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두통, 긴장 완화…혼자하기에 좋은 마시지법 7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7월17일 07시46분    조회:109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사진=fizkes/gettyimagesbank]나날이 복잡해지는 사회구조와 과도한 업무 및 학업, 대인관계에서 오는 어려움 등으로 인해 현대인들은 누구나 스트레스를 경험하며 살아가고 있다. 스트레스는 현대인의 숙명인 셈이다.

의학 령역에서는 스트레스에 대한 정의가 20세기에 이르러 내분비학자 한스 셀리에에 의해 나왔다. 셀리에는 스트레스를 '정신적, 육체적 균형과 안정을 깨뜨리려고 하는 자극에 대하여 자신이 있던 안정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변화에 저항하는 반응'으로 정의했다.

셀리에는 스트레스를 경보반응→대응, 저항반응→탈진반응의 3단계로 나눴다. 스트레스 요인이 오랫동안 지속되어 마지막 단계인 탈진반응에 빠지게 되면 신체적, 정신적 질병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리론을 함께 제시했다.

미국심리학회 연구결과에 따르면, 연구 참여자의 71%가 극심한 스트레스를 겪고 있다고 답했으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방법으로 TV 시청 비디오게임, 낮잠, 마사지 등을 꼽았다.

미국의 마사지 치료 전문가들은 "마사지는 다른 어떤 스트레스 관리법보다도 건강을 위해 좋은 방법"이라며 "면역체계를 활성화시켜주는 동시에 혈압을 낮춰주고 몸의 독소를 내보내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메디컬뉴스투데이'가 전문가들의 조언을 토대로 소개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부위별 스트레스 해소 마사지법 7가지를 알아본다.

1. 엄지와 검지 사이

스트레스로 두통이 올 때에는 엄지와 검지 사이 삼각형을 이루는 살부위를 압박해준다. 반대편 손 엄지와 검지로 이 부위를 꼭 짜듯이 10~20초 동안 두통이 완화될 때까지 눌러준다. 량손을 번갈아가며 실시하면 된다.

2. 머리 뒷부분

머리 아랫부분을 자극하는 것은 두통을 완화시키는 또 다른 방법. 목뼈를 중심으로 머리 뒤편 두개골 바로 아랫부분 량쪽을 엄지손가락과 집게손가락으로 눌러준 뒤 10까지 센다.

3. 귓불

귓불을 자극하면 두통이 완화되면서 신체가 안정을 찾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량쪽 엄지, 집게손가락으로 귓불을 쥐어짜듯 움켜쥔 뒤 아랫방향으로 아프지 않을 정도로 힘껏 당긴다. 20초 동안 실시하면서 코를 통해 천천히 복식호흡하면 안정효과가 더 강화된다.

4. 어깨

오랜 시간 컴퓨터 앞에서 타자를 치다 보면 목과 어깨에 긴장이 쌓이게 마련이다. 어깨를 최대한 많이, 귀까지 움츠려 올린 뒤 5초 버티고 다시 최대한 많이 낮추고 5초 버티는 동작을 반복한다. 어깨 근육의 긴장을 완화시키는 데 좋다.

5. 목

량쪽 반대편 손을 리용해 머리를 왼쪽과 오른쪽 방향으로 최대한 떨군 뒤 각각 10까지 센다. 목의 긴장을 완화하는 데 좋다.

6. 골프공으로 발 마사지

사무실에서 신발을 벗고 발밑에 골프공을 두고 골고루 굴려준다. 발에는 온갖 신경이 몰려 있어 5분 정도 하면 긴장이 풀리고 몸이 안정되는 효과가 있다.

