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스트레스 심할 때 몸에 나타나는 신호 5
조글로미디어(ZOGLO) 2021년1월15일 07시38분    조회:48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좋은 스트레스도 있지만 대부분의 스트레스는 육체뿐만 아니라 정신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스트레스는 적응하기 어려운 환경에 처할 때 느끼는 심리적, 신체적 긴장상태를 말한다.

이런 스트레스가 장기적으로 지속되면 심장병, 위궤양, 고혈압 등의 각종 신체적 질환을 일으키기도 하고 불면증, 신경증, 우울증 따위의 심리적 부적응을 나타내기도 한다.

스트레스가 심할 때는 이를 빨리 감지하고 해소해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폭스뉴스닷컴'이 소개한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을 때 나타나는 몸의 신호 5가지를 알아본다.

1. 피부가려움증

스트레스가 심한 사람은 만성적인 가려움증이 스트레스가 없는 사람보다 2배가 많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전문가들은 불안하거나 긴장되는 감정만으로도 피부염, 습진, 마른버짐과 같은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말한다.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이 신경섬유를 활성화시켜 가려운 감각을 유발시킨다는 것이다.

2. 피부트러블

스트레스는 염증을 증가시켜 뾰루지나 여드름을 생기게 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허물을 벗기는 살리실산이나 세균을 없애는 과산화벤조일이 포함된 로션을 발라 피부를 부드럽게 하는 게 좋다.

3. 복통

불안과 스트레스는 두통, 요통, 불면증과 함께 복통을 일으킬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최고조의 스트레스를 겪은 사람들은 편안하게 지내는 동료들에 비해 복통을 겪을 확률이 3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확한 상관관계는 아직 뚜렷하지 않지만 하나의 리론적 근거는 내장과 뇌가 신경통로를 공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스트레스에 반응할 때 내장도 같은 신호를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4. 지독한 생리통

스트레스에 가장 많이 지친 녀성들은 긴장을 덜하고 사는 사람들보다 2배나 더 고통스런 생리통을 겪는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이는 스트레스 때문에 생긴 호르몬의 불균형이 원인이라고 한다. 운동을 하면 그에 동조하는 신경계 활동을 줄임으로써 경련과 스트레스를 완화시킬 수 있다.

