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사람은 25세까지 성장, 최고 수명 125세 가능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8월12일 06시33분    조회:86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사람의 기는 어릴 때 아래쪽에 있다가 나이가 들면서 위로 올라간다. 오장육부도 나이에 따라서 기운이 차고 쇠약해지는 시기가 있다. [사진 pixabay]
사람의 기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작용하는 곳이 달라진다. 어릴 때 기는 아래쪽에서 위치하다 나이가 들면서 점점 위로 올라간다. 또 오장육부도 나이에 따라서 기운이 차고 쇠약해지는 시기가 있다. 

아기는 온몸이 기운 덩어리다. 기가 잘 가는 곳에는 따뜻한 생명력이 전해진다. 아기는 몸 전체가 따뜻하다. 하지만 기운이 아직 정비돼 있지 않은 단점이 있다. 그 때문에 열이 오를 때는 펄펄 끓고 식으면 바로 훅 하고 가라앉는 게 하루 만에 일어날 때가 있다. 엄마는 열이 심하게 나니 걱정하지만, 열이 올랐다 내렸다 하는 것은 기운이 안정되지 않은 아기의 정상적인 반응인 때가 많다.

사람의 기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작용하는 곳이 달라진다. 어릴 때 기는 아래쪽에서 위치하다 나이가 들면서 점점 위로 올라간다. 또 오장육부도 나이에 따라서 기운이 차고 쇠약해지는 시기가 있다. 

아기는 온몸이 기운 덩어리다. 기가 잘 가는 곳에는 따뜻한 생명력이 전해진다. 아기는 몸 전체가 따뜻하다. 하지만 기운이 아직 정비돼 있지 않은 단점이 있다. 그 때문에 열이 오를 때는 펄펄 끓고 식으면 바로 훅 하고 가라앉는 게 하루 만에 일어날 때가 있다. 엄마는 열이 심하게 나니 걱정하지만, 열이 올랐다 내렸다 하는 것은 기운이 안정되지 않은 아기의 정상적인 반응인 때가 많다. 

사람의 기, 나이 들면서 아래서 위로 이동

보통 감기가 아니라 하더라도 30일에 한 번씩 열이 오른다. 이 열은 몸이 야물어지기 위한 정상적인 열(한의학에서는 변증열이라고 함)로 해열시켜버리면 면역이 약해진다. 식혀야 할 열인지, 도와줘야 할 열인지를 구별해야 건강하게 클 수 있다. 

아기는 몸 전체에 기운이 펄펄 살아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아래에 몰려 있어서 발도 단전도 뜨끈뜨끈하다. 단전이 있는 아랫배의 움직임도 굉장히 부드럽다. 쌔끈쌔근 자고 있는 아기의 배는 숨 쉬는 것과 함께 볼록볼록 거린다.



유년기의 아이들은 하루 종일 뛰어다닌다. 기가 넘쳐나면 기의 다른 모습인 정과 신도 함께 늘어난다. 점이 충만하면 정신작용이 솟아나면서 뇌활동이 활발해진다. [사진 pixabay]
유년기의 아이는 기운이 다리에 몰려 있는 게 확실하다. 하루 종일 뛰어 다닌다. 뛰지 말라고 해도 어느 순간 다른 곳으로 쌩하고 내뺀다. 할머니 할아버지가 아이를 돌볼라치면 쫓아다니기 바쁜 통에 숨을 몰아쉬며 힘들어 한다. 잘 때 조차 발버둥을 쳐 이불 덮고 자는 건 포기해야 할 지경이다. 

기가 넘쳐나면 기의 다른 모습인 정과 신도 함께 늘어나게 된다. 정이 충만하면 피부와 신이 맑아져 정신작용이 펑펑 솟아나면서 뇌활동이 활발해진다. 이 때는 굳이 교육을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학습을 하고 있다. 어린 남자아이는 성적인 능력이 없는데도 강하게 발기를 한다. 단전에 있는 기가 충만하기 때문에 바깥으로 뻗치기 때문이다. 

십대는 기가 다리쪽에 여전히 많지만 슬슬 아랫배 쪽으로 올라온다. 신체활동도 많아지고, 아랫배 단전에 몰린 에너지로 인해 성적인 기운도 충만해진다. 남성과 여성 특유의 2차 성징이 나타난다. 성적인 에너지를 주체하지 못하면 몽정을 하고 자위행위를 한다. 아랫배에 기운이 몰리면 뱃심이 두둑해져 이유없이 자신감이 생긴다. 적당한 자신감은 믿음직스러워 보이지만, 지나친 자신감은 흥분과 반항으로 나타난다. 

