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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일가견]50대 녀성들 나이보다 몸이 빨리 로화되는 리유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6월28일 14시23분    조회: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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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 연하종합문진부의 리수남 원장에게 묻다

동안피부 만들기는 쉬워도 젊고 건강한 신체를 소유하기는 쉽지 않다. 특히 40~50대 중년 녀성기업인들이 더욱 그러하다. 사업에 지치고 가정에 지치다보니 몸이 망가질대로 망가졌다. 나이보다 몸이 더 빨리 로화되였다고 한는 편이 더 적절하다. 이와 관련 50대 녀성기업인들이 자주 찾는다는 연길시 연하종합문진부(공원 동쪽) 리수남 원장을 찾아 그 원인을 알아봤다.

리수남 원장은 신경내과 전문의며 주임의사로서 의료업에 종사한지 50여년이 된다.


 리수남 원장

Q:40~50대 녀성기업인들이 자주 찾는 병원이라 들었습니다. 환자들들한테 공통점이 있다면요?

A:우리 병원은 오순자 원장의 소개로 녀성기업인들이 자주 왕림하고 있습니다. 사회 경험도 일정하게 쌓았고 가정 부담도 크게 없어 한창 일 할 나이이지만 신체가 쇠퇴해져 나이보다 몸이 먼저 노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참 안타까운 일이지요.

다수가 자신이 신체가 왜 급하강하는지 모르고 있습니다. 

공통으로 나타나는 증상들로는 혈압이 오르고 눈이 침침하 가슴이 답답하 숨이 차고 소화기능이 떨어지면서 사지가 무기력한 감을 느끼게 됩니다. 이런 증상이 오면 다들 갱년기종합증이라고 하는데 백프로 갱년기종합증이라 말할 수 없습니다. 어찌되였던 이는 로화되였다는 표징이지요.



Q:나이보다 빨리 로화되는 주원인은 어디에 있습니까?

A:로화는 혈관의 노화로부터 시작된다고 말할 수 있지요. 녀성들의 경우 35세부터 서서히 로화가 시작되지만 우리 녀성기업인들은 년령보다 로화가 빨리 오는 이들이 많습니다.

사람은 혈관이 로화되면서 기혈이 약해집니다. 기혈이 약해지면 피를 제대로 순환시키지 못하기때문에 그로 인해 로화가 올 수 있지요.

로화가 오는 주 원인은 두가지로 들 수 있습니다.

첫째, 동맥혈이 자극을 받아 굳어지는 경우입니다. 즉 동맥경화이지요. 혈관이 굳어지니깐 피를 용납하기 바쁘고 피를 용납하지 못하니 혈액순환이 원할하지 못해 로화가 옵니다.즉 고혈압때문이라 할 수 있지요.

둘째, 환경인소로 로화가 빨리 올 수 있습니다. 이를테면 포식한다든가 술을 마신다거나 담배를 피울 때 혈관 자극을 주지요. 또한 정서가 온정되지 못해도 신경문란이 오면서 신경이 손상됩니다. 이런 경우 혈지가 굳어지면서 혈지가 혈관벽에 들어붙지요. 역시 동맥경화가 오는데 이럴 경우 혈관이 수축이완이 잘 안됩니다.이런 증세를 중의학에서는 기가 약하다고 합니다. 기가 약하니 뇌에 혈액공급( 脑供血不足)이 따라가지 못해 머리가 흐리터분할 수밖에 없지요. 이것 역시 동맥경화로부터 오는 증세로서 심장 혈관이 굳어지면서 심근허혈(心肌缺血)증상이 나타납니다.

Q: 협압이 높아 생명에 치명적인 타격을 받는 이들이 늘고 있습니다. 혈압약을 먹으면 그 당시에는 조금 조절되는 것 같다가도 재발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에 대해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A:화자들은 병원에 와서 혈압재고 혈압수치가 높으면 혈압약을 자체로 사서 먹군 하지요.서약은 림시구급효과가 있을 뿐입니다. 혈압이 높은 원인을 알고 중약과 서약을 결합해 치료해야만 근원을 해결 할 수 있지요.

협알수치가 온정되지 못하면 혈압이 오르내리는 과정에 혈관에 자극을 주어 혈관이 손상을 받게 됩니다.

고혈압은 원발성고혈압과 계발성 고협압 두가지로 나뉩니다.

갑성선이나 신장이 허약하면 계발성고혈압이 발생합니다. 우리 성 기업인들 다수는 원발성고혈압환자인데 이는 동맥경화와 직접적인 관계가 있습니다.

해마다 검강점진을 받는데 그중 30% 사람들에게는 갑상선이 있다고 나오는데 이부분에 대해 크게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갑상선 결절은 현지 토양과 밀접히 관계됩니다. 만약 결절의 크기가 1cm 이상이고 변화가 크다고 할 때에는 문제가 되지만 일반적으로 건강에 크게 문제가 없다고 볼 수 있지요.



Q: 습관적으로 새벽 1시 이후 취침하는 사람들은 당뇨병 발병 위험이 1.34배 더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당뇨 위험을 줄이려면요?

A: 우에서 얘기 했다싶이 우리 녀성기업인들은 취침 시간이 매우 늦습니다. 특히 음식업에 종사하는 분들이 더욱 그러합니다. 늘 저녁 11시~12시에 취침하거나 새벽에 취침하는 분들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기존 연구결가에 따르면 대부분 지나치게 짧거나 긴 수면시간 혹은 불면증으로 당뇨병 발병 위험 증가될 수 있으며 또한 습관적으로 자꾸 늦게 자도 당뇨병 위험수치가 올라갈 수 있습니다다. 그러니 우리 중년 녀성들은 수면에 각별히 신경을 쓰도록 해야 합니다.

이처럼 노화를 방지하고 동맥경화를 방지하자면 혈압조절, 혈지조절, 당뇨조절을 잘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리수남 구술/문야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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