5. 이몸 출혈

스트레스에 지친 사람들은 치주질환의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스트레스호르몬인 코르티솔의 수치가 만성적으로 올라가면 면역체계에 손상이 올 수 있고 세균이 이몸에 침투하게 된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347
  • 쿠싱증후군에 걸리면 코르티솔이 과다분비 돼 살이 찌는 증상이 생긴다. 쿠싱증후군은 콩팥 옆 부신이라는 호르몬분비기관에서 코르티솔이 과잉분비 될 때 생기는 질환이다. 코르티솔은 스트레스를 받을 때 분비되는 호르몬인데 몸을 안정시키고 통증을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필요 이상으로 분비되면 심장이 빨리 뛰...
  • 2020-11-05
  • 많은 이들이 '속'에 문제를 가지고 있다. 속이 아프고 속이 쓰리다. 리유는 가지가지. 과식 때문에 속이 더부룩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위산이 올라와 속이 아린 사람도 있다. 불편한 속을 어떻게 다스릴 수 있을까? 미국 '위민스 헬스'가 전문가들의 조언을 소개했다. ◆ 더부룩함 = 너무 많이 먹어서 속이...
  • 2020-11-04
  • 련애든 결혼이든 나이 차가 크게 중요한 건 아닐 수도 있다. 서로에 대한 지속적인 배려와 존중이 함께 하면 나이가 큰 제약이 되지 않는 커플들도 있다. 하지만 보다 객관적인 통계결과는 어떨까? 사회 통념상 허용 가능한 나이 차이가 있다. '2분의 1 더하기 7'의 법칙을 적용해 계산한 결과 값이다. 우리 나라는...
  • 2020-11-04
  • 개그우먼 박지선이 2일 갑자기 유명을 달리했다. 평소 밝은 표정으로 웃음을 선사했던 그녀가 세상을 떠났다는 비보를 접한 많은 사람이 충격을 받고 그의 죽음을 애도하고 있다. 그녀가 왜 죽음을 선택했는지는 아직 분명치 않지만 우울증을 앓아왔을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려울 것 같다. 주변 사람이 우울증을 겪고 있다면...
  • 2020-11-03
  •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대장암 예방 위한 일상생활 속 실천' 발표‘대장암 예방을 위한 일상 생활 속 실천’ 인포그래픽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가 대장암 조기 발견 및 예방을 위한 ‘장(腸)주행캠페인’의 일환으로, ‘대장암 예방을 위한 일상생활 속 실천’ 인포그래픽을 2일 배포...
  • 2020-11-03
  • 유자는 요즘 같이 추워지는 계절에 감기와 뇌졸중 예방에 도움을 주는 등 보약 같은 과일이다. 유자에는 어떤 영양성분이 들어있고 어떻게 먹어야 좋을까? 유자에는 100g 당 비타민C가 105㎎ 들어있다. 이는 레몬의 3배, 사과의 25배나 되는 량으로 감기 예방, 피로 회복, 피부 미용에 효과를 발휘한다. 또한 비타민C는 혈...
  • 2020-11-02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좀처럼 수그러들 조짐을 보이지 않고 있다. 확실한 백신이나 치료제가 나오기까지 앞으로 최소 1년간은 코로나19의 그림자 속에서 살아야 할 상황이다. 코로나19 팬데믹(대류행병) 시대를 맞으면서 미국에서는 과자를 만드는 회사의 매출이 20%가까이 급증했다고 한다. 코로나19 전...
  • 2020-11-02
  • 잘 먹고 잘 배출하며 잘 자야 건강을 튼튼하게 유지할 수 있다. 이 중 잘 먹고, 잘 배출하는 데 관여하는 신체부위가 장이다. 그래서 장이 건강해야 매일이 편안하다는 말이 있다. 그렇다면 장건강을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더가이언닷컴'이 소개한 방법들을 알아본다. 1. 섬유질 풍부 식사 섬유질이 풍부한...
  • 2020-11-01
  • 운동을 하는 도중 갑자기 두통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어떻게든 운동으로 극복해보려 하지만 도저히 수그러들지 않는 머리 통증. 원인은 무엇일까. 이런 두통을 두고 '운동 두통'이라고 부른다. 운동과 같은 활발한 신체활동에 의해 촉발되는 두통이다. 운동 두통은 긴장성 두통이나 편두통처럼 잘 알려진 류형의...
  • 2020-11-01
  • 운동은 목적이 무엇이냐에 따라 방법과 강도가 달라진다. 다이어트가 목적인 운동과 건강 유지가 목적인 운동은 다르다.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하는 운동은 소비 칼로리를 최대한 늘릴 수 있는 격렬한 운동이 좋다. 고강도 인터벌 운동이 체내에 쌓인 지방을 효률적으로 제거한다. 반면 건강 유지가 목표일 땐 일상 활동량을...
  • 2020-10-31