어떤 사람은 “나는 어릴 때 앉아서 책만 읽었는데” 할 지도 모른다. 사람마다 타고난 기가 다르기 때문에 어떤 이는 활동적이고 어떤 이는 사색적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활동력은 어른이 됐을 때보다 어릴 때가 더 컸을 것이다. 더 많이 뛰어 다녔을 것이고, 대사도 더 잘 되었을 것이다. 지금의 이야기는 보편적인 사실에 관해서다. 지금과 어릴 때의 차이를 비교해 보면 분명 이 이야기가 이해될 것이다. 

십대에서 이십대에는 기운이 조금 더 올라온다. 복부, 즉 소화기에 몰린 기 탓인지 이 때는 걸신 들린 듯이 먹어댄다. 돌을 씹어도 소화할 것 같은 소화력을 자랑한다.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듯 하다. 먹은 것이 에너지로 바로바로 전환되는 느낌이다. 영양을 마구 흡수하면서 성장의 최고치를 찍는다. 보통의 생명체는 온전한 자기 수명의 5분의 1동안 성장한다고 한다. 다시 말해서 성장기의 5배까지가 최고수명이란 뜻이다. 




사람은 성장기까지 비축한 기운을 재산으로 나머지 인생을 쓴다. 성장기에 기운을 비축하지 않으면 나이가 들어 고생을 한다. 몸 공부를 마흔이 아니라 훨씬 더 일찍 시작해야 하는 이유다. [사진 pixabay]
사람은 평균 25세까지 성장하니 5배면 이론적으로는 125살 정도까지 살 수 있다. 성장기까지 비축해 둔 기운을 재산으로 해 나머지 인생을 쓴다. 그러니 이 때 관리도 안 하고, 제대로 안 먹고 다이어트하면서 기운 을 비축하지 않으면 나이 들어 고생을 한다. 중년이 되어 배가 나와 성인병을 걱정하거나, 갱년기 때 골다공증으로 고민하는 건 늦다. 

미리 운동으로 몸매를 챙기고, 서른 전까지 건강하게 만든 힘으로 평생을 살기 때문에 그 때 미리 뼈를 챙겨야 한다. 몸 공부를 마흔이 아니라 훨씬 더 일찍 시작해야 하는 이유다. 어릴 때는 몸 공부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고 나이가 들어 아플 때에야 비로소 후회하는 건 인간의 지혜가 늦게 빛이 나기 때문이라 안타깝다. 

30대로 가 보자. 기운은 배와 가슴사이에 있으며, 오장육부가 가장 견고해지게 된다. 20대 말까지 비축과 성장 일변도로 달리던 기운이 이제 본격적으로 활용과 소비로 바뀌는 순간이다. 

몸 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일을 왕성하게 하고 도전하는 시간이다. 혈액순환도 왕성해지고, 신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굉장히 안정을 이룬다. 가슴이 뜨겁고 도전욕구가 용솟음친다.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고, 용기백배하다. 어릴 때의 용기는 치기어리고 감정적이지만, 이 때는 미래를 다지며 용기조차도 다스리면서 실행한다.


20대말부터 복식호흡서 흉식호흡으로 넘어가


이 때 부터 어느 새 복식호흡은 사라지고 만다. 빠른 사람은 훨씬 빠른 20대 이전에 흉식호흡으로 넘어오는 경우도 있다. 20대 말부터 30대의 대부분은 특별히 훈련을 하지 않는 이상 복식호흡을 잊는다. “호흡은 어떻게 하세요” 하고 물으면 숨은 그냥 코로 들어오니까 쉬는 것이라고 할 것이다. 사실 호흡에 대해 가르치거나 강조하는 경우가 없다보니 연습을 할 기회가 없다. 호흡은 훈련을 꾸준히 해야 할 수 있다. 

우스개 소리로 운동을 아예 안 하는 분이 “숨쉬기 운동만 해요”라고 하지만, 실제로 숨쉬기 운동이야말로 최고의 운동이며, 필자가 해 본 운동 중에서 가장 난이도가 높은 것 중에 하나다. 

30대 역시 본격적인 사회생활에 몸관리는 뒷전인 시기다.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다 보면 식사 선택도 남의 뜻에 따라야 하는 경우가 많고, 일이 많아 운동을 따로 하는 것도 사치스러울 때가 있다. 

요즘은 워라밸(워크 라이프 밸런스의 줄임말, 직장의 일과 삶의 즐거움 사이의 균형을 맞추어서 개인의 행복을 추구하자는 뜻)을 강조하는 분위기니 직장생활은 조금 나아졌지만, 그래도 한국인의 사회생활은 사람을 만나 즐기는 것 마저도 일의 연장선같다. 먹는 식사, 수면 패턴, 운동 등 건강관리에서 아주 중요한 요소들이 뒤로 밀리다 보니 30대에 건강이 갑자기 무너지는 사람을 자주 만나게 된다. 

