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어떤 마스크를 착용해야 감염을 막을 수 있나?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1월26일 11시49분    조회:139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최근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1호 공고를 발표하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페염을 《중화인민공화국전염병예방퇴치법》에서 규정한 을류 전염병에 기입하고 갑류 전염병 예방, 통제 조치를 취하고 있다.

이에 따라 요즘 전국 각지에서 마스크가 매진되였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이 기회를 빌어 값을 올리는 장사군도 나타나면서 도덕에 어긋나는 일을 한다며 비난하는 사람들도 있다.

인민일보 등 여러 매체에서는, 관련 부문에서 감독관리를 강화하고 값을 마구 올리는 불량 상가들의 행위를 타격할 것을 건의했다.

마스크 착용에 대해 무한시질병예방통제중심 소독병원매개(消毒与病媒)생물예방퇴치소 소장 량건생은, 시장에서 팔리는 마스크를 3가지로 분류한다고 소개했다.

1. 의학용 외과마스크는 70%세균을 막을 수 있다. 2.의학용 방호마스크(N95마스크)는 95% 세균을 막을 수 있다. 3.일반 면사마스크는 36%의 세균을 막을 수 있다.

량건생은 “만일 공공장소에 가서 환자와 접촉하지 않을 경우 의학용 외과마스크를 착용해도 세균을 막는 데 충분하기에 방호용 마스크를 착용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환자와 접촉할 경우에는 반드시 N95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소개했다.

어떻게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가?

의학용 외과마스크

의학용 외과마스크는 3층으로 돼 있는데 바깥부터 안까지 각기 방수층(防水层), 려과층(过滤层), 쾌적층(舒适层)으로 만들어져 있다. 하얀 색의 무직포(无纺布)면을 안으로 하고 남색 방수층을 바깥으로 하며 금속이 있는 부분을 우로 향하게 착용한다. 거꾸로 착용하지 말아야 한다. 고무줄을 귀에 건 후 금속이 있는 부분을 코에 밀착시키고 량볼쪽을 잘 펴 주어 될 수 있는 한 마스크와 안면 사이에 틈이 없어야 한다.

의학용 방호마스크(N95口罩)

상용 N95마스크를 실제 두가지로 나뉜다. 하나는 방호 생물마스크(남록색)로 사이즈가 1860 혹은 9132 형이며 다른 하나는 먼지방지 마스크(하얀색)로 사이즈가 8210형이다. 시민들의 경우 방호 생물 의학용마스크를 선택하면 된다.

