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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이 되는 제철 음식] 마늘, ‘주방의 약방’이라 불려요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7월5일 09시33분    조회: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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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향을 발산하는 마늘(사진)은 우리나라 대표 식재료 중 하나다. 살균과 항생 효과가 있으며 주방의 약방이라 불린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마늘은 종기를 제거하고 풍습과 나쁜 기운을 없애며 냉과 풍증을 제거하고 비장을 튼튼하게 하며 위를 따뜻하게 한다고 돼있다. 

마늘에 들어 있는 알린이라는 성분은 다질 경우 효소에 의해 알리신으로 변한다. 알리신은 항균력이 있고 비타민B1의 흡수와 단백질 소화를 돕고 신경을 안정시켜 피로회복에도 좋다. 

하지만 알리신은 휘발성이 있어 섭취 후 땀으로 배출되기도 한다. 이 때문에 서양 사람들이 우리나라 사람에게서 마늘냄새가 난다고 하는 것이다. 

또 마늘에는 근육을 유지시켜주는 크레아틴 성분이 많이 들어있다. 한방에서는 근육이 뒤틀리거나 근육병에 마늘을 사용하기도 한다. 하지만 마늘은 독성이 있고 맛과 향이 강하므로 공복에는 생마늘을 섭취하지 않는 게 좋다.

출처: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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