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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엉덩이로 몰린 살, 의자 때문?
조글로미디어(ZOGLO) 2021년1월20일 15시07분    조회: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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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과 엉덩이살은 움직임이 적을 때 잘 찐다.
오랜 시간 동안 앉아서 생활하는 사무직 종사자들은 '앉아서 생활하는 습관' 때문에 배살과 엉덩이살이 늘었다고들 말한다. 정말 그럴까?

지방이 몸에 축적되는 리유는 움직임이 없거나 적기 때문이다. 배나 허리, 엉덩이, 넓적다리에 살이 찌는 것은 그 부위의 운동량이 적기 때문이다. 앉아서 생활하더라도 엉덩이근육을 틈틈이 움직이면 엉덩이에 지방이 몰리지 않는다.

근육을 성장시키는 것, 지방을 축적하는 것, 지방을 빼서 에너지로 대사하는 것 모두 호르몬이 관장한다. 이 호르몬의 활성도가 인체 부위마다 다르기 때문에 지방이 축적되고 빠지는 것이 다 다르게 나타난다. 특히 녀성의 경우 엉덩이와 허벅지에 살이 잘 붙는다. 에스트로겐 등 성호르몬의 활동으로 엉덩이, 허벅지 주위에 지방이 쉽게 축적되기 때문이다.

배살과 엉덩이살 등 하복부에 있는 살을 빼려면 팔, 다리를 몸에서 수직으로 내리고 엎드린 자세에서 한발씩 높게 뒤로 들어 올리는 동작이 도움이 된다. 엉덩이 군살을 제거하면서 힙업 효과도 낸다. 의자에 앉을 때 허리를 곧게 펴고 배를 홀쭉하게 만들어 힘을 주고 앉아있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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