7. 테니스공으로 불면증 탈출

스트레스로 인해 잠을 잘 못 잔다면 자기 전 베개 대신 머리 밑, 목의 휘어진 부분에 테니스공을 놓은 상태로 10~15분간 편하게 누워서 안정을 취한다. 신경계에 자극을 주고 이 부위 근육을 늘리는 데 좋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359
  • 다이어트의 지상 과제는 지방을 없애는 거다. 멀리 갈 것도 없이 내가 어릴 때만 해도 아버지세대를 생각해 보면 성공한 남자의 표시 중 하나는 통통하게 튀어나온 배였다. 얼굴에는 개기름이 번지르르하고 볼살이 있으면서 배가 나와야 성공한 사람이었다. 못 먹고 사는 시절, 살이 쪘다는 것은 잘 먹는다는 티를 내는 표시...
  • 2020-09-07
  • 올바른 관리요령 무턱대고 뽑으면 모공 빠르게 소실 모근 약해지면서 탈모증상 유발 가위로 자르거나 염색하는 게 좋아 새치 원인, 유전·스트레스 등으로 추정 너무 이른 나이에 생기면 질병 의심을 반갑지 않은 손님 흰색 머리카락, ‘새치’는 뽑지 말아야 한다. 전문가들은 “새치가 보인다면 자르...
  • 2020-09-07
  • 소식하면 체력 고갈, 장기 로화 근육 줄고 지방 축적 성향 강화 면역력 저하로 감염질환 위험도 아침·점심 제대로, 저녁은 3분의 2 한끼는 고기 섭취로 단백질 보충 빵·떡 등 탄수화물 간식 자제해야 헬스PICK 중년을 넘어가면 복부에 나이살이 찌기 쉽다. 상대적으로 근육량이 적고 체지방이 많아 배만 볼록...
  • 2020-09-06
  • [사진=Filip Krstic/gettyimagesbank]당뇨병을 치료하는 마법의 약은 없다. 하지만 당뇨병 위험을 줄이기 위한 조치를 취할 수는 있다. 당뇨병 발병과 관련해서는 유전적 요인이 많지만 운동과 건강한 식단과 같은 생활습관 인자들은 발병 위험을 줄일 수 있다. 그렇다면 당뇨병 발병을 막을 수 있는 건강한 식단에는...
  • 2020-09-06
  • 면역력이 떨어지면 몸 여기저기 염증이 발생할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요즘같이 전염병이 유행할 때는 면역력 관리에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면역력이 강해야 바이러스에 잘 감염되지 않고, 감염되더라도 쉽게 이겨낼 수 있다. 면역력이 떨어져 있는 사람은 이를 인지해서 강화하려는 노력을 더 필사적으로 해...
  • 2020-09-06
  • 쉰살 즈음 64㎏서 46㎏ 근육질 몸매로… “운동은 가슴 뛰는 인생 만드는 마법” ‘운동하는 동화작가’ 리민숙씨 과자 달고 살다 갱년기우울증… 보디빌딩 할머니 보고 운동 결심 자신감 생겨 피트니스 대회까지 식습관까지 바꾼 경험 책 펴내 리민숙 작가가 지난해 피트니스 대회에 참가...
  • 2020-09-05
  • [사진=fizkes/gettyimagesbank]수면과 체중간에는 련관성이 있다. 이와 관련해 잠을 충분히 자야 몸의 기능이 정상적으로 가동돼 배고픔을 덜 느끼고 결과적으로 날씬하고 건강한 몸매를 유지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프랑스 유럽미각과학센터 연구팀은 정상체중의 건강한 남성 12명을 대상으로 수면시간을 조절했을 ...
  • 2020-09-04
  • 건강은 타고나기도 하지만 타고난 건강을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하다. 식습관, 운동습관 등 생활습관이 건강해야 인생도 보다 즐거워지고, 장수할 가능성도 높아진다. 그렇다면 건강하게 장수하는 사람들은 일상에서 어떤 건강습관을 유지할까? ◆ 식단의 80%는 채소·과일= 114세까지 장수한 레시 브라운은 고구...
  • 2020-08-31
  •  당질 제한 다이어트다이어트를 할 때 상식처럼 이야기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탄수화물 섭취를 줄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저탄고지' '키토제닉' 다이어트는 "탄수화물만 줄이면 다른 음식을 마음껏 먹어도 살이 저절로 빠진다"는 론리로 최근 가장 인기를 끄는 다이어트법이죠. 하지만 탄수화물을...
  • 2020-08-30
  • 집콕 ‘시즌2’… 면역 강화 위한 실내운동 유연성-근력-유산소운동 모두 추천 하루 30분정도 시작해 점차 늘리길 운동시간-종목 미리 정해 지속해야 로선영 대한보디빌딩협회 코치아카데미 퍼스널트레이너가 서울 중구 퇴계로 아카데미 피트니스센터에서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코어운동 플랭크의 변형동...
  • 2020-08-29
