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발 상태로 알아보는 건강 10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7월1일 10시15분    조회:85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발이 붓는 이유가 갑상선 문제? 

발의 상태만으로도 건강 상태를 예측할 수 있다

예로부터 발은 제2의 심장으로 불릴 만큼 중요한 역할을 했다. 단순히 걷는데 사용될 뿐만 아니라 몸 전체의 균형을 잡아주고 추진력으로 몸을 이동시키는 역할도 하며, 발의 상태만으로도 건강상 어디에 문제가 있는지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발은 신체의 축소판으로도 불리는데, 한의학에서는 발의 혈 자리가 인체의 모든 기관과 연결되어 있어 그 자리를 누르거나 자극하면 해당 장기와 신체가 자극을 받는다고 한다. 그렇다면 발을 통해 알 수 있는 건강 상태로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발이 부은 경우-혈액 순환 장애ㆍ림프계 문제

발이 붓는 이유가 갑상선 문제? 발

장시간 비행기를 타거나 차를 타는 경우 일시적으로 발이 붓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는 지극히 정상이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문제는 이러한 상황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발이 붓는 경우다. 차나 비행기를 오래 타지 않았음에도 발이 심하게 붓는 경우 혈액 순환의 장애나 림프계의 문제를 의심해볼 수 있으며, 혈전이 있거나 신장 장애나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있을 때에도 발이 붓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증상들이 나타날 때는 건강에 적신호가 들어왔음을 인지하고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발을 질질 끄는 경우-말초 신경 손상

발이 붓는 이유가 갑상선 문제? 발

말초 신경이 손상되면 보폭이 커지면서 발을 약간씩 질질 끄는 현상이 나타난다고 한다. 이런 현상의 30% 정도는 당뇨병과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당뇨병과는 별개로 감염이나 비타민 결핍의 문제로도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하지만 어떠한 이유이든 발을 질질 끈다는 것 자체가 정상은 아니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가 발생했을 때는 나아지겠지라는 생각으로 방치하지 말고, 병원을 찾아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필요에 따라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발뒤꿈치가 아픈 경우-족저근막염

발이 붓는 이유가 갑상선 문제? 발

발뒤꿈치가 아픈 경우에는 족저근막염을 의심해볼 수 있다. 족저근막염은 족저근막에 반복적인 미세 손상이 가해져 발생한 염증으로, 전형적인 증상은 아침에 일어나 처음 발을 디딜 때 느껴지는 심한 통증이 특징적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두 같은 증상을 겪는 것은 아니다. 통증은 주로 발꿈치 안쪽에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발뒤꿈치 뼈 전내측 종골 결절 부위를 누르면 통증이 발생하기도 한다. 이 외에 관절염이나 과도한 운동, 잘 맞지 않는 신발이 통증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발이 화끈거리는 경우-비타민 B 결핍ㆍ만성 신장병

발이 붓는 이유가 갑상선 문제? 발

발이 화끈거리는 데에는 다양한 이유를 들 수 있다. 먼저, 비타민 B 결핍이 있거나 오랫동안 운동을 한 운동선수들 또는 만성 신장병이나 다리와 발에 혈액 순환이 잘 되지 않을 때에도 발이 화끈거리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밖에도 당뇨병 환자 중 말초 신경에 손상이 있는 경우에도 발이 화끈거리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앞서 소개된 발을 질질 끄는 증상과 동반되어 나타나는 경우도 있고 어느 한 가지 증상만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발의 통증-피로 골절ㆍ뼈의 미세한 균열

발이 붓는 이유가 갑상선 문제? 발

발 전체적으로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피로 골절과 뼈의 미세한 균열을 의심해볼 수 있다. 피로 골절이란 지속성 반복 외력에 의해서 골조직이 파탄함으로써 골절하는 현상으로, 주로 러닝이나 점프 등의 반복 연습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피로 골절에 의한 발의 통증이 있는 경우에는 1~2개월간 스포츠 활동을 중지해야 한다. 이 외에도 신발 문제로 발에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는데, 여성 10명 가운데 8명은 하이힐 등 신발 문제로 인해 발의 통증을 호소한다고 한다.

