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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6월30일 16시24분    조회: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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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fizkes/gettyimagesbank]균형 잡힌 식단과 활발한 신체활동 등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면 따로 비타민 보충제를 먹지 않아도 몸에 필요한 비타민이 충분히 생성된다. 하지만 제대로 먹지 못하고 생활습관조차 좋지 않다면 비타민 부족으로 건강에 여러 가지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그렇다면 혈액검사 외에 비타민 부족을 감지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이와 관련해 '메디컬데일리닷컴'이 얼굴로 비타민 부족 여부를 알아보는 방법을 소개했다. 

1. 푸석푸석한 머리카락 

머리카락과 머릿결이 눈에 띄게 건조하다면 비타민 B7이 부족 때문일 수 있다. 비타민 B7은 손톱, 머리카락을 만드는 데 작용하고 두피 세포를 재생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머리가 너무 건조해졌다면 고구마, 당근, 달걀노른자 등을 먹는게 좋다. 

2. 우울감 

우울증이 비타민 D 부족과 연관이 있는 경우가 종종 있다. 아직 그 이유가 정확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비타민D가 같은 뇌 부위에 작용을 하며 세로토닌과 같은 기분과 관련된 호르몬에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외선 차단제와 모자, 양산 등으로 햇볕에 타는 것을 피하면서 일주일에 3회, 1번에 20분 정도 바깥에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3. 창백한 피부 

안색이 창백한 것은 비타민 B12가 부족하다는 징후일 수 있다. 비타민 B12는 적혈구 생산에 관여하기 때문에 결핍되면 빈혈이나 피로, 숨 가쁨, 운동 능력의 저하를 부를 수 있다. 피부가 창백하다면 연어, 달걀, 요구르트 등을 먹자. 

4. 잇몸 출혈 

칫솔이나 치실 문제가 아니라 잇몸에서 너무 자주 피가 난다면 비타민 C가 부족하다는 신호다. 비타민 C가 심하게 결핍되면 출혈, 전신 권태감, 식욕 저하 등 이른바 '괴혈병'에 걸릴 수도 있다. 과일과 채소는 충분히 먹어야 한다. 

5. 무기력증 

근력은 몸속 철분 수치와만 관계가 있는 것은 아니다. 비타민 D가 부족하면 잠을 충분히 자도 심한 피로감을 느끼기 쉽다. 비타민 D를 적절하게 섭취하면 젊은이나 노인이나 근력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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