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몸이 천냥이면 눈이 칠백냥입니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1년2월25일 08시39분    조회:72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AK애경안경원의 리호철원장에게서 들어보는 눈건강 일가견

AK애경안경원 리호철 원장

속담에 “몸이 천냥이면 눈이 칠백냥 간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우리의 신체에서 눈은 매우 중요한 부위라는 뜻이다. 우리들 몸에서 가장 값진 장기임에도 불구하고 눈에 대한 중시와 보호가 부족하여 시력이 갈수록 나빠지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것 또한 엄연한 현실이다.

일전 기자는 연길과 장춘에서 안경원을 운영하면서 높은 제품질과 독특한 운영방법, 마음에 와닿는 살틀한 서비스로 많은 사람들의 눈건강 지킴이로 나선 AK애경안경원의 리호철원장을 만나 눈건강에 대한 그의 일가견을 취재했다.

리호철 원장은 특히 최근년에 들어 청소년들의 시력 보호에 대한 주의가 ‘빨간 불’이 켜질 정도로 매우 심각한 수준에까지 이르렀다고 말한다. 코앞에서 모니터를 들여다보면서 장시간 빠져있는 전자게임이며 한시도 손에서 떨어질새 없는 스마트폰때문에 청소년들이 급격한 시력 저하의 희생물이 되고 있다는것이다.

“저희들이 학교 다니던 시절에는 반급에 안경을 쓴 학생이 몇명 안됐지만 지금은 절대 다수의 학생들이 안경을 걸어야 할만큼 근시안이 보편화 되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70년대 후반 태생인 리호철 원장의 안타까운 속심말이였다. 그런데 리호철 원장이 더 우려하고 있는 것은 앞으로 날이 갈수록 상황이 더 나빠질 것이라는 추세때문이였다. 시력저하를 넘어서 우리가 아직 경험해보지 못했던 여러 가지 련대적인 시각기능 장애와 각종 문제들까지도 야기될 것이라는 것이 리원장의 예측과 판단이였다.

그렇다고 급속도로 나빠지는 시력 저하에 대한 대안이나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다. 리호철 원장은 바로 소중한 우리들 눈에 대한 충분한 중시와 함께 예방과 보호가 따라가야 한다”고 조언했다.

근시는 능히 예방할 수 있고 설사 이미 근시가 시작되였다고 하더라도 적절한 교정방법을 대여 진일보 진행되는것을 막을수 있다는 주장이다.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도 근시에 대한 치료방법은 없는게 현실이고 다만 교정방법이 있을 뿐이다. 교정방법으로는 안경을 거는 것과 콘텍트렌즈, 라식수술 등이다.

리호철 원장은 일단 근시가 시작되면 일찍 중시를 돌리여 가능한 빨리 안경을 맞출 것을 권장했다. 근시가 진행되는 속도를 늦추려면 제때에 적절한 도수의 맞는 안경을 착용하는 것이 바람직하기때문이다.

지금 많은 학부모들은 아이들이 근시안이 심해진 후에야 부랴부랴 안경 맞추러 찾아오는데 안경을 일찍 쓰면 쓸수록 도수가 올라간다는 잘못된 생각을 하고있기때문이라고 리호철 원장은 해석했다. 애들이 안경 도수가 200~300도로 올라가서야 안경점을 찾아오는 학부모들이 많은데 제때에 안경을 맞추어 사용하면 이처럼 안경 도수가 올라가지 않기에 근시안 교정은 가급적 빨리 하는 것이 좋다고 리호철 원장은 강조했다.

애들이 근시가 시작되는 초기 먼거리가 잘 보이지 않는다거나 눈을 찌프리며 텔레비죤 화면을 가까이 하는 등 현상이 생기면 바로 안경을 맞춰주어 근시의 진행을 가급적 늦춰주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그대로 방치하면 애들의 근시안 도수가 빠른 시일내에도 급속도로 올라가 버리기 때문이다.

근시안 예방을 위해서는 애들의 경상적인 실외활동을 적극 권장하기도 했다. 실외에서 해볕을 쪼이면서 활동을 하면 눈의 시망막에서 도파민(多巴胺)이라는 물질을 방출하게 되는데 이 물질이 안구축이 길어지는 것을 억제하면서 근시안을 예방하고 진행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하루 적어도 두세시간씩은 실외활동을 시키는 것이 좋다고 했다. 또 애들이 근거리에서 컴퓨터, 핸드폰 등을 오래동안 보지 말도록 하고 공부를 2시간쯤 하고는 20분쯤은 멀리 바라보게 하는 눈건강 ‘22원칙’을 자주 실행하는것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눈건강을 지키는 데 있어서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례외가 아니였다.

