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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실내운동으로 뱃살 빼기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8월5일 08시46분    조회: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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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러시안 트위스트 동작. sakkmesterke/gettyimagesbank]

☞오늘의 건강= 코로나19 사태에 장마까지 겹치며 '홈트레이닝'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야외활동이 줄어들며 불어난 뱃살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뱃살은 몸매를 망치기도 하지만 심장질환, 당뇨 등에 위험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으므로 관리가 꼭 필요하다.

뱃살을 빼기 위해 집에서 혼자 하기 좋은 운동으로는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 몸의 중심부인 코어를 집중적으로 강화하는 운동을 하면 지방이 효률적으로 소모되고 복부에 탄력을 얻을 수 있다. 기구 없이도 집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코어강화 운동들을 소개한다.

◆사이드 플랭크= 대표적인 코어 운동인 플랭크를 응용해 옆으로 플랭크를 하는 것이다. 먼저 옆으로 비스듬히 누운 뒤 한쪽 팔의 팔꿈치를 바닥에 댄다. 다리는 가지런히 모아 쭉 뻗는다. 다른 한쪽 팔은 엉덩이 옆쪽에 갖다 댄 뒤 팔꿈치를 축으로 몸을 바닥에서 들어올려 30~45초간 버틴다. 자세를 반대로 바꾸며 반복한다.

◆크런치= 복근을 만드는 데 가장 효률적인 운동법이다. 바닥에 누워 무릎을 구부리고 발을 바닥에 붙인다. 량손을 귀에 대고 복부에 힘을 주면서 고개를 살짝 든다. 어깨가 바닥에서 약 10센치메터 정도 떨어지도록 등을 둥글게 구부리면서 상복부를 수축한다. 상복부의 긴장을 느끼면서 천천히 몸통을 바닥으로 눕힌다. 이때 머리가 완전히 바닥에 닿지 않도록 한다.

◆ 러시안 트위스트= 옆구리와 허리에 자극을 주는 운동이다. 웃몸일으키기를 할 때처럼 무릎을 세우고 앉은 다음 상체를 뒤로 기울이고 몸통을 좌우로 회전시킨다. 이때 중량감이 있는 공을 가슴 높이 정도에서 들고 하면 운동강도가 더욱 높아진다. 몸통을 돌릴 때는 코어의 힘만으로 돌려야 하며, 팔의 반동을 리용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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