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자도 자도 피곤한 당신이 고쳐야 하는 습관 3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12월19일 09시18분    조회:41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여러 번 맞추는 알람, 자극적인 음식과 불균형한 자세가 만성 피로를 유발한다.
바쁜 일상을 사는 현대인에게 ‘피로’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다. 잠을 푹 자도, 휴식을 취해도 피로가 풀리지 않는다면 잘못된 생활 습관에 의해 유발된 것일 수 있다. 피로가 6개월 이상 지속됐다면 ‘만성피로증후군’으로 악화할 수 있다. 피로를 예방하기 위해 실생활에서 고쳐야 하는 습관에 대해서 알아봤다.

알람 5분씩 여러 개 맞추기

아침에 혹시 못 일어날까 봐 알람을 5분 간격으로 여러 개 설정하고 자는 사람이 많다. 이런 습관은 만성 피로를 유발할 수 있다. 우리는 잠에서 깨면 보통 10분에서 길게는 2시간까지 잠에서 온전히 깨지 못하는 ‘수면관성’을 겪게 된다. 알람을 끄고 다시 자려는 순간 수면을 돕는 호르몬인 ‘아데노신’이 분비되는데 이 호르몬은 수면관성을 지속시킨다. 결국 수면주기가 깨져 만성피로로 이어진다. 알람은 하나만 설정해 바로 일어나는 것이 가장 좋다. 바로 하나만 설정하기 불안하다면 알람 사이의 간격을 넓게 설정하고 점차 그 개수를 줄여나가는 방법도 있다.

맵고 짠 음식 먹기

자극적인 음식 섭취는 숙면을 방해한다. 수면의 질이 저하되면 만성피로가 유발될 수 있다. 매운 음식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도록 해 몸에 열을 내고 에너지 소모량을 늘린다. 이 때 교감신경이 활성화되고 체온이 높아지면 잠이 오지 않게 된다. 맵거나 짠 음식은 위에 부담이 갈 뿐만 아니라 속 쓰림을 비롯한 위산역류현상을 유발해 깊은 잠을 방해한다. 알콜도 피하는 게 좋다. 알콜은 몸에 아세트알데하이드라는 독성물질을 축적해 피로를 유발한다.