  • 65세 이상 로년층, 녀성의 경우 1시간 이상 낮잠은 건강에 치명적 1시간 이상 낮잠 건강에 악영향 미친다 - 부족한 밤잠을 보충하기 위한 낮잠은 여러가지 건강상 장점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1시간 이상의 낮잠은 심혈관질환과 조기사망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픽사베이 제공봄이나...
  • 2020-08-29
  • 美선 코 안덮는 '하프 마스크' 골치 연구진 "결합 수용체 코에 많아" 목·폐보다 감염 가능성 훨씬 높아 전문가 “코에서 비말 나올 수도”한국의 ‘턱스크’처럼 미국에선 ‘하프 마스크(Half mask‧절반만 쓴 마스크)’가 골칫거리다. 이 둘의 공통점은 마스크를 쓰긴 ...
  • 2020-08-27
  • [사진=Mny-Jhee/gettyimagesbank]혈전은 혈관 속에서 피가 굳어서 된 조그마한 핏덩이를 말한다. 혈전은 부상이나 상처가 났을 때 출혈을 예방하기 위해 일어나는 정상적이지만 복잡한 과정이다. 하지만 이런 혈전이 심장, 페 혹은 뇌와 같은 신체의 중요한 장기에 형성되고 이를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심각한 질환이 발...
  • 2020-08-27
  • 다이어트를 할 때 단백질에 대한 공부는 필수적이다. 체중 감량을 효과적으로 하고, 면역을 헤치지 않기 위해서 단백질 섭취는 적절해야 한다. 운동하면서 몸매를 가꿀 때도 단백질 보충은 중요한 부분이다. 근육을 키우거나 탄력 있는 몸매를 만들기 위해 힘들게 운동하는데 단백질이 부족하면 근력도 부족하고 자칫 탄력이...
  • 2020-08-24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코로나가 확산하면서 집에서 있는 시간이 더욱 중요해졌다. 활동량이 감소한데다 헬스장 출입을 자제하면서 근육 약화를 우려하는 사람이 많다. 코로나 류행기 집에서 하는 근력운동법을 소개한다. 1. 중년이 되면 자연적으로 근육 감소 = 건강한 사람도 40대 이상이 되면 자연적으로 근육이 줄...
  • 2020-08-24
  • [사진=IM food02/gettyimagesbank]근육은 운동만으로는 발달하지 않는다. 운동과 함께 적절한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 물론 무엇을 먹을지 몰라 고민하는 사람들, 간편한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해 단백질 보충제가 있기는 하다. 하지만 단백질 보충제는 맛이 없거나 금방 질리기 마련이다. 우리가 늘 먹고 좋아하는...
  • 2020-08-24
  • 수박을 자른 후 랩에 싸서 보관하면 세균수가 크게 증가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여름철 무더위를 날려면 제철 채소나 과일이 제격이다. 그러나 여름철에는 온도와 습도가 높아 음식이 쉽게 상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계절보다 식품 보관 및 관리에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여름 제철 채소와 과일을 더 오래 신선하게 ...
  • 2020-08-21
  • 기립성 저혈압이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지만 더위와 고혈압 약 등으로 생길 수 있다. 고려대 안산병원 제공 ‘혈압은 낮을수록 좋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저혈압 위험성을 잘 인식하지 못한다. 저혈압증상이 나타나더라도 가볍게 여길 때가 많다. 하지만 방치하다간 저혈압도 고혈압 만큼 심각한 부작용과 질...
  • 2020-08-18
  • 전염력 10배 강하고 전파 속도 3∼9배 빨라[한국경제TV 김현경 기자] 말레이시아에서 기존 '코로나19'보다 전염력이 10배나 강한 변종 바이러스가 발견됐다고 일간 더스타 등 현지 언론이 16일 보도했다고 한국경제가 전했다. 누르 히샴 압둘라 말레이 보건총괄국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시바강가 등 바...
  • 2020-08-18
  • 최대 10일까지 혈관개통술 효과 동맥내 혈관 재개통 시술은 뇌경색 치료의 골든타임이 지났다 하더라도 10일이라는 긴 기간에 걸쳐 치료효과가 유지됐다?./클립아트코리아 제공 뇌경색 발생 후 최대 10일까지도 혈관개통술 효과가 있으므로 늦더라도 치료받아야 한다. 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김범준 교수팀은 뇌경색환자 중...
  • 2020-08-16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