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다이어트 성공 위해…하루 500칼로리 줄이는 방법 5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9월13일 09시32분    조회:71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다이어트를 할 때에는 식단 조절이 필수이고 먹는 식품의 칼로리를 잘 따져봐야 한다. 하지만 매번 칼로리를 계산하는 게 쉽지 않은 일이고, 그냥 무시하자니 칼로리 초과가 걱정될 수 있다.

그렇다면 평소 식습관에서 하루 500칼로리를 태우는 방법만 잘 따라 해보자. 이와 관련해 '프리벤션닷컴'이 소개한 일상 속 500칼로리 줄이는 간단한 방법 5가지를 알아본다.

이 같은 방법으로 1주일 동안 매일 500칼로리씩 줄이고 태우다보면, 3500칼로리로 구성된 지방 1파운드, 즉 중성지방 0.45kg이 축적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1. 식사량의 25%만 줄여라

음식을 25% 정도 남겨 놓은 채 식사를 마치면 자동적으로 칼로리를 줄일 수 있다. 그러나 음식점에서 음식을 남기는 것은 좋지 않다. 애초에 양을 적게 주문 한다든지, 그릇의 4분의 3만 채우는 방법으로 평소보다 음식의 량을 25% 줄이도록 한다.

매번 그렇게 할 수 없을 때, 그래도 먹다가 남기는 방법이 칼로리를 줄이는 데 쉬운 방법이다. 성인 기준 하루 2000칼로리 정도를 섭취한다고 했을 때, 매 끼니 량에서 25%씩 남기면 하루 500칼로리를 줄일 수 있다.

2. 아침에 섬유질을 먹어라

아침에 밥, 빵이나 토스트 대신 섬유질이 풍부한 시리얼 한 그릇, 베리류 주스 한잔이면 500칼로리를 줄일 수 있다. 섬유질 자체는 제로 칼로리이기 때문에,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도 칼로리가 대체적으로 낮다. 그러면서도 포만감을 높여 나중에 음식을 덜 찾게 한다.

3. 오래 잘 씹어라

연구에 따르면, 음식을 입안에 넣고 씹는 횟수는 평균 15회. 만약 40회 정도로 오래 음식을 씹으면 칼로리의 12%를 덜 섭취하게 된다. 음식을 오래동안 씹으면 공복호르몬인 '그렐린' 분비량이 낮아진다.

그렐린은 위에서 분비되는 내분비물로 허기를 느끼게 하며, 식욕과 음식 섭취량을 조절하는 데도 영향을 미친다. 음식을 천천히 오래 씹어먹으면 적게 먹어도 포만감을 느끼게 돼 칼로리를 적게 섭취하게 된다.

4. 물을 마셔라

과일주스 등 당이 들어간 음료는 칼로리가 높다. 마르가리타 같은 칵테일에도 설탕이 가득 들어있어 한잔 마실 경우 무려 600칼로리를 넘을 수 있다.

마르가리타 두잔을 먹으면 하루섭취열량의 반 정도를 먹게 되는 셈이다. 물을 많이 마시면 고, 물 외 다른 음료를 찾고 싶을 땐 증류주나 다이어트음료를 마시면 하루 총 음료섭취량에서 칼로리를 줄일 수 있다.

5. 신체활동을 더 늘려라

15분 동안 활발하게 걸으면 약 100칼로리가 소모된다. 시간 날 때마다 업무시간에 일어나 여기저기 왔다갔다, 일어서서 몸을 움직이는 방법으로 하루 500칼로리를 금방 태울 수 있다.