리호철 원장에 따르면 40대에 들어서면서 신체 기능의 저하와 함께 우리들의 몸에서 가장 처음 쇠퇴신호를 보내는 것이 바로 눈이다. ‘어느 날인가 도적처럼 찾아오는 것이 로안’이라고 리호철 원장은 매우 생동하면서도 형상적인 표현으로 로안에 대해 소개했다.

눈의 수정체와 린접한 안근육 및 인대에서 로화가 생기면서 가까운 거리가 잘 보이지 않는 것이 바로 로안이다. 로안이 오면 반드시 돋보기를 맞춰야 하며 그전에 이미 안경을 쓰셨던 분들이라면 원거리와 근거리를 동시에 볼수 있는 다초점 안경을 써야 한다.

리호철 원장이 종업원과 함께 안경의 품질을 체크하고있다

리호철 원장은 대학 졸업후 상해에서 안경무역을 하면서 안경광학과를 접하게 되였고  2008년도에 상해에서 제일 큰 쇼핑몰에서 첫 안경원을 오픈했다. 그러던중 2010년 쇼핑몰의 구조 조정으로 아쉽게도 안경원을 다른 자리로 옮겨야 했고 마침 그때 딸애도 학교 갈 나이가 되여 외지에서의 자녀교육 문제도 걸림돌이 된지라 귀향창업을 꿈꾸게 되였다.

중국의 안경업종은 절강성 온주 사람들과 강서성 사람들의 천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이 지역 출신 사람들이 주류를 이끌어 나가고 있다. 연길의 안경점들도 거개가 온주사람들의 천하이다.

안경점을 찾는 연변의 적잖은 조선족 손님들이 언어소통에서의 불편을 해소할수 있지 않을가 하는 생각에서 리호철 원장은 조선족이 경영하는 전문 안경점을 세워보리라 생각했다. 그리하여 2011년 초와 2013년, 2018년도에 장춘과 연길에 륙속 AK애경안경원을 오픈했다. 장춘에 오픈한 안경점은 길림대학 부근에 있었고 연길에 오픈한 안경점은 서시장 부근과 애단로 익화광장에 있었는데 오픈후 모두 장사가 괜찮았다.

장사가 잘됐던 것은 품질이 좋은 한국의 안경제품을 주로 경영하고 남보다 앞선 패션을 고집하면서 번거롭긴 하지만 정밀한 독일식 눈 검사방법을 쓰면서 고객들에게 신뢰를 주고 또 그것을 인정받았기 때문이였다.

AK애경안경원 일각

리호철 원장은 안경은 반의반상(半医半商)이라고 말한다. 절반은 의학이고 절반은 장사라는 말이다.

의학이 들어간 업종이기때문에 절대 실수가 없어야 한다고 말한다. 눈이 오관에서 가장 중요한 기관인만큼 눈이 필요로 하는 안경 역시 솔직하고 세심하며 량심적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또 절반은 장사를 위한 상품이기때문에 매 안경 하나하나 모두 세세히 살피고 체크하면서 품질을 생명처럼 중요시해야 한다는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중국의 온주와 심수, 그리고 일본, 이딸리아, 한국이 5대 안경생산기지이다. AK애경안경원의 안경 70% 이상이 한국에서 제조된 질 좋고 패션감각이 훌륭한 상품들이다. 그중 또 반수 이상의 상품은 리호철 원장이 한국 대구에 설립한 안경공장에서 생산한 제품들이다. 리호철 원장은 직접 한국에 공장을 앉히고 안경제품들을 생산하는 방식을 취해 제품 단가를 많이 낮추었기에 가격경쟁에서 우세를 차지할 수 있게 되였다고 말한다. 상품의 류통과정은 중간상이 없이 생산자와 소비자 사이의 직접 거래가 이뤄져야 타산이 맞기때문이다. 이것이 또한 리원장이 한국에 안경공장을 설립한 계기이기도 했다.

“안경을 맞추는 것은 소홀히 할 일이 아닙니다. 상호간의 대화가 충분히 되여야 하지요. 안경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과의 충분한 소통을 통해서야만이 비로소 가장 적합한 눈건강 대책을 마련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눈이 우리 몸에서 가장 소중한 장기라고 해서 몸이 천냥이라고 하면 눈은 칠백냥이라 하지 않습니까?! 그 소중한 우리의 인체기관을 위한것인데 마땅히 소홀히 해서는 안되지요”

리호철 원장의 마음에는 대충이라는 말이 없어 보였다. 그것은 어쩌면 다른 사람들에 대한 마음속으로부터 우러나오는 따뜻한 배려이기도 한것 같았다. 많은 사람들은 리호철 원장이 운영하고 있는 AK애경안경원을 찾고나서는 곧 단골이 되여 버린다. 그 보람으로 지난해 년초부터 코로나19 전염병때문에 많은 업체들에서 장사에 큰 영향을 받고 있지만 AK애경안경원은 큰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한다.

