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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는 다이어트 보다 뱃살을 줄이는 게 더 시급해요”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7월3일 12시43분    조회: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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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5세대 건강기능식품 메타밸런스 출시한 휴엔의 이일남 연구소장

사진 = 이일남 휴엔 연구소장

“사실 요즘 사람들을 만나면 다이어트 걱정을 많이 하지만 소위 내장지방이 더 문제입니다. 저희 제품은 바로 이 뱃살을 줄여주는 데 초점을 맞춰 개발된 건강기능식품이다.”

신약 개발을 해온 바이오벤처기업 휴엔의 이일남 연구소장은 3일 메타밸런스에스에 대해 이같이 설명하면서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증 받기 위해 녹차추출물을 넣었지만 또 하나의 비밀병기인 단삼 추출물이 들어가 있다” 고 강조했다.

휴엔이 지난 5월 특허를 받은 ‘단삼추출물을 함유하는 내장지방형 비만 예방, 개선 또는 치료 조성물’(특허 공개번호 10-2019-0049467) 자료에 따르면 고지방 식이에 의한 비만 쥐에 단삼추출물을 투입한 결과 간 조직과 혈액 내 중성지방 생성을 30% 이상 크게 억제하는 것으로 실험 결과 확인됐다고 휴엔 측은 설명했다.

이 소장은 “건강한 다이어트는 여러 가지를 억제하기 보다는 우리 몸의 에너지원을 활성화시켜 자연스럽게 다이어트가 이뤄지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따라서 미토콘드리아를 활성화시켜 결국 내장지방 다이어트 효과가 있는 메타밸런스 에스를 비만시장의 마지막 퍼즐이라고 감히 부르고 싶다”고 자신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휴엔에서 제조한 메타밸런스의 특징이 뭔가?
"첫째는 내장지방 감소가 가장 큰 특징이다. 그리고 비만관련 체중조절용 건강기능식품이다. 마지막으로 체지방감소에 효과가 있는 고시형 원료인 녹차추출물에 딘삼추출 분말을 주요 부재료로 혼합한 제품이다. 지난 5월 관련 특허가 나왔다."

-메타밸런스 안에 단삼추출물을 넣었다고 하는데, 단삼이 뭔가? 
"단삼은 말 그대로 붉은 삼을 말한다. 이 단삼추출물은 물에 잘 녹지 않는 성분들을 뽑아낸 것이다. 에너지 생성 기관인 미토콘드리아의 수를 늘리고 기능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한다. 미토콘드리아에서 에너지를 생산할 때 먹은 밥, 즉 탄수화물을 태우면서 에너지가 부족하다는 신호가 만들어져 지방을 태우는 방아쇠로 쓰이게 된다. 간단히 말하면, 단삼주정추출물은 지방을 태우는 방아쇠라 이야기 할 수 있다."

-미토콘드리아는 뭔가? 
"미토콘드리아는 에너지를 생산하는 우리 몸속에 있는 세포 속 공장이다. 이 공장 수가 많으면 밥 먹은 것을 잘 소비하여 쉽게 살이 찌지 않는다. 남는 것이 살로 간다. 그래서 미토콘드리아는 많을수록 좋다. 
미토콘드리아가 없으면 몸에 열도 약하게 난다. 미토콘드리아를 늘리는 것이 건강하게 사는 비결이다. 일반적으로 꾸준히 운동을 해야 늘어난다. 휴엔의 특허 기술을 통해 얻은 단삼주정추출물을 섭취만 해도 미토콘드리아 수가 늘어나고 그 기능이 향상되는 것이 밝혀졌다."

-미토콘드리아 연구와 관련한 휴엔의 특허는 어떤 것이 있는가? 특허의 핵심이 뭔가?
"현재 휴엔은 50여개가 넘는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그 중 물질특허를 포함하여 30개 이상이 미토콘드리아 관련 특허이다."

-메타밸런스에 대한 안전성, 임상적 시험은 이뤄졌나?
"그렇다. 메타밸런스의 핵심 성분들이 효과가 매우 좋아 신약개발을 진행해 왔다. 이 과정에서 많은 임상시험을 진행하여 안전성이 확인됐다."

-메타밸런스 섭취 시 어떤 효과를 기대할 수 있나? 
"메타밸런스는 체내의 미토콘드리아의 수와 그 기능향상을 통해 지방을 태워서 지방을 제거한다. 운동을 하는 것과 하지 않는 것에 따라 차이가 있어 수치로 말하기는 어렵지만, 평균적으로 2~3kg 이상의 체중이 줄어든다. 그리고 에너지 생성을 도와 활력이 좋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운동이나 야외 활동을 늘려 근육생산량을 늘려주면 좀 더 효과적으로 살을 뺄 수 있다."

-메타밸런스의 내장지방 개선 원리는?
"미토콘드리아의 수를 늘리게 하는 것을 보다 자세하게 설명하면, NQO1이라는 효소가 미토콘드리아 수를 늘리는데 관여한다. 이 효소는 소장과 간에 많이 분포되어 있다. 섭취한 메타밸런스 속의 기능 성분이 소장에서 흡수되면서 빠르게 소장 주변의 NQO1 효소를 활성화시켜 지방 대사를 촉진하니까 내장지방 즉 뱃살을 줄이는데 효과가 있다. 그리고 피하지방 감소에 비해 내장지방과 간 지방을 3배 정도 많이 감소시키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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