걷기 할 시간이 도저히 나지 않는다면 일어서 있는 시간을 더 늘리는 방법이 있다. 1시간 동안 앉아 업무를 볼 때 소모되는 칼로리는 60칼로리, 이에 비해 서서 일하면 앉아있을 때의 두 배, 120칼로리를 태울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344
  • 무릎이나 엉덩이, 발목, 발 등 하지에 관절염 통증이 있는 사람이 하루에 10분 이하로 빠르게 걷기를 하면 관절염으로 인한 장애를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과 연구팀은 볼티모어, 피츠버그 등의 도시에 거주하는 노인 1500여명에 대한 건강 자료를 4년에 걸쳐 분석...
  • 2019-04-02
  • 일반인에게도 알려진 대표적인 어깨 질환, 어깨가 굳는 병, ‘오십견’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오십견은 50~60대 여성에게서 많이 발생하는 어깨 통증의 주된 원인이다. 과거에는 오십견은 치료하지 않고 방치해도 저절로 회복되는 질환이라는 오해가 있었지만, 최근에는 정확한 병인 기전의 발견 및 다양한 ...
  • 2019-04-02
  • 땅콩 속껍질에 '폴리페놀' 성분이 들어있어 식후 혈당을 낮추고 '제2형(성인형) 당뇨병'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해외 논문이 발표돼 눈길을 끈다. 이는 '폴리페놀'이 혈액 속 활성산소(유해산소)를 제거해 혈액순환과 포도당 분해를 돕기 때문이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 식품공학·영양...
  • 2019-04-02
  • 노쇠는 과도한 근육 감소에서 촉발되는 경우가 많다. 근육이 지나치게 줄어들면 신체 활동이 자유롭지 못해지는데, 심하면 일어나기, 서기, 걷기 등 기본 활동마저 불가능해진다. 그래서 필수 근육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모든 노쇠 원인, 신체 활동과 관련 운동은 노쇠 예방과 개선을 돕는다. 특히 단백질 보...
  • 2019-04-02
  •   최근 1년간 성관계 횟수가 월 1회 미만이거나 성관계를 안 한지 6개월이 넘을 때 섹스리스로 규정한다. 우리나라에서도 섹스리스는 큰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그런데 최근 미국에서 섹스리스를 넘어 성관계를 하지 않는 성인의 비율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포스트는...
  • 2019-04-01
  • [사진=픽사베이] /사진=fnDB 요즘 위 속의 내용물이나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는 '위식도역류질환'(GRED)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런데 흔한 질환인 '역류성식도염'을 가볍게 여겨 제때 치료하지 않을 경우 난치성 암으로 악화될 수 있다.  역류성식도염은 위와 식도의 연결 부위에 ...
  • 2019-04-01
  • 만성질환이 있는 사람이라면 등산이 건강을 해칠 수 있다?/사진=헬스조선DB날씨가 풀리면서 주말 등산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다. 적당한 강도의 등산은 근육과 뼈, 관절 강화에 좋고, 스트레스 해소와 기분 전환에도 효과적이다. 하지만 만성질환이 있는 사람이라면 등산이 건강을 해칠 수 있다. 특히 만성질환이 있으면 ...
  • 2019-04-01
  • 김모(59)씨는 몇 개월 전부터 종일 우울한 느낌이 지속하고 사는 것이 가치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1년 전 30년 가까이 다니던 회사를 퇴직했다.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면서 부쩍 아내의 잔소리가 잦아지고 다투는 일도 많아졌다. 부부관계를 하지 않은 지도 오래됐다. 누구에게도 고민을 터놓기가 쉽지 않다. 자녀들과...
  • 2019-04-01
  • 4월의 첫날입니다. 4월의 영어 'April'은 '열다,' '열린다'는 뜻의 라틴어 'Aperire'가 어원이지요. 봄이 열리면서 온군데 꽃망울이 토도독 열리는 날이지요. 오늘은 4월 꽃봉오리처럼 웃음보도 터지는 날입니다. 만우절, 누군가를 속이면서 함께 웃을 거짓말은 준비했나요? 벌써 누군가에...
  • 2019-04-01