향후 타산에 대해 리호철 원장은 사업적으로는 현재 장춘과 연길에 있는 3개의 안경원 점포 외에도 프랜차이즈 사업을 더 확장해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청소년들의 시력건강이 긴박한 문제로 대두하고있기에 가정, 학교와 긴밀히 련결되여 학생들의 시력건강을 체크해주고 관리해주면서 나아가 경제면에서 어려운 저시력 학생들에게도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보내줄 타산이다.

/길림신문 안상근 기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38
  • 치질은 매우 흔한 병이지만 방치하면 드물게 암으로 악화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치질은 크게 치핵(항문 안쪽 혈관이 뭉쳐서 늘어나면서 덩어리가 생기는 것), 치열(항문 주변 근육이 찢어지는 것), 치루(항문 주변의 농양 내 고름이 배출되면서 항문 바깥쪽 피부에 이르는 작은 통로가 생기는 것)로 나뉘는데,...
  • 2019-08-15
  • "잠 많이 잤는데.. 또 졸리네?"  이유 없이 잦은 낮잠은 알츠하이머 치매와 관련된 뇌 병변이 원인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대학(UCSF) 기억-노화 센터 연구팀은 학술지 '알츠하이머와 치매' 최신호(8월 12일자)에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밤에 잠을 못 잔...
  • 2019-08-14
  • 척추가 휘는 척추측만증이 청소년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최근 통계자료에 따르면 척추측만증환자의 44.4%가 청소년이었다. 문제는 대부분이 원인을 정확히 모르는 특발성 척추측만증이라는 것. 유전적, 생화학적, 성장, 신경근육성 인자 등 여러 가지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 2019-08-14
  •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병 중에 요로결석을 빼놓을 수 없다. 우리 몸 속에 소변이 흐르는 길인 신장, 요관, 방광 및 요도에 결석이 생기는 질환이다. 결석은 몸의 체액과 분비물 속의 성분이 응고되어 돌 같이 단단한 물질로 변한 것이다. 극심한 옆구리 통증, 구토, 혈뇨가 있을 경우 요로결석을 의심해야 한다.  신...
  • 2019-08-14
  • 골다공증 치료제가 환자의 조기 사망 위험을 상당히 낮추어주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호주의 가반 의학연구소(Garvan Institute of Medical Research) 임상·역학 연구실의 내분비내과 전문의 재클린 센터 교수 연구팀이 캐나다 골다공증 연구(Canadian MulticenterOsteoporo...
  • 2019-08-14
  • 무더위에 땀 많이 흘려도 물 제대로 섭취 않아 발병 연일 무더위로 땀을 많이 흘리면서 제대로 수분을 보충하지 않아 ‘3대 통증’으로 불리는 요로결석에 노출되는 사람이 늘고 있다. 게티이미지뱅크 찜통더위가 지속되면서 소변이 만들어져 수송·저장·배설되는 길인 요로(콩팥, 요관, 방광)에 돌...
  • 2019-08-13
  •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단 음료를 찾는 사람이 많다. 달달한 청량음료나 아이스크림, 팥빙수 뿐 아니라 점심 때 찾는 식당의 일부 반찬에도 설탕이 들어 있다. 맛을 내는데는 설탕도 한 몫을 하기 때문이다.  세계보건기구(WHO)가 권장하는 성인의 하루 당분 적정섭취량은 약 25g(6티스푼)이지만 이를 지키기는...
  • 2019-08-13
  • 한더위 거리에서 의외로 선글라스 쓴 사람 찾아보기 힘들다. 선글라스는 패션이기도 하지만 건강용품이다. 눈이 자외선에 직접 노출되면 세포손상이 누적돼서 백내장, 황반변성, 군날개(익상편), 결막주름 등 눈병이 서서히 일어난다.  선글라스가 없다면 지금이라도 구입하는 것이 좋겠다. 선글라스도 상황에 따라 다...
  • 2019-08-13
  • 최소 15분 지나야 식욕 억제 호르몬 ‘렙틴’ 분비… 빨리 먹으면 불필요한 과식 불러 국민의 90% 이상이 식사를 15분 이내 마치는 ‘후다닥 식사’를 하는 것으로 조사돼 비만과 각종 대사질환에 걸릴 위험성을 높이고 있다. 게티이미지뱅크   우리 국민의 90% 정도가 식사를 15분 안에 허...
  • 2019-08-13
  •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려는 주말에 두통이 갑자기 엄습할 때가 있다. 이렇게 뜻하지 않게 두통이 찾아오는 이유는 무엇일까. '프리벤션닷컴'에 따르면, 생각지 못한 두통의 원인들이 여럿 있다.  1. 금단 현상  주말에 일어나는 두통은 커피를 마시지 않아 일어나는 현상일 수 있다. 평소 먹던 커피 대신...