발이 차가운 경우-혈액순환 장애

발이 붓는 이유가 갑상선 문제? 발

예로부터 손과 발은 따뜻해야 한다는 말이 있다. 실제로 발이 차가운 경우 건강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로 볼 수 있는데, 대표적으로 혈액 순환 장애가 있을 때 발이 차가워질 수 있다. 이러한 혈액 순환 장애에는 흡연과 고혈압, 심장 질환이 관계가 있을 수 있다. 이 외에도 당뇨병으로 인한 신경계 손상이 있을 때도 발이 차가워질 수 있으며, 갑상선기능저하증이나 빈혈이 있는 경우에도 발이 차가워질 수 있다. 따라서 발이 차가운 증상이 지속될 때에는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

발의 상처가 잘 아물지 않는 경우-당뇨

발이 붓는 이유가 갑상선 문제? 발

발에 생긴 상처가 잘 아물지 않는 경우에는 당뇨병이 있다는 위험 신호로 볼 수 있다. 당뇨병이 있는 경우 발의 감가뿐만 아니라 혈액순환과 부상 치유력에도 손상을 주게 되어 물집 같은 작은 상처도 후에 큰 문제가 될 수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당뇨병 환자는 매일 깨끗이 발을 씻고 말리는데 특별히 신경을 써야 하고, 상처가 있는 경우에는 잘 살피고 관리에 힘써야 한다. 상처가 심할 때는 스스로 해결하려고 하지 말고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두꺼워진 발톱-건선

발이 붓는 이유가 갑상선 문제? 발

갑자기 발톱이 두꺼워진 경우에는 건선을 의심해볼 수 있다. 건선은 은백색의 비늘로 덮여 있는 붉은색의 구진과 판을 주로 하는 발진이 전신의 피부에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만성 피부 질환으로, 통상적으로는 무릎과 팔꿈치에 가장 많이 생기며 그다음으로는 엉덩이나 머리 피부에도 흔히 나타난다. 그다음으로는 팔과 다리 및 다른 몸의 부위에 생기며, 이어서 손과 발 등에도 생기게 된다. 건선이 심할 경우 전신의 거의 모든 피부가 발진으로 덮이기 때문에 발톱도 예외일 수는 없다.

엄지발가락이 부은 경우-통풍

발이 붓는 이유가 갑상선 문제? 발

엄지발가락이 붓는 증상은 통풍의 초기 단계일 수 있으므로 무시해서는 안 된다. 통풍에 의해 엄지발가락이 붓는 경우 통증 증상과 함께 빨갛게 부어오르게 되는데, 혈액 속 요산의 농도가 올라가면서 관절의 연골과 힘줄 주위의 조직이 침착되면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통풍이 확실한 경우에는 적절한 약물을 의사의 지시에 따라 예방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며, 체중 조절과 절주, 과식 자제 등의 식습관 개선이 통풍발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발톱이 볼록하고 발가락 끝이 동그랗게 변한 경우-체내 산소 부족