불균형한 자세 취하기

자세가 불균형하면 근육은 몸을 복원시키기 위해 에너지를 과도하게 쓴다. 이 때 피로가 축적된다. 또 불균형한 자세를 취하면 혈액순환도 잘 안 돼 피로감이 극대화될 수 있다. 특히 컴퓨터 앞에 오래 앉아있는 직장인이나 온라인 수업을 듣는 청소년들은 잘못된 자세로 뒷목 근육이 과도하게 긴장될 수 있는데 오랜 근수축으로 느껴지는 뻐근함은 만성 피로의 대표적 증상이다. 옆에서 봤을 때 목뼈는 완만한 C자형 곡선으로, 등뼈는 완만한 S자형 곡선으로 정렬되는 게 바른 자세다. 않을 때는 엉덩이를 의자 끝까지 밀어넣고 가슴과 허리는 펴야 한다. 무릎의 각도는 90도가 적당하고 량쪽 발은 나란히 두어야 한다. 좋은 자세라도 오래 앉아있으면 몸에 무리가 생기기 때문에 한시간에 한번은 일어나서 스트레칭하는 게 바람직하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91
  • 하체 근육은 전신의 건강을 좌우한다. 하체 중 특히 종아리 근육은 혈액순환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종아리 근육은 왜 중요하며,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법에는 무엇이 있는지 살펴봤다. 종아리 근육의 건강을 지키는 것은 원활한 혈액순환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중요하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제2의 심장’...
  • 2019-05-02
  • [사진=begalphoto/shutterstock]전문가들은 "늦은 저녁 고기 회식, 음주, 흡연, 운동 부족, 스트레스 등에 노출된 사람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누구나 대장암에 노출돼있다"고 말한다. 동시에 "올바른 생활습관을 갖게 되면 대장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조언한다. '하이퍼바이오틱스닷컴' 등의 자료를 토대로 대장...
  • 2019-05-02
  • 특정 질환으로 인한 가래가 아니라면 가래를 삼키는 것은 건강에 문제를 유발하지 않는다./사진=헬스조선 DB 가래가 생겼을 때 뱉지 못하고 삼키는 경우가 많다. 불순물이고 비위생적이라는 생각에 삼키면서도 기분이 찝찝하다. 가래를 삼켜도 건강에 괜찮은 걸까? 가래(객담)는 기관지나 폐에서 생성되는 끈적끈적한 ...
  • 2019-04-29
  •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혈관 건강'에 신경 써야 한다. 혈관이 막히면 심장이나 뇌에 문제가 생기면서 바로 사망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 혈관 건강을 위해선 혈관에 기름때가 끼지 않게 해야 한다. 이상지질혈증을 예방하거나 완화하려면 식사할 때 두 가지를 기억해야 한다. 우선 콩과 과일을 많이 먹어야 한다....
  • 2019-04-22
  • 수면시간과 건강에 대한 외국의 연구결과가 주목받고 있다. "4~5시간만 자고 건강을 유지했다"는 유명인의 얘기는 근거 없는 믿음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미국 뉴욕대학교 랑곤 의과대학 연구팀이 최근 국제학술지 '슬립 헬스(Sleep Health)'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수면과 관련해 가장 근...
  • 2019-04-22
  • 담배를 안 피우면 일반적으로 건강한 삶을 살고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그런데 담배만 안 피우면 다 되는 것일까. '로데일 뉴스'가 흡연만큼이나 건강에 나쁜 영향을 주는 4가지 습관을 소개했다.  1. 동물성 단백질을 너무 많이 섭취한다  동물성 단백질은 성장호르몬인 'IGF-1'안에 많이...
  • 2019-04-17
  •       집에서 식사를 하는 것은 많은 중국인들에게 있어서 안전과 건강 그리고 가족이 함께 모이는 단란한 시간을 의미한다.   하지만 구수한 향기가 풍기는 주방과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내는 냄비에도 발암물질 내지는 치명적인 위험이 숨겨져 있다는 것을 아는가?   잘못된 료리습관때문에 한 집안 네...
  • 2019-04-15
  • 갈증이 날 때마다 청량음료를 마시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청량음료는 갈증을 해소해주기는 커녕 오히려 '페트병증후군'을 유발할 수 있다. 페트병증후군이란 청량음료를 마신 후 혈당이 급격히 올라가면서 나타나는 증상을 가리키는 용어다. 음료를 많이 사 마시는 일본에서 생긴 말로, 정식 의학 용어는 아니다....
  • 2019-04-04
  • 일반 가정의 실내 먼지에도 지방세포 발달과 비만을 유발하는 환경호르몬이 많이 들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듀크대 니콜라스 환경대학의 크리스토퍼 카소티스 박사는 25일(현지시간) 2019 미 내분비학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연구팀은 먼저 일반 가정 194곳에서 채집한 먼지 샘플로부터 화...
  • 2019-04-02
  • [사진=픽사베이] /사진=fnDB 요즘 위 속의 내용물이나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는 '위식도역류질환'(GRED)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런데 흔한 질환인 '역류성식도염'을 가볍게 여겨 제때 치료하지 않을 경우 난치성 암으로 악화될 수 있다.  역류성식도염은 위와 식도의 연결 부위에 ...
  • 2019-04-01
  • 양치질의 대원칙은 적어도 하루 두 번, 한 번에 2분 이상 치약을 묻혀 닦아야 한다는 것이다.  매일 하는 양치질이지만 제대로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효과적인 양치질 방법을 정리했다.  ◆ 헹구지 말라 = 치약의 주요 성분은 불소의 염기성 화합물인 플루오르화물이다. 이 성분이 ...
  • 2019-03-22
‹처음  이전 10 11 12 13 14 1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