불과 30대의 젊은 나이에 면역질환이 만연하고 성인병이라고 불리는 질환이 이 때 찾아온다. 30대는 결혼, 출산, 사회생활 등 개인의 건강뿐만 아니라 사회적인 건강에도 영향을 미치는 나이다. 


중앙일보

 

파일 [ 3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38
  • 환절기에 접어들면서 일교차가 10도 가까이 벌어지고 있다. 이때는 겨울철과 더불어 심근경색을 가장 주의해야 하는 시기다. 기온이 1도만 떨어져도 혈관이 수축하면서 수축기 혈압(심장이 수축했을 때 혈압)이 1.3mmHg, 이완기 혈압(심장이 이완했을 때 혈압)이 0.6mmHg 올라간다.? ?혈압이 갑자기 오르면 혈관...
  • 2019-09-19
  • 폐경기에 들어간 갱년기 여성은 평균적으로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고, 이 때문에 심장 질환이나 뇌졸중 등 심혈관 질환 발병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국립대학교 연구팀은 11만4655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한 66개 연구 논문을 메타 분석했다. 대상자 중 6만8000여명은 폐경기 이전이었고, 4만6261명은 ...
  • 2019-09-19
  • 고혈압 환자는 혈압을 낮추기 위해 디하이드로피리딘·모노아민산화효소억제제(파르길린)·이뇨제 등을 복용한다. 이 약을 복용할 경우 함께 먹는 음식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음식이 고혈압약과 상호작용을 일으켜 약효를 떨어뜨리고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고혈압약과 함께 먹으면 좋지 않은 ...
  • 2019-09-19
  • 자외선은 양날의 검. 무방비로 노출되면 온갖 눈병과 피부암, 피부 노화 등의 원인이 된다. 그렇다고 자외선을 피하기만 하면 뇌와 뼈 건강에 해롭다. 어린이는 성장에 지장이 생기고, 어른은 골다공증으로 고생한다.  결국 건강도 중도(中道)의 합리성을 따르는 것이 좋다. 햇볕이 아주 강하지 않는 오후 늦게 산책이...
  • 2019-09-18
  • 공기가 건조하고 일교차가 큰 환절기다. 이런 시기에는 감기에 주의해야 한다. 감기는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호흡기계의 감염 증상이다.  감기에 걸리면 재채기, 코 막힘, 콧물, 인후통, 기침, 미열, 두통 및 근육통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감기는 200여개 이상의 서로 다른 종류의 바이러스에 의해 일어난다.&...
  • 2019-09-18
  • 명절 음식은 평소에 먹는 음식보다 훨씬 기름지고 칼로리가 높다. 실제 긴 연휴 동안 기름진 음식과 밀가루의 늪에 빠져 있다 보면 어느새 몸무게가 부쩍 늘어있다. 이렇게 연휴에 급격히 찐 살은 빨리 원래 체중으로 돌려놔야 한다. 시간이 지나면 몸속 에너지원이 지방으로 축적돼 살을 빼는 게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
  • 2019-09-17
  • 해가 점점 짧아지고 날씨가 스산해지면 괜스레 우울해지는 사람이 늘어난다. 성인의 3%가 이러한 증상을 겪는다. ‘계절성 우울증’이다. 가을에 시작돼 겨울까지 이어지다 봄ㆍ여름이 되면 대개 호전된다.  낮이 짧아지고 기온이 떨어지면 세로토닌 분비는 줄어들지만 멜라토닌 분비는 늘어난다. 그러면 생...
  • 2019-09-17
  • 사람에겐 신생아의 뼈가 많을까, 어른의 뼈가 많을까? 사람의 온몸 뼈는 갓난아기 때에 300개가 훨씬 넘지만 성장 과정에서 합쳐져서 어른이 되면 200여개로 줄어든다. 뼈는 유기물 35%, 무기물 45%, 물 20% 정도로 구성돼 있다. 무기물 가운데 인체 칼슘의 99%, 인의 90% 정도가 뼛속에 있다.  칼슘과 인은 비슷한 비...
  • 2019-09-17
  • 아침에 일어나 화장실에서 원만하게 큰 일을 치르고 나면 속이 편해지는 걸 넘어 기분까지 좋아진다.  소화작용의 한 과정을 치렀을 뿐인데 시원하고 후련한 쾌감까지 느끼는 건 왜일까?  미국 '멘스 헬스'가 전문의들의 의견을 들었다.  배변의 과정에서 신호등 역할을 하는 게 있다. 장에 분포한...
  • 2019-09-17
  • 담석은 쓸개즙 구성성분 중 일부가 단단한 결정을 만들고 점점 크기가 커져서 형성되는 물질이다. 주로 담낭내에 생기지만 담낭관 혹은 총담관에 생길수도 있으며, 위치에 따라 통증의 양상도 다르고 치료도 달라집니다. 담낭의 담석이 담낭관으로 이동하여 담낭관을 막게되면 심한 복통이 발생하는데, 이러한 통증을 담낭...
  • 2019-09-17
  • 두통과 어지럼증은 우리에게 매우 익숙하다. 하루 이틀정도만 참으면 자연스럽게 증상이 사라지다보니, 무심코 넘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는 우리 신체기관 중 가장 중요하다고 손꼽히는 뇌의 질환을 알리는 전조 증상일 수도 있기 때문에 간과해서는 안 된다. 이와 관련해 경희대학교병원 신경과에서 제공한 자...