  • 췌장암을 예방하는 최선의 방법은 꾸준히 정기검진을 받는 것이다. 특히 고위험군에 해당한다면 더욱 주의해야 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췌장암은 다른 암들에 비해 초기 증상이 없고 생존율이 낮아 ‘침묵의 살인자’라 불린다. 애플 창시자 스티브 잡스, 세계적인 성악가 루치아노 파바로티, 패션계의 거장 칼...
  • 2019-04-01
  • 꽁치는 단백질이 풍부한 생선으로 꼽힌다. 필수아미노산의 함유량이라고 할 수 있는 단백가가 만점에 가까운 96에 달한다. 비타민A·B군·D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특히 꽁치의 붉은 살에는 비타민B12와 철분이 많아 빈혈이 있는 사람에게 좋다. 오메가3 지방산도 풍부해 혈관에 쌓인 기름을 배출하고, 염증으로...
  • 2019-04-01
  • 혈관이 깨끗해야 혈액이 온몸을 원활하게 순환할 수 있다. 혈액은 신체 곳곳에 산소와 영양소 등을 공급해주고 노폐물을 운반하여 신장(콩팥)을 통해 배설될 수 있도록 한다. 혈액은 이외에도 내분비기관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의 운반, 외부의 병원체에 대한 방어 및 체온 조절을 담당한다. 혈관 청소는 심혈관계 건강에도 ...
  • 2019-04-01
  • [사진=KieferPix/shutterstock]남성에게 나타나는 우울증은 여성과는 다른 면이 있다. 남성은 강하고 자신의 감정을 잘 조절하는 것으로 여겨지기 때문에 난감하거나 절망 상태가 됐을 때 이를 솔직하게 인정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미국의 경우, 매년 600만 명이 넘는 남성이 우울증에 걸린다. 이런 우울증을 완화...
  • 2019-03-30
  • 체질량 25 넘으면 비만… 다이어트-운동 병행을 [4060 건강 지킴이]중년비만 진단과 예방법 이지원 강남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교수가 직장인 성찬수(가명) 씨의 건강검진 결과지를 살펴본 후 비만 예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이 교수는 중년 이후엔 기초대사량이 줄어들어 비만이 되기 쉬우므로 식사량 조절과 적절한...
  • 2019-03-30
  •         할빈시조선민족의병원 부원장 김룡철   (흑룡강신문=하얼빈) 채복숙 기자= 김룡철 할빈시조선민족의병원 부원장 겸 통증과 주임의사는 "편두통은 아주 흔한 질병이지만 진통제나 먹는 것으로 치료를 지연하면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고 말한다.   김룡철 의사에 따르면, 중국 편두통 발병률...
  • 2019-03-29
  • 미 럿거스대 연구진 보고서 미끄럼 주의 [게티이미지뱅크 제공]비타민 D는 뼈와 치아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영양소다. 비타민 D가 없으면 뼈의 주요 성분인 칼슘을 흡수하지 못한다. 비타민 D가 암과 당뇨병을 예방한다는 설도 있다. 인체는 햇빛을 받아 피부에서 비타민 D를 합성한다. 이렇게 생성하는 비타민...
  • 2019-03-29
  •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5060 정신건강 관리법 전문가들은 50~60대 느끼는 불안하고 우울한 감정은 개인의 노력과 의지로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다고 한목소리로 강조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50대가 넘으면 신체뿐 아니라 마음마저 활력을 잃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최근 5년간 정신건강질환 발생현황(2013~2017년)에 ...
  • 2019-03-29
  • 런샤오핑과 세르지오 카나베로 - SCMP 갈무리중국과 이탈리아 의사가 개와 원숭이를 상대로 한 머리이식 수술에 성공, 곧 인간 머리이식도 실험할 예정이라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9일 보도했다. 중국의 외과의사인 런샤오핑과 이탈리아의 신경외과의사인 세르지오 카나베로는 최근 개를 상대...
  • 2019-03-29
  • 운동이 퇴행성 관절염으로 인한 연골 손상을 막는 데 도움이 되는 과학적 이유가 처음으로 밝혀졌다. 영국 퀸 메리 런던 대학의 마틴 나이트 기계생물학(mechanobiology) 교수 연구팀은 운동이 관절에 있는 세포들에 기계적인 힘(mechanical force)을 가해 염증 분자들의 활동을 억제함으로써 연골의 퇴행을 막는다는...
  • 2019-03-29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