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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먹으면 '보약'인 음식 4가지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10월21일 21시30분    조회: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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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는 위를 보호하고 점막을 튼튼하게 해주는데 아침 공복에 먹을 경우 효능이 더 오래간다.

그냥 먹어도 몸에 좋지만 아침에 먹었을 때 건강효과가 더 뛰어난 음식들이 있다. 아침에 먹으면 '보약'이 되는 음식을 소개한다.

감자
감자의 녹말은 위를 보호해준다. 또한 몸속 점막을 튼튼하게 해 주는 비타민B5(판토텐산)과 비타민C 등이 풍부하게 함유돼있다. 이와 같은 감자의 효능은 위산이 적은 아침 공복시간에 먹어야 오래 지속된다.

당근
비타민, 카로틴, 섬유소가 풍부한 당근은 생즙으로 만들어 아침에 먹으면 활력충전에 좋다. 당근의 대표영양소인 베타카로틴은 껍질에 많으므로 껍질째 먹을 것을 권장한다.

도마도
도마도 속 라이코펜, 베타카로틴, 루테인 등 항산화물질은 혈압을 낮춰준다. 그런데 혈압은 오전 중에 높기 때문에 아침에 도마도를 먹으면 증상관리에 도움이 된다. 또한 소화를 돕는 성분도 있어 소화력이 떨어지는 사람은 식후에 먹으면 좋다. 단 도마도는 혈압을 낮춰 몸을 차게 만들기 때문에 몸이 약한 고령자나 저혈압인 사람은 생으로 먹지 말고 익혀 먹는 게 낫다.


아침에 먹는 꿀은 몸에 활력을 가져와 잠을 깨는 데 도움을 준다. 장운동을 촉진하는 효능도 있어 변비를 완화해준다. 꿀은 약 80% 이상이 당분으로 구성된 단당류이기 때문에 에너지원으로 흡수가 쉽고 영양가도 풍부하다. 꿀을 그냥 먹기 어려우면 차나 우유에 섞어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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