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항산화물질 왜 몸에 좋을까?…알아야 할 5가지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10월27일 08시40분    조회:37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산소는 두가지 얼굴을 가지고 있다. 사람이 살아가는 데 반드시 필요한 생명의 원천이기도 하지만 반대로 너무 과하면 조직세포를 죽이는 독이 되기도 한다.

산소가 독으로 작용하는 리유는 세포가 산소에 너무 오래 로출될 경우 산화가 이뤄지기 때문이다. 산화가 진행되면 세포가 빨리 늙게 되고 각종 암이나 퇴행성 질환이 생길 수 있다.

이런 리유로 최근 주목을 받는 것이 항산화물질이다. 이와 관련해 '메디컬뉴스투데이닷컴' 등의 자료를 토대로 항산화물질에 대해 알아본다.

◇항산화물질은 무엇?

항산화물질은 기본적으로 세포가 늙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산성화를 정확히 리해하기 위해서는 프리래디컬(free radicals·유리산소기)이라는 물질을 알아야 한다. 이 프리래디컬은 한마디로 산화를 일으키는 독성물질이다.

산화과정에서 발생하며 암과 퇴행성질환의 원인이 된다. 항산화물질은 바로 이 프리래디컬이 만들어지는 것을 막아준다.

◇항산화물질 풍부한 식품

대표적인 항산화물질은 비타민A, C, E 등이다. 이런 비타민은 기본적으로 과일과 채소에 많이 들어있다. 블루베리, 사과, 브로콜리, 양배추, 시금치, 가지, 강낭콩, 검은콩 등이 그런 음식들이다.

또 록차와 홍차, 적포도주와 다크 초콜릿 등에도 항산화물질이 많이 들어있다. 례를 든 식품들의 공통된 특징은 모두 독특한 색깔을 갖고 있다는 점이다. 일반적으로 특정한 색깔을 가지고 있는 채소와 과일은 특유의 항산화물질을 포함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최대한 다양한 색깔의 채소와 과일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렇게 하면 여러 종류의 천연항산화물질을 골고루 충분히 먹을 수 있다.

◇날것과 익힌 것의 차이

음식에 따라 또 조리법에 따라 다르다. 조리를 하더라도 온도에 따라 항산화물질의 함유정도가 변할 수 있다.

따라서 이런 것을 일일이 신경 쓰기보다 과일과 채소를 어떤 방식으로건 다양하고 충분하게 먹는다는 생각을 가지는 것이 좋다. 다만 한가지 피해야 할 조리법은 음식을 기름에 튀기는 것이다.

◇인공적으로 첨가된 항산화물질의 효과

천연항산화물질과 다르지 않다고 보면 된다. 오렌지주스 등에는 비타민A, C, E가 인공적으로 첨가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항산화물질도 천연항산화물질과 비슷한 효과를 가진다.

