트레스는 면역기...
  • 2022-06-28
  • 부적절한 마스크팩, 토너패드 사용은 피부 건강을 악화할 수 있다. /게티이미지뱅크 후덥지근한 장마철 피부 관리를 위해 ‘1일 1마스크팩’을 하거나, 기능성 화장품이 화장솜 등에 적셔져 있는 ‘토너 패드’를 사용하는 사람이 늘었다. 마스크팩과 토너 패드는 유용한 피부관리 제품이나, 잘못된 방...
  • 2022-06-27
  • 헬스조선DB 지난밤 잘 주무셨나요? 잠을 잘 자야 다음날 건강하게 생활할 에너지를 얻습니다. ‘잠이 보약’이라는 말처럼 잠은 삶의 중요한 요소입니다. 당뇨 환자에게도 그렇습니다. 수면 시간과 당뇨 사망률에 관한 연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오늘의 당뇨레터 두 줄 요약 1. ‘7시간’ 수면이 당뇨...
  • 2022-06-27
  • 물집은 터뜨리지 않는 게 좋고 만약 터졌다면 소독해서 세균 증식을 막아야 한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장마철엔 신발이 젖을까 우려해 샌들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샌들은 발이 고정되지 않아 물집이 생기기 마련. 이렇게 생긴 물집은 왠지 터뜨려줘야 빨리 나을 것 같은 같은 느낌이 든다. 사실일까? 사실이 아니...
  • 2022-06-27
  • 식사 후엔 엎드려 자거나, 커피 마시거나, 흡연하거나, 가만히 앉아있지 않는 것이 좋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아무 생각 없이 한 식사 후 습관이 건강을 해칠 수 있다. 밥을 먹고 난 뒤에 하면 안 되는 행동을 알아본다. ▶엎드려 낮잠 자기=많은 직장인이 식사 후 남은 점심시간에 부족한 잠을 보충한다. 대부분 책상에 ...
  • 2022-06-27
  • 면도날을 오래 사용하면 면도날에 각질, 세균, 박테리아 등이 쌓여 피부 트러블이 생길 수 있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남성이 별다른 이유 없이 턱에 계속해서 피부 트러블이 생긴다면 면도기 사용습관을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의외로 면도날에는 세균이 많이 번식할 수 있다. 특히 수염이 많거나 빨리 자라서 매일 면도를...
  • 2022-06-26
  • [그래픽=최소연 디자이너]아침을 잘 보내면 저절로 살이 빠질 수도 있다는 사실. 건강을 챙기고 다이어트도 하는 마법의 아침 습관을 공개한다. ◆ 창가에서 햇볕 쬐기 : 연구에 따르면 아침에 햇볕을 쬔 사람이 오후에 햇볕을 쬔 사람보다 더 날씬하거나 체지방지수가 낮았다. ◆ 아침 공복에 유산소 운동 :&nb...
  • 2022-06-24
  • [사진=클립아트코리아] 피부암은  최근 환자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질병 중 하나다. 올해 미국에서만도 수백만명에 달하는 피부암 환자가 발생했다.   우리나라에서도 꾸준히 환자가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0년 피부암 발생 환자 수는 2만7211명이다. 5년 전인 2016년 1만9236명에 비해 4...
  • 2022-06-20
  • [사진=지젤 번천 SNS]세계적인 슈퍼모델도 40세가 넘으면 몸 관리가 힘들다. 자녀들에 신경 쓰다 보면 체중관리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몸이 재산인 그들은 중년에 접어든 나이에 어떻게 체중조절을 할까? 이들의 생활습관을 일반화할 순 없어도 참고는 할 만하다. 40대 슈퍼모델의 체중조절 법에 대해 ...
  • 2022-06-15
  • 성인 파트너와 함께 잠을 자는 커플이 혼자 자는 싱글보다 수면의 질이나 만족도가 훨씬 높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성인 파트너와 함께 잠을 자는 커플이 혼자 자는 싱글보다 수면의 질이나 만족도가 훨씬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많은 사람들이 혼자 침대를 쓰는 싱글이 침대를 나눠 쓰는 커플보다 잠을 더 잘 잘 것...
  • 2022-06-11
  • 위식도 역류증상은 식도 괄약근이 약해져서 위의 내용물이 식도로 거슬러 나올 때 나타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위염, 식도염 환자는 숙면이 어렵다. 속쓰림 탓이다. 간신히 잠들었다가도 새벽 2, 3시쯤 통증 탓에 깨는 경우가 다반사다. 위식도 역류증상은 식도 괄약근이 약해져서 위의 내용물이 식도로 거슬러 나올 때...
  • 2022-06-07
  • 상처가 생겼을 때 해야 할 행동과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알아본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가벼운 상처나 출혈이 생기면 대부분 스스로 조치를 한다. 올바르게 대처하면 상처가 빠르고 흉터 없이 사라지게 된다. 상처가 생겼을 때 해야 할 행동과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미국 건강정보 사이트 웹엠디(WebMD)에서 소개했다....
  • 2022-06-07
  • 양반다리 자세는 노화를 촉진시키는 활성산소를 유발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노화를 앞당기지 않으려면 평소 특정 자세를 피하는 게 좋다. 바로 '양반다리' 자세다. 양반다리 자세는 관절에 부담을 주고, 암과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유발한다. 활성산소는 몸에 들어온 산소가 체내 산화·대사를 거쳐...
  • 2022-06-07
  • 6~12세 어린이에게 하루 한 시간씩 책을 읽어주면 지능 지수가 올라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6~12세 어린이에게 하루 한 시간씩 책을 읽어주면 지능 지수가 올라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탈리아 트렌토대 심리학 및 인지과학 에마누엘 카스타노(Emanuele Castano) 교수팀은 32개 초...
  • 2022-06-03
  • 소변 참는 습관 방광 기능 저하 유발 평소 소변을 꾹 참는 일이 잦은 사람이 위험하다. 방광이 늘어져 수축하는 힘이 약해질 수 있다./ 클립아트코리아 제공 방광은 소변을 저장해 배출하는 기관이다. 근육으로 이루어진 소변 저장 주머니로 요관과 요도가 연결되어 있다. 콩팥에서 노폐물을 걸러 흘러나오는 소변을 저장했...
  • 2022-06-03
  • 생리대를 오랫동안 착용하면 생리혈, 땀, 세균이 뒤섞여 감염 위험이 증가한다. /클립아트코리아 제공 여성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것이 생리기간 중 불편함이다. 생리통을 비롯해 다양한 불편을 느끼지만, 올바른 생리 위생 습관을 잘 실천하면 자극·냄새 같은 불편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지난 ...
  • 2022-06-03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