  • 2019-08-12
  • 한여름 강한 자외선은 피부 건강뿐 아니라 눈 건강도 해친다. 눈이 지속적으로 자외선에 노출되면 눈 속 수정체가 혼탁해지는 백내장의 위험이 높아지고 갑자기 노출됐을 때에는 각막염이 유발될 수 있다. 눈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알아봤다. 강한 자외선에 오래 노출되면 피부가 타듯이 눈도 각막이나 결막에 화상 등의 손...
  • 2019-08-12
  • 증상과 예방법 / 땀 많이 흘리는 여름, 환자 많이 발생 / 방광이나 음낭·고환으로 통증 번져 / 맥주 많이 마시면 배출?… 오히려 독 / 하루 2∼3L 수분섭취 최고 예방법 / 구연산 함유 레몬·오렌지도 효과적 한여름 일에 몰두하거나 운동을 하고 나면 유독 땀을 많이 흘린다. 수분을 제때 보충하지 ...
  • 2019-08-12
  •   사람의 기는 어릴 때 아래쪽에 있다가 나이가 들면서 위로 올라간다. 오장육부도 나이에 따라서 기운이 차고 쇠약해지는 시기가 있다. [사진 pixabay] 사람의 기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작용하는 곳이 달라진다. 어릴 때 기는 아래쪽에서 위치하다 나이가 들면서 점점 위로 올라간다. 또 오장육부도 나이에...
  • 2019-08-12
  • 흡연 경력이 있는 사람은 궤양성대장염 위험이 높다는 국내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김주성 교수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자료를 활용해 2009~2012년에 건강검진을 받은 약 2300만 명을 평균 5.4년간 관찰한 결과, 흡연 경력이 있는 경우 비흡연자에 비해 궤양성대장염의 위험이 1.83배 높았다고 밝혔...
  • 2019-08-09
  • 일반인은 유연성과 근력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유연성이 향상되면 건강이 좋아질 것이라는 생각을 많이 한다. 하지만 그것은 틀린 정보다. 유연성이 클수록 건강한 것이 아니고, 적절한 유연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 건강한 몸을 유지하는 방법이다.  너무 유연하면 근육에 힘이 없어지고 우리의 뼈대를 ...
  • 2019-08-09
  • 오제혁 중앙대병원 교수팀 분석 손상 회복 땐 생존퇴원율 8.3배↑ 병원 밖에서 심정지(Cardiac arrest)가 발생한 환자에게 급성 콩팥손상이 동반되면 그렇지 않은 환자에 비해 사망위험이 2.8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오제혁 중앙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팀이 2016~2017년 병원 밖에서 심정지가 발생해 6개...
  • 2019-08-09
  • 다크 초콜릿을 먹으면 우울증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UCL 대학교 연구팀은 20세 이상 성인 1만 3626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설문조사를 통해 이들이 평소 초콜릿을 섭취하는지, 섭취한다면 어떤 종류의 초콜릿을 섭취하는지 알아냈다. 이후 우울증 표준 진단 도구인...
  • 2019-08-08
  • 요즘 같은 휴가철엔 오랜 비행과 운전 등으로 앉아 있는 시간이 늘어나게 되며 직장인, 학생이라면 일상생활 중 대부분의 시간을 앉아서 보낸다. 이런 상황들에서 엉덩이와 무릎이 뻐근하고 시린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있다. 특히 무릎통증은 보통 노화로 인한 증상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젊은 10대~30대에서도 오래 앉...
  • 2019-08-07
  • 여름철 설거지를 하려고 찬물을 틀어두고 손을 넣었는데, 바늘로 손톱 밑을 찌르는 듯한 아픔이 느껴졌다면 '사구체종'을 의심해봐야 한다. 6일 전문가들은 스치기만 해도 손끝이 아린 사구체종양은 눈에 보이는 증상이 없고, 통증이 있다가도 조금 지나면 사라지는 특성 때문에 환자들이 치료 기회를 놓치는 경우...
  • 2019-08-07
  • 여름에는 무더위 때문에 에어컨을 켜두는 곳이 많다. 더위를 피하려다 자칫 여름 감기라 불리는 ‘냉방병’에 걸릴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냉방병은 △손발이 저리고 아프거나 △코가 막히고 목이 간지럽거나 △몸에 열이 나거나 △하반신에 냉기가 느껴지거나 △몸이 나른하고 피곤함 등 증상이 다양하다. 냉방...
  • 2019-08-07
‹처음  이전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