발이 붓는 이유가 갑상선 문제? 발

갑자기 발톱이 볼록하고 발가락 끝이 동그랗게 변했다면 체내 산소 부족을 의심해볼 수 있다. 체내에 산소가 부족하다는 것은 폐나 심혈관계 질환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뜻이기도 하기 때문에 방치해서는 안 되고 증상 발견 즉시 병원을 방문해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이밖에도 발가락에 털이 없어지거나 이전의 발가락보다 광택의 빛을 띠는 경우에는 동맥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고, 발톱이 두꺼워지고 보랏빛이나 붉은빛을 띤다면 혈관계 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다. 허브줌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68
  • [사진=JV_LJS/게티이미지뱅크] 감기, 독감, 코로나19 등 감염성질환은 초기 증상이 비슷비슷하다. 또 다른 감염성질환인 ‘결핵’도 마찬가지다.   매년 3월 24일은 ‘세계 결핵의 날’이다. 결핵의 날을 맞아 다시 한 번 경각심을 갖고 결핵을 조기 발견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신경 쓰는 것이 좋...
  • 2022-03-24
  • [사진=nayya/게티이미지뱅크] 식은땀은 코로나19 증상의 하나다. 남아공 보건부는 지난해 12월 브리핑을 통해 오미크론 감염자들의 확실한 증상 중 하나로 야간에 흘리는 식은땀을 꼽았다.   밤에 땀이 많이 나면 혹시 코로나 감염은 아닐까 신경 쓰일 수 있는 시기라는 것. 자는 동안 침대시트가 젖고 축축한 몸 때문...
  • 2022-03-22
  •   회사원 신모씨(27)는 지난 달 대상포진 진단을 받고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몇 달간 과도한 업무와 다이어트로 신체 면역력이 많이 떨어졌던 신 씨는 안면신경에 발생한 갑작스러운 대상포진으로 심각한 피부 발진과 통증을 겪었다. 대상포진은 흔히 중장년층 이상이 많이 겪는 질환으로...
  • 2022-03-17
  • 기침을 한다고 호들갑 떨며 걱정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 하지만 너무 대수롭지 않게 넘긴다는 점도 문제가 될 수 있다. 기침 자체는 큰 질병이 아니지만, 기침을 한다는 사실이 다른 큰 질병의 신호일 수 있기 때문이다. 기침은 유해물질의 침입을 막고 호흡기 분비물을 제거하는 반사작용이자 방어기전이다...
  • 2022-03-15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이 되면서 우리나라도 최근 재감염 사례가 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앞서 다른 변이에 감염된 후 완치됐더라도 오미크론에 다시 감염될 수 있는 것이다. 이미 전세계적으로 오미크론 재감염 사례가 크게 늘고 있다. 오미크론이 백신 접종이나 한번 감염...
  • 2022-03-10
  • 전신 가려움증이 지속되면 단순 피부 건조가 아닌 질병이 원인일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겨울은 건조한 날씨 탓에 피부 가려움증을 쉽게 느끼는 계절이다. 하지만 일부 가려움증은 단순 피부 건조 탓이 아닌 질병 때문일 수 있다. 가려움증이 피부 보습제를 발라도 계속되고, 팔·다리 같은 특정 부위가 아닌...
  • 2022-02-28
  • 나트륨을 너무 적게 먹어도, 많이 먹어도 문제가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반복적으로 몸이 붓고 입안이 건조하다면, 과도한 나트륨 섭취가 원인일 수 있다. 나트륨은 신진대사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다. 그러나, 나트륨을 너무 많이 먹어도, 적게 먹어도 문제가 될 수 있다. 입안 건조해지...
  • 2022-02-21
  • 밤중 소변이 마려워 깨면(야간뇨) 고혈압 발병 위험이 커진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밤중 소변이 마려워 깨면(야간뇨) 고혈압 발병 위험이 커진다. 일본 토호구로사이병원 연구팀이 3479명의 2017년 건강검진 자료를 대상으로 야간뇨 빈도와 혈압 사이 관계를 분석했다. 그 결과, 야간뇨가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
  • 2022-02-19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다이어트를 할 때 칼로리를 줄이는 데만 신경 쓰는 사람들이 있다. 이러한 사람들은 종종 단백질 섭취량이 부족해진다. 단백질은 손상 입은 근육을 수리하고 더욱 탄탄해지도록 돕는다. 또한 허기짐을 줄이고 혈당 수치를 안정화하며 건강한 머리카락과 손톱이 자라나는데도 기여하는 우리 몸의 필수...
  • 2022-02-19