  • 2019-09-16
  • 단백질 음료가 손상된 근육을 빨리 회복시키는 데 별다른 효과가 없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링컨대 연구팀은 1년 이상 웨이트 트레이닝 경험이 있는 남성 30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을 세 그룹으로 나눴다. 각 그룹은 웨이트 트레이닝 후 단백질 음료, 우유로 만든 음료, 포도당 음료를 섭취했다. ...
  • 2019-09-16
  • 차를 틈틈이 마시면 뇌 건강에 좋을 뿐만 아니라 노화와 관련된 뇌기능 감소를 막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싱가포르 국립대학교 연구진을 주축으로 영국 케임브리지와 에식스 대학교 연구진으로 구성된 공동 연구팀은 60세 이상의 싱가포르인 36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대상자들이 차를 ...
  • 2019-09-16
  • 추석에는 부모님 체력을 확인해보는 게 도움이 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추석에는 오랜만에 고향을 방문해 부모님 건강과 함께 '체력'을 확인해보자. 체력이 유지돼야 운동할 수 있고, 운동해야 건강이 유지된다. 하지만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스포츠개발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평소 주당 150분 이상 운동하...
  • 2019-09-12
  • 해마다 우울증과 조울증 환자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정신건강관리에 적신호가 켜졌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자료를 분석한 결과, 우울증과 조울증으로 진료를 받는 환자들이 최근 5년간 약 30%가량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남 의원...
  • 2019-09-12
  • 피부를 기름에 데었을 때는 기름기를 수건으로 빨리 닦은 후 시원한 물로 열을 식히는 게 중요하다./사진=헬스조선 DB 추석에는 음식을 조리하는 어른뿐 아니라, 주변에 있던 아이까지 화상을 입는 사례가 늘어나 주의해야 한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17년 추석 연휴 권역응급의료센터나 지역응급의료센터에 접수된...
  • 2019-09-12
  • '키'와 '다리 길이'가 당뇨병 발생 위험을 예측하는 지표 중 하나가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키가 크고 다리가 길수록 당뇨병 발생위험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 포츠담인간영양연구소 연구팀은 성인 2500명을 대상으로 키와 앉은키, 다리길이, 허리둘레, 혈압, 당뇨병 발생률 등을 7년간 추...
  • 2019-09-11
  • 복부 깊숙한 곳에 쌓여 당뇨병 등 온갖 건강 문제들을 일으키는 내장지방이 남성보다 여성에 더 나쁜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웁살라대학 의대 면역-유전-병리학과의 아사 요한손 분자 역학 교수 연구팀은 내장지방 과다에 의한 당뇨병 위험이 남성보다 여성에게 훨씬 높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영...
  • 2019-09-11
  • 요즘 10대들 대부분은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끼고 산다. 이런 아이들을 보면서 어른들은 걱정을 많이 한다. 하지만 어른들의 이런 우려와는 달리 스마트폰 등 디지털기기를 사용하는 것이 아이들의 정신건강에는 큰 해가 되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와 캘리포니아대학교 어바인 캠...
  • 2019-09-11
  • 스웨덴 웁살라대 생명과학연구소 유전병리면역학과 연구팀은 성인 32만5000여 명 대상으로 추적 관찰해, 남성보다 여성의 경우 뱃살이 나왔을 때 당뇨병이 발생할 위험이 훨씬 커진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게티이미지뱅크 제공배꼽을 깊숙하게 만들 만큼 퉁퉁한 뱃살은 대부분 내장지방으로 당뇨병과 심혈관질환을 유발하는...
  • 2019-09-10
‹처음  이전 5 6 7 8 9 10 11 12 13 14 1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