◇하루 권장 섭취량

특별히 정해진 하루 권장 섭취량은 없다. 그러나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발표하는 '미국인을 위한 식이지침'에 따르면 보통 한끼 식사의 절반 정도를 채소와 과일로 채우는 것이 좋다. 이 정도면 몸이 필요한 항산화물질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359
  • 스트레스는 신체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피부도 이러한 영향을 받는다. 스트레스가 심해 진이 빠지고 녹초가 되면 피부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증표가 나타나기 시작한다는 것. 우리 몸에서 스트레스에 반응하는 곳은 시상하부-뇌하수체-부신 축(HPA 축)이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HPA 축...
  • 2020-12-15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가운데 부작용에 취약한 집단에 대한 권고지침이 발표됐다. 영국의 매체 미러에 따르면 영국백신접종및면역공동위원회(JCVI)는 다른 백신과 마찬가지로 코로나19 백신도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고 밝혔다. 대부분 쉽게 회복되지만 그렇지 않은 집단도 있다고...
  • 2020-12-15
  • 1분 30초 이상 걸리면 검사 받아야60계단을 오르는 데 1분 30초 이상이 걸린다면 건강상태를 의심하고 검사를 받아봐야 한다. 코로나19가 일파만파로 퍼지며 운동하기는 더욱 어려워졌다. 이제는 일상이 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활동량이 급격히 줄어든 지도 벌써 일년째다. 이로 인해 건강 악화를 걱정하는 사람도...
  • 2020-12-15
  • 발냄새를 예방하려면 신발을 두세컬레 준비해두고 번갈아가며 신는 게 도움이 된다. 발냄새는 여름에만 나는 게 아니다. 추운 날씨로 양말과 각종 방한화, 부츠 등을 오래 신었을 때도 발냄새가 날 수 있다. 발냄새는 땀에 의해 발생한다. 발에 축축하게 땀이 차면 피부각질층이 불는다. 세균이 땀에 불어난 각질을 갉아먹으...
  • 2020-12-15
  • 이미 코로나 19를 앓았던 사람도 백신을 맞는 게 좋다는 전문가의 권고가 나왔다. 코로나 19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이 영구적이지 않기 때문이다. 미국 UPI통신에 따르면 로체스터 메이요 클리닉의 그레고리 폴란드 박사는 "일반 감기를 일으키는 다른 코로나바이러스의 경우 한번 감염된 후 짧게는 ...
  • 2020-12-14
  • 거북목증후군 예방·치료법 2019년 환자 224만명… 2015년 비해 17% ↑ 코로나로 PC 등 사용 늘며 발병 증가 뒤목·어깨 뻐근하고 근육 자주 뭉쳐 만성 두통에 심하면 목디스크 까지 목근육 강화훈련·스트레칭으로 치료 평소 옳바른 자세를 갖는 게 가장 중요 PC&nb...
  • 2020-12-14
  • 머리털도 피부처럼 관리를 해야 한다. 겨울에는 머리가 평소보다 훨씬 부스스해지기 때문에 더 주의가 요구된다. 이와 관련해 '더가디언닷컴'이 머리카락을 윤나고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방법을 소개했다. 1. 단백질식품 섭취 머리카락의 주성분은 단백질의 일종인 케라틴이다. 따라서 단백질이 ...
  • 2020-12-14
  • 뚱뚱한 사람이 추위를 덜 타는 리유는 체내 지방이 보온효과를 일으키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근육은 어떨까? 근육도 열을 내는 작용을 한다. 날씨가 추우면 온몸이 덜덜 떨린다. 이는 열을 생성하기 위한 근육 떨림 현상이다. 문제는 이런 작용이 근육의 피로도를 높인다는 점이다. 근육이 피로해지면 열을 만들어내기 어렵...
  • 2020-12-14
  • 워라밸 향상을 위한 건강 솔루션직장인들은 1인당 평균 5개의 질병을 가진 것으로 집계됐는데 '만성피로'가 그중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안구건조증, 어깨 통증, 거북목 증후군, 위염, 두통, 허리질환, 손목터널증후군, 과민성대장질환 등이 이었다. 이 외에도 면역저하, 소화불량, 피부트러블, 요통, 관절염, 비...
  • 2020-12-13
  •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모두가 류례없는 스트레스를 받았던 한해. 따라서 불면으로 고생하는 사람도 크게 늘었다. 숙면을 취하는 데 중요한 건 운동, 규칙적인 취침습관, 스크린타임 축소. 그리고 건강한 식단이다. 미국 '뉴욕 타임스'에 다르면 음식은 수면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역으로 수면패턴...