  • 손바닥, 발바닥, 손톱 밑에 점이 있다면 피부암을 의심해봐야 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손바닥, 발바닥, 손톱 밑에는 멜라닌 색소가 없어 점이 잘 생기지 않는다. 이곳에 점처럼 보이는 검은 색소가 보인다면 피부암일 수 있어 조직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이 외에도 여러 점과 검버섯은 피부암의 전조 증상일 수 있어 주...
  • 2022-02-16
  • 클립아트코리아 충혈은 피곤하거나, 과음하거나, 장시간 화면을 바라볼 때 등 흔히 나타나는 증상이다. 충혈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사람이 많지만, 원인을 정확히 찾아 대처해야 한다. 잘못 하다가는 안질환이 생기고 시력도 나빠질 수 있다. 눈 충혈은 증상에 따라 크게 4가지로 나뉜다. 결막 충혈 흰자 전체에 핏발이 ...
  • 2022-02-10
  • 혈액암 환자의 30%는 식은땀을 흘린다는 보고가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자는 중 유독 식은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들이 있다. 이유가 뭘까? 수면 중 식은땀을 유발하는 질환들을 알아본다. ▷수면무호흡=수면무호흡증은 자는 도중 호흡이 순간적으로 정지하는 질환이다. 보통 코를 골다가 '컥'하는 소리와 ...
  • 2022-02-10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어지럼은 많은 사람들이 1년에 한 번 이상 경험할 정도로 흔하다. 여성이 남성보다 2배 이상 많고, 나이가 들수록 증가한다. 어지럼의 증상은 핑 도는 느낌, 빙빙 도는 느낌, 기절할 것 같은 느낌, 한쪽으로 쓰러질 것 같은 느낌, 머리가 어질어질한 느낌, 현기증 등 다양하다. 어지럼과 관련된 질병...
  • 2022-02-09
  • 성관계 후 질출혈이 반복된다면 자궁경부암 검진이 필요하다./클립아트코리아 제공 성관계 후 질출혈이 반복된다면 자궁경부암 검진이 필요하다. 성관계 후 질출혈은 성관계에 의한 마찰로 인한 자궁경부염 때문에 발생할 수 있다. 자궁경부염 그 자체는 암과 상관이 없지만, 자궁 내 경관에 염증을 일으키는 클라미디아균...
  • 2022-02-08
  • 코가 마르고 어두운 녹색 마른 코딱지가 계속해서 생긴다면 ‘위축성 비염’을 의심해야 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코로 들어온 이물질이 콧속 점액과 뭉치면 ‘코딱지’가 만들어진다. 특히 요즘과 같이 건조한 날에는 콧속이 건조해지면서 코딱지 양이 늘어나기도 한다. 코딱지는 보통 불투명한 흰...
  • 2022-01-29
  • 콩팥에 이상이 있으면 ▲피로감을 잘 느끼고 ▲기운이 없거나 ▲식욕부진 ▲다리에 쥐가 잘 나고 ▲소변을 자주 보는 증상이 생기는데 밤에 특히 심하다. 또 몸이 붓는 증상이 동반되는데 주로 발과 발목이 먼저 붓기 시작해 다리까지 붓는 증상이 나타난다./클립아트코리아 제공 등 쪽 아래 좌우에 위치한 ‘콩팥(신...
  • 2022-01-28
  • [사진=클립아트코리아] 호르몬은 신체의 항상성 유지와 생리적 기능에 필수적이다. 혈액을 통해 신체 곳곳으로 이동하며 체내기능 활성화 및 제어에 관여한다. 소화, 대사, 호흡, 감각인지, 수면, 성장과 발달, 생식, 감정 등 우리가 숨 쉬는 동안 진행되는 모든 영역에 관여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뇌하수체, 갑상선,...
  • 2022-01-21
  • 비염은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증상은 더 심해지고 치료도 까다롭다. /클립아트코리아 제공 낮은 온도와 건조한 공기, 전형적인 겨울 날씨가 이어지며 비염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었다. 추운 날씨로 신체 활동이 줄면서 면역력이 감소하면 비염이 생기거나, 기존 비염 증상이 악화되기 쉽다. 또한, 장시간 난방 사...
  • 2022-01-19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현대의학에서 질병은 완치의 개념보다는 지속적인 관리를 더욱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 고령화에 따른 만성 질환이 늘어나고 의학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이러한 추세는 더욱 보편화되고 있다. 고혈압, 당뇨, 대사증후군, 갑상선 질환 등이 대표적으로 불과 20년 전에는 중병으로 여겨졌지만, 현...
  • 2022-01-18
  • 후두신경은 뒷머리 아래쪽에서 위로 올라오면서 승모근 힘줄 사이를 통과하는데, 승모근 힘줄 사이 통과 부위가 좁아 후두신경이 오래 눌려 있으면 후두신경통이 생길 수 있다./유튜브 신경외과 신사부 캡처 귀 뒤쪽 부위가 찌릿찌릿 아프다면 단순 두통이 아니라 후두신경통을 의심해야 한다. 후두신경은 목에 있는 신경으...
  • 2022-01-17
‹처음  이전 4 5 6 7 8 9 10 11 12 13 14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