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잠을 잘 때 휴대폰을 얼만큼 멀리해야 방사가 없는가? 드디여 그 답을 찾아내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9월7일 14시46분    조회:55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만약 휴대폰이 없다면 아마 대부분 사람들이 일주일도 “살기 힘들" 것이다. 

휴대폰에 대한 의지가 이렇게도 높은 오늘날 휴대폰 방사에 대한 설도 전해질수록 마성적이다. 

당신은 아래 이런 말들을 들어보았거나 혼자 조용히 생각해보았을 것이다. 

“잠을 잘 때 휴대폰을 베개 옆에 두면 안돼, 아니면 방사가 있을 수 있어”

“휴대폰의 배터리가 적을수록 방사가 더 크다”

“충전하면서 휴대폰을 사용하면 방사가 더 크다”

“휴대폰의 신호가 약할수록 방사가 더 크다”

“휴대폰에 방사가 있기에 임산부는 놀면 안 된다”

휴대폰의 방사가 정말로 그렇게 무서운가? 오늘 여러분께 철저하게 분석해드리겠다. 

방사란 무엇인가?

방사란 한마디로 일종 에너지의 전달인데 일반적으로 전리 방사선과 비전이성 방사선으로 나눈다. 

전리 방사선은 방사 에너지가 충분히 높아 원자를 전리할 수 있는 것을 가리키는데 례를 들면 원자핵 복사, CT 검사 등이다. 

이런 것들은 우리들의 신체를 상하게 하기 쉬운데 례를 들면 세포 암변, 불임을 초래하거나 태아의 사망과 기형 등을 일으킬 수 있다. 

비전이성 방사선은 에너지가 비교적 낮아 원자를 전리할 수 없기에 인체에 대한 손상이 상대적으로 작다. 례를 들면 전자레인지, 무선 전파 등이다. 

전리 방사성의 위해에 대해 설명을 드리자면 우리 신체의 세포는 결국 원자로 조성된 것인데 만약 방사의 에너지가 너무 높으면 원자 중의 전자가 공격을 받아 소속된 원자를 떠나게 되고 원자가 양전기를 띠게 되어 세포의 물질 구조에 변화가 발생할 수 있는데 따라서 암을 유발할 수 있다. 그러므로 이런 방사가 인체에 주는 위해는 아주 크다. 

보통 대부분 사람들이 “방사”를 이야기하면 얼굴색이 변하는데 이는 주요하게 전리 방사선 때문이다. 그러나 휴대폰의 방사는 비전이성 방사선에 속하는데 그 원리는 다음과 같다. 

우리가 휴대폰으로 전화를 걸 때 휴대폰은 최근의 기지국에 무선 전파를 발사하고 기지국은 접수한 무선 전파를 다시 교환대에 전송하며 마지막으로 교환대에서 다른 기지국 또는 고정 네트워크에 호출 접속하여 통화를 실현하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 신체는 기지국에 발송한 무선 전파를 어느 정도에서 일부분 흡수하기에 휴대폰 방사를 형성하는 것이다. 

하지만 X선 등 전리 방사선의 빈률에 비하면 휴대폰의 방사 빈률은 아주 낮다. 그러므로 휴대폰의 방사에 대해 너무 두려워하지 않아도 된다. 

전자파의 스펙트럼과 성질(출처: 위키피디아)

휴대폰 방사가 암을 유발할 수 있는가?

이 문제는 직접적인 증거가 없기에 학술계에서 여전히 논란이 존재한다.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암연구기관은 휴대폰 방사를 포함한 “주파수 전자파”를 2B류 발암 물질로 확정하였다. 

2B류 발암 물질 즉 “인체에 대해 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 이런 류형의 발암 물질은 인체에 대한 발암성 증거는 제한되어 있으나 실험 동물에 대한 발암성 증거가 충분하지 않거나 인류에 대한 발암성 증거는 부족하지만 실험 동물에 대한 발암성 증거는 충분하다”를 가리킨다.  

간단히 말하면 휴대폰 방사와 암 유발은 인과관계가 있을 수 있으나 증거는 충분하지 않다. 2B류 발암 물질은 또 블랙, 휘발유, 역청, 은행잎 추출물 등을 포함한다. 