출처: 인민넷 / 편역: 길림신문 홍옥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91
  • 손을 많이 사용하면 발생하는 대표 질환이 ‘손목터널증후군’이다. /클립아트코리아 제공   최근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오래 사용하는 사람 중에서 손목터널증후군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일상생활을 손을 이용하는 작업은 많다. 평소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을 사용할 때는 물론 직장에서 컴퓨터나 기계를 ...
  • 2021-12-29
  • 콩팥이 갑자기 나빠지면 우리 몸에서 노폐물이 제대로 제거되지 않아 심하면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 /클립아트코리아 제공 건강하던 콩팥이 갑자기 나빠지는 경우가 있다. 콩팥이 갑자기 나빠지면 우리 몸에서 노폐물이 제대로 제거되지 않아 심하면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 콩팥을 망가뜨리는 원인은 일상 속에 있다...
  • 2021-12-24
  • 겨울철에도 등장하는 좀벌레를 없애려면 실내 습기를 제거하는 게 중요하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겨울철엔 자연스럽게 벌레 걱정을 덜게 된다. 그러나 겨울에도 살아갈 수 있는 벌레가 있다. '좀이 쑤신다' '좀먹다'라는 표현의 주인공 좀벌레다. 좀벌레는 어둡고 습하며 따뜻한 곳을 좋아한다. 외관상 크...
  • 2021-12-23
  • 잠자리에 들었는데 이런 저런 생각이 멈추질 않는다. 성가신 것은 물론 깊은 잠을 방해하는 요인이다. 최근 '통합 정신의학'에 게재된 연구에 의하면 잠잘 때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은, 불안하거나 걱정스러운 것이 아닐지라도 불면증을 가진 사람들의 수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수면에 해가 되는 것을 알면서...
  • 2021-12-08
  •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어른이 아기에게 혀 짧은 소리로 말하는 모습은 자연스럽다. 그러나 성인끼리 그러는 건 때로 듣는 이에게 거북하다. 미국 '워싱턴 포스트'가 연인이나 부부가 서로에게 아기 말투를 쓰는 이유를 전문가에게 물었다. 연구에 따르면 련인 혹은 부부의 2/3가 아기 말투를 쓴다. 제삼자는...
  • 2021-12-07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무심코 지나치지만, 뇌 건강을 해치는 습관이 있다. 장기화하면 치매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미국 건강 매체 '웹엠디'가 뇌에 해로운 생활습관을 정리했다. ◆이어폰 = 볼륨을 최대로 키우면 30분 안에 청력에 영구적 손상을 입을 수 있다. 청력 손상은 치매의 원인이 된다. 뇌가 듣는...
  • 2021-12-03
  • 배변에 가장 좋은 자세는 '쪼그려 쏴' 자세다. 아주 오래 전 재래식 변기나 90년대까지 공중화장실의 주류였던 화변기에선 자연스러운 자세다. 그러나 집이건 공공장소건 좌변기가 대종을 이루는 현대 사회에서는 영 곤란하다. 왜 쭈그려 앉는 자세가 배변에 좋을까? 치골직장근을 느슨하게 만드는 덕분이다....
  • 2021-11-18
  • [사진=게티이미지뱅크]요즘은 단순히 오래 사는 것보다는 '건강하게 장수'한다는 의미의 '건강수명'이 주목받고 있다. 100세를 살아도 병으로 수십 년을 누워 지내면 장수의 의미가 없다. 최근 뇌졸중에 걸린 아버지의 간병에 지쳐 방치했다는 의심을 받는 20대 아들이 2심에서도 유죄 판결을 받...
  • 2021-11-16
  • [사진=클립아트코리아]염증은 생체 조직이 손상을 입었을 때에 체내에서 일어나는 방어적 반응을 말한다. 이런 염증은 건강한 삶을 위해 우선적으로 신경을 써야하는 것이다. 특히 만성적인 염증은 관절염을 비롯해 심장병, 당뇨병, 심지어는 암과도 연관이 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프리벤션닷컴' 등의 자료를...
  • 2021-11-16
  • [사진=클립아트코리아]잠들기 어렵거나 자다가 자주 깨면 다음 날 하루 종일 컨디션이 좋지 않다. 잠을 잘 자야 건강하다. 숙면은 건강 유지의 핵심 요건이다. 잠을 제대로 못자면 살도 찔 수 있다. 수면 활동을 돕는 음식을 먹고 운동도 잠들기 2~3시간 전에는 끝내는 것이 좋다. 일상에서 숙면에 도움이 되는 생활습...