  • 오랜 만에 겨울옷을 꺼내 입으면 종종 가려움을 느끼는데 이를 방치할 경우 피부질환까지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2~3주 만에 기온이 급격히 저하되며 니트나 코트 등은 물론 얇은 패딩을 입은 사람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요즘처럼 오랜 만에 겨울옷을 꺼내 입으면 종종 가려움을 느끼기도 한다. 이는 옷 속에 번...
  • 2020-10-31
  • 트림에서 썩은 냄새가 난다면 위점막에 상처가 난 것일 수 있어 검사를 받아볼 필요가 있다. 트림은 음식을 삼켰을 때 함께 들어간 공기가 위에 모여 있다가 가스형태로 식도를 통해 나오는 것이다. 트림을 하는 것은 정상적이지만 트림에서 특이한 맛이나 냄새가 느껴지면 질병 때문일 수 있어 주의 깊게 살펴야 한다. 썩은...
  • 2020-10-30
  • 당뇨병환자가 생활양식을 조금 바꾸기만 해도 약을 안 먹어도 된다면 복음 같은 소식이 될 것이다. 과연 그럴 수 있을까? 미국의 당뇨병 전문의와 영양사들은 '예스'라고 대답한다. 이들이 말하는 약 안 먹고 혈당 낮추는 아홉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이 방법은 한국인 당뇨병의 거의 전부를 차지하는 제2형당뇨병환...
  • 2020-10-30
  • 모든 종류의 술이 통풍의 원인인 뇨산수치를 상승시킨다. 통풍을 예방하려면 주종이 아닌 음주량에 류의해야 한다. 바람만 스쳐도 아프다는 통풍(痛風). 통풍은 혈액내 뇨산이 제대로 배출되지 못하고 몸 안에 쌓여 관절염증과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만성화되면 발가락, 발목, 무릎, 손가락 등의 관절염 뿐만 아니라 다...
  • 2020-10-29
  • 염증은 우리 몸의 피부나 점막이 손상되여 병원체가 침입할 때 일어나는 방어적 반응이다. 피부가 부어오르거나 물집이 생기고 설사, 간효소치가 올라갈 수 있다. 음식물 속의 발암물질이 지속적으로 몸 속에 들어올 경우 염증이 악화돼 암까지 생길 수 있다. 염증을 줄이고 혈관건강에 좋은 우리 주변에 흔한 식품에 대해...
  • 2020-10-29
  • 파트너의 잠버릇 때문에 매일 잠을 설친다고? '수면 리혼'을 고려해보는 것은 어떨까? 아이디어는 간단하다. 침대를 따로 쓰거나 아예 각방을 쓰거나. 그러다 관계 자체가 엉망이 되는 건 아닐까? 행동주의 사회과학자 웬디 트록셀 박사는 그런 우려를 하는 이들에게 "인생의 1/3은 잠이라는 사실을 기억하라"고 충...
  • 2020-10-28
  • 커피를 마시고 곧바로 20분간 낮잠을 자고 나면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뇌상태가 된다. 대개 커피를 마시면 잠이 깬다고 알고 있다. 그런데 커피를 마시고 바로 낮잠을 자면 오히려 수면효과가 오를 수 있다. 이를 `커피 냅(coffee nap)`이라 하는데 커피를 마시고 20분 잔 뒤 일어나는 방법이다. 커피 속 카페인은 각...
  • 2020-10-28
  • 비타민B·C·D와 철분 등 영양제는 커피와 함께 마시면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 현대인들에게 영양제는 필수 아이템이 됐다. 매번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가도록 식사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특히 영양제를 사무실에 가져다 놓고 식후에 마시는 사람이 많은데 식후에 자주 먹는 커피와 함께 먹으면 효과가 '...
  • 2020-10-28
  •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 한 전문가에 따르면 생활 속에서 지켜야 할 간단한 몇가지를 잘 지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더 오래 건강하게 살 수 있다. 미국심장협회(AHA) 회장을 지낸 클라이드 얀시 박사는 심혈관학회에서 생활습관이 장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발표를 한 바 있다. 이에 따르면 이미 중년에...
  • 2020-10-28
  • 소화가 잘 안될 때 탄산음료를 습관적으로 마시면 소화기능이 떨어질 수 있다. 속이 더부룩할 때 탄산음료를 마시는 사람이 많다. 트림이 나오면서 소화가 잘되는 느낌이 든다는 게 리유다. 하지만 이로 인해 위(胃) 건강이 나빠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평상시 나도 모르게 했던 위에 해로운 생활습관을 알아본다. 속 더...
  • 2020-10-27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