휴대폰을 충전하면서 놀면 방사가 더 크다?

그리고 또 휴대폰의 배터리가 낮을수록 방사가 더 크다는 말도 있다. 

휴대폰은 통화를 하든 대기 상태든 모두 최근에 있는 이동 통신 기지국에 전자파 신호를 보낸다. 휴대폰이 발사하는 전자파의 강약(발사 공률)은 휴대폰의 배터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 

배터리와 방사가 직접적인 관련이 없기에 “충전하면서 휴대폰을 놀면 방사가 특별히 크다”는 말도 증거가 부족하다. 

그러나 일부 휴대폰의 배터리는 뜨거워질 수 있음으로 온도가 너무 높으면 위험이 발생하기에 충전하면서 휴대폰을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지 않는다. 

휴대폰의 신호가 약할수록 방사가 더 크다?

이는 일정한 근거가 있다. 휴대폰에 나타나는 신호는 휴대폰이 밖으로 발사하는 신호의 강약이 아니라 휴대폰이 기지국에서 접수한 신호의 강약이다. 

휴대폰의 신호가 만약 아주 약하면 이는 기지국의 신호가 휴대폰에 도착했을 때 이미 아주 미약하다는 것을 설명하므로 휴대폰은 기지국이 “들리게” 하기 위해 발사하는 신호의 공률을 제고하고 따라 방사도 커진다. 

전화할 때 빈률 이동도 비슷한 원리다. 하지만 너무 지나치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게 휴대폰이 자체로 발사하는 공률은 상한선이 있고 여기서 말하는 방사가 커진다는 것도 상대적으로 커진다는 뜻을 의미한다. 

임산부는 휴대폰을 사용하면 안된다?

비록 휴대폰 방사 자체는 무섭지 않지만 임산부의 임신 기간에 일정한 동안은 “방사 민감기”가 있는데 이 시간이 바로 임산부가 임신한 첫 3개월이고 이 동안에 아이는 몹시 연약하다. 

만약 이 3개월 동안에 임산부가 휴대폰을 장기간 사용하면 아이의 성장에 해를 끼치기 쉽다. 

그래서 이 3개월 동안에 임산부는 휴대폰 사용 시간을 특별히 공제해야 한다. 

휴대폰을 얼만큼 멀리해야 방사가 없는가?

비록 아직까지 휴대폰이 머리와 얼만큼 멀리해야 합리한지에 대한 권위적인 데이터는 없지만 휴대폰 방사는 거리에 따라 낮아진다. 휴대폰과 50cm 떨어졌을 때 방사의 영향이 지극히 미미하다고 하는 연구 조사도 있다. 

하지만 1.5m 떨어져야 된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아주 많다. 여하튼 1.5m 떨어지면 휴식할 때 적어도 휴대폰에 손이 닿지 않아 잠을 편히 잘 수는 있다. 

마지막으로

비록 휴대폰 방사가 

비전이성 방사선에 속하지만

휴대폰을 계속 보지 말아야 하고

시간이 오래되면

인체에 대한 방사의 영향이 커질 수 있다. 

그밖에

오래동안 머리를 숙여 휴대폰을 보면 

경추가 다칠 수 있고

 반쯤 누운 자세로 휴대폰을 보면

요추가 다칠 수 있으며

지나치게 휴대폰을 사용하면

눈을 해칠 수 있다.

이런 위해는 휴대폰 방사보다 더 심할 수 있다. 

그러므로 꼭 주의해야 한다.

휴대폰이 아무리 좋아도 

절도 있게 써야 한다. 