  • 2021-11-10
  • [사진=게티이미지뱅크]사우나로 뜨거운 증기를 쐬면 근육 긴장이 풀리고 혈액순환이 원활해진다. 특히 겨울철 운동 뒤에 사우나의 장점이 두드러진다. 미국 '맨스헬스'가 운동 후 사우나의 이점을 소개했다. ◆근육 = 학술지 ⟪실험 노인학(Experimental Gerontology)⟫ 최신 호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사우...
  • 2021-10-29
  • 특정 부위에만 굳은살이 지속적으로 발생할 경우 무지외반증, 소건막류 등 다양한 질환을 의심할 필요가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신체 특정 부위에 지속적으로 압박·마찰이 가해지면 ‘굳은살’이 생길 수 있다. 발끝, 발바닥과 같이 체중이 많이 실리는 부위일수록 굳은살이 잘 생기며, 신발 신는 습...
  • 2021-10-06
  • 노푸는 오히려 탈모를 유발할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샴푸 없이 물로만 머리를 감는 행위를 '노푸(no poo, no shampoo의 줄임말)'라고 한다. 노푸는 과연 두피 건강에 좋을까? 일부 사람들이 노푸를 실천하는 이유는 샴푸에 들어있는 계면활성제, 파라벤 등 화학성분이 두피의 장벽을 손상시...
  • 2021-10-06
  • [사진=게티이미지뱅크]최근 맞벌이 가정이 크게 늘면서 가사를 분담하는 젊은 부부들이 많다. 과거처럼 남편은 소파에 누워 있고 아내가 요리, 설거지, 세탁, 청소 등을 도맡아 하는 경우는 점차 줄고 있다. 하지만 집안일은 여전히 아내의 몫인 중년 부부들이 있다. 40대 이후 여성들은 일에 치여 몸과 마음이 지쳐가...
  • 2021-09-16
  • 알코올 분해효소 적은 사람 한잔 술도 치명적 소량 음주가 건강에 좋을 가능성은 사람마다 다른데, 만약 ALDH가 부족하다면 소량의 음주도 치명적이기에 마시지 않는 게 좋겠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하루 한 잔의 술은 약이다” 오랫동안 논란의 중심에 있는 말이다. 많은 전문가가 소량의 음주라도 술은...
  • 2021-09-07
  • [사진=게티이미지뱅크]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여기에 여름철 동안 더위가 오랜 기간 지속되면서 몸도 마음도 지친 상태다. 이제 가을이다. 활력을 되찾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몸의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는 방법이 있다. 신진대사란 생물체가 생존과 성장을 위하여 기본...
  • 2021-09-06
  • [사진=게티이미지뱅크]오늘 아침에는 뭘 먹을까? 바쁘니까 아침부터 컵 라면? 그럴 시간이 있다면 전날 편의점에서 삶은 달걀을 사다 놓거나 집에서 미리 삶아 두자. 껍질만 벗기면 아침 건강식으로 그만이다. 소금을 찍어 먹지 말고 간편 김과 같이 먹어보자. 고소하고 짭조름한 맛이 더해져 삶은 달걀의 풍미를 높여준다...
  • 2021-09-06
  • 언제 어디서든 '까치발' 동작, 혈액 순환에 도움 까치발 동작은 종아리 근력을 길러줘 혈액 순환을 도와준다. ⓒfreepik 중년이 되면 무엇보다 혈관 질환이 걱정이다. 혈관 속 콜레스테롤, 고혈압, 혈관이 좁아지는 증상 등은 피가 몸 전체를 흐르는 데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혈관 질환은 꾸준한 운동으로 예방할...
  • 2021-08-28
  • 콜라 등 당류 함량이 높은 식품은 눈 노화를 부추긴다./클립아트코리아 눈의 노화는 누구에게나 찾아오지만 좋은 생활 습관을 유지하고, 정기적으로 안과 검진을 받으면 노화를 늦추고 노인성 안질환으로 고생하지 않을 수 있다. 혈관에 해로운 음식 피하고 눈에는 수십 가닥의 모세혈관이 분포한다. 당뇨병이나 고혈압을 ...
  • 2021-08-27
  • 밤에 자꾸 소변이 마려운 중년 남성은 살을 빼는 게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밤에 소변이 마려워 자꾸 잠에서 깨는 중년 남성은 살부터 빼보는 것이 좋겠다. 비만할수록 배뇨장애 위험이 높기 때문이다. 대한비뇨기과학회가 전국 11개 대학병원에서 진료받은 40세 이상 남성 중 배뇨...
  • 2021-08-26
‹처음  이전 3 4 5 6 7 8 9 10 11 12 1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