  • 2020-12-11
  • 술에도 열량이 있기 때문에 안주를 먹지 않는다고 다이어트효과가 생기진 않는다. 다이어트를 위해 술만 마시고 안주를 끊는 사람들이 있는데 큰 효과가 없다. 술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의 술은 칼로리가 높다. 알콜도수가 높을수록 칼로리도 높아지는 편이다. 소주는 한병에 403kcal로 공기밥 한그릇(300kcal)보...
  • 2020-12-11
  • 음주후 술냄새가 유독 오래가는 사람이 있다. 오래 마시거나 과음한 게 아닌데도 술냄새가 심하게 나기도 한다. 간 문제일까? 체내에 흡수된 알콜은 간과 위·장을 통해 해독된다. 해독능력이 낮으면 해독되지 못한 알콜이 호흡이나 땀을 통해 밖으로 배출되면서 술냄새가 난다. 간경화·간부전 등 간질환으로 ...
  • 2020-12-11
  • 체중 감량 목표치를 크게 잡으면 버거워 포기하기 쉽다. 다이어트 비수기인 만큼 조급해하지 말고 목표치를 실천 가능한 수준으로 잡도록 한다. 그러면 다이어트를 실천하기 수월해지고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는 빈도가 늘어나면서 자신감이 붙는다. 스스로를 칭찬하고 격려하며 보다 원만하게 다이어트성공확률을 높일 수 ...
  • 2020-12-11
  • 생리하는 녀성은 주기에 따라 피부상태가 변하기 때문에 시기에 맞는 관리법이 필요하다. 생리할 때가 되면 피부 트러블로 고민하는 녀성이 많다. 한달 주기로 일어나는 생리 직전, 생리중, 배란기 등에 따라 호르몬 변화 등으로 피부상태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생리주기에 맞춰 피부관리를 달리하는 것이 좋다. 생리...
  • 2020-12-10
  • 요즘 같은 겨울철에는 일조량이 줄어들어 불면증환자가 늘어난다. 이딸리아 마르케 폴리테크닉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수면이 부족하면 ‘청소 세포’라 불리는 별아교 세포(성상교세포·astrocyte)가 더 활성화돼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 등 다른 신경퇴화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불면증환자가 늘어나면서 ...
  • 2020-12-10
  • [사진=ankomando/gettyimagesbank]☞ 오늘의 건강= 겨울철에는 심뇌혈관질환을 주의해야 한다. 기온이 떨어지면 몸의 혈관이 급격히 수축되고 혈압이 상승해 심근경색, 뇌졸중 등의 심뇌혈관질환의 발생위험이 커지기 때문. 심근경색은 심장근육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관상동맥)이 혈전에 의해 막혀 심장근육이 손상...
  • 2020-12-10
  • 종일 앉아서 일하는 사람이 건강을 유지하려면 얼마나 운동해야 할까? 최근 연구에 따르면 생각보다 적은 운동량도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사무직 종사자들은 앉아있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따로 시간을 내 운동을 해야 한다. 하지만 일을 하며 에너지를 소진하고 나면 운동을 하기 쉽지 않다. 최근 '영국스포...
  • 2020-12-08
  • 소화 어렵게 하고 췌장에 무리… 비만의 원인도식후 과일 한조각은 소화 불량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식사후 디저트로 과일을 먹고 속이 불편한 경우가 있다. 심리적인 리유일까. 위와 소장이 소화시키는 영양소가 다르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이다. 그뿐이 아니다. 식후 과일 한조각은 소화불량외에 우리 몸에 또...
  • 2020-12-08
  • 동그랗게 나온 배살을 빼기 위해서는 기름진 음식과 술을 끊어야 한다. 코로나19로 인한 '확진자' 시대, 배살은 많은 사람의 고민이다. 그러나 아무리 배가 나와도 미관상 보기 좋지 않다고 생각할 뿐 건강의 위험 신호로 보는 사람은 많지 않다. 배살이 나온 모양을 자세히 살펴보면 건강위험도를 추측해볼 수 있다...
  • 2020-12-08
  • 연구에 따르면 미국의 암 발병 사례 가운데 17만건 이상이 오래 앉아있는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다른 연구에서는 당뇨병, 비만 등의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래 앉아있다 보면 엉덩이, 허리 등의 신체부위에 압력을 가하게 돼 지방세포가 군살로 바뀌여 하체 비만을 유발하기도 한다. 심장질환 발병위...
  • 2020-12-0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