중국조선어방송넷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91
  • 하체 근육은 전신의 건강을 좌우한다. 하체 중 특히 종아리 근육은 혈액순환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종아리 근육은 왜 중요하며,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법에는 무엇이 있는지 살펴봤다. 종아리 근육의 건강을 지키는 것은 원활한 혈액순환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중요하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제2의 심장’...
  • 2019-05-02
  • [사진=begalphoto/shutterstock]전문가들은 "늦은 저녁 고기 회식, 음주, 흡연, 운동 부족, 스트레스 등에 노출된 사람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누구나 대장암에 노출돼있다"고 말한다. 동시에 "올바른 생활습관을 갖게 되면 대장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조언한다. '하이퍼바이오틱스닷컴' 등의 자료를 토대로 대장...
  • 2019-05-02
  • 특정 질환으로 인한 가래가 아니라면 가래를 삼키는 것은 건강에 문제를 유발하지 않는다./사진=헬스조선 DB 가래가 생겼을 때 뱉지 못하고 삼키는 경우가 많다. 불순물이고 비위생적이라는 생각에 삼키면서도 기분이 찝찝하다. 가래를 삼켜도 건강에 괜찮은 걸까? 가래(객담)는 기관지나 폐에서 생성되는 끈적끈적한 ...
  • 2019-04-29
  •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혈관 건강'에 신경 써야 한다. 혈관이 막히면 심장이나 뇌에 문제가 생기면서 바로 사망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 혈관 건강을 위해선 혈관에 기름때가 끼지 않게 해야 한다. 이상지질혈증을 예방하거나 완화하려면 식사할 때 두 가지를 기억해야 한다. 우선 콩과 과일을 많이 먹어야 한다....
  • 2019-04-22
  • 수면시간과 건강에 대한 외국의 연구결과가 주목받고 있다. "4~5시간만 자고 건강을 유지했다"는 유명인의 얘기는 근거 없는 믿음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미국 뉴욕대학교 랑곤 의과대학 연구팀이 최근 국제학술지 '슬립 헬스(Sleep Health)'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수면과 관련해 가장 근...
  • 2019-04-22
  • 담배를 안 피우면 일반적으로 건강한 삶을 살고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그런데 담배만 안 피우면 다 되는 것일까. '로데일 뉴스'가 흡연만큼이나 건강에 나쁜 영향을 주는 4가지 습관을 소개했다.  1. 동물성 단백질을 너무 많이 섭취한다  동물성 단백질은 성장호르몬인 'IGF-1'안에 많이...
  • 2019-04-17
  •       집에서 식사를 하는 것은 많은 중국인들에게 있어서 안전과 건강 그리고 가족이 함께 모이는 단란한 시간을 의미한다.   하지만 구수한 향기가 풍기는 주방과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내는 냄비에도 발암물질 내지는 치명적인 위험이 숨겨져 있다는 것을 아는가?   잘못된 료리습관때문에 한 집안 네...
  • 2019-04-15
  • 갈증이 날 때마다 청량음료를 마시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청량음료는 갈증을 해소해주기는 커녕 오히려 '페트병증후군'을 유발할 수 있다. 페트병증후군이란 청량음료를 마신 후 혈당이 급격히 올라가면서 나타나는 증상을 가리키는 용어다. 음료를 많이 사 마시는 일본에서 생긴 말로, 정식 의학 용어는 아니다....
  • 2019-04-04
  • 일반 가정의 실내 먼지에도 지방세포 발달과 비만을 유발하는 환경호르몬이 많이 들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듀크대 니콜라스 환경대학의 크리스토퍼 카소티스 박사는 25일(현지시간) 2019 미 내분비학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연구팀은 먼저 일반 가정 194곳에서 채집한 먼지 샘플로부터 화...
  • 2019-04-02
  • [사진=픽사베이] /사진=fnDB 요즘 위 속의 내용물이나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는 '위식도역류질환'(GRED)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런데 흔한 질환인 '역류성식도염'을 가볍게 여겨 제때 치료하지 않을 경우 난치성 암으로 악화될 수 있다.  역류성식도염은 위와 식도의 연결 부위에 ...
  • 2019-04-01
  • 양치질의 대원칙은 적어도 하루 두 번, 한 번에 2분 이상 치약을 묻혀 닦아야 한다는 것이다.  매일 하는 양치질이지만 제대로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효과적인 양치질 방법을 정리했다.  ◆ 헹구지 말라 = 치약의 주요 성분은 불소의 염기성 화합물인 플루오르화물이다. 이 성분이 ...
  • 2019-03-22
‹처음  이전 10 11 12 13 14 1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