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보기 좋은 식용꽃, 건강에도 좋을까?
조글로미디어(ZOGLO) 2021년4월7일 07시33분    조회:37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식용꽃은 비타민, 아미노산 등 영양성분이 다양하다.
식용꽃은 사람이 먹을 수 있는 꽃으로서 음식의 주재료는 물론 색과 향기, 맛을 돋우기 위해 사용된다. 색과 향이 좋은 식용꽃이지만 어쩐지 영양가는 없어보여 먹기 꺼려질 때가 있다. 식용꽃도 영양가 있는 식재료일까?

비타민, 아미노산 등 봄철건강 돕는 영양소 풍부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꽃료리는 비타민, 아미노산, 미네랄 등 겨울철에 부족했던 다양한 영양성분을 제공한다. 그뿐만 아니라 식용꽃은 꽃잎의 화려한 색과 고유의 은은한 향기로 먹는 이의 식욕을 자극하여 입맛을 돋우는 효과가 있다.

꽃의 다양한 색상을 내는 안토시아닌은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콜라겐형성을 촉진한다. 베타카로틴은 항암효과도 있다. 또한 꽃에는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해 항산화활성, 항균활성, 면역기능활성을 활성화한다. 이 성분들은 강력한 면역기능을 발휘해 체내에서 성인병을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한다. 지질의 산화를 방지하는 역할도 해 만성염증과 심혈관질환을 유발하는 원인물질의 작용을 억제한다.

식용꽃, 어떻게 먹어야 할까?
식용꽃은 다양한 음식과 잘 어울리지만 맛있게 건강하게 먹기 위해서는 몇가지를 기억해야 한다.

대표적인 식용꽃 진달래는 수술에 약한 독성이 있으므로 반드시 수술을 제거하고 꽃잎만 물에 씻고 나서 섭취해야 한다. 국화는 쓴맛이 강하여 생으로 먹을 수 없으며 반드시 익혀 먹어야 한다.

특히 평소 꽃가루알레르기가 있다면 식용꽃섭취도 주의해야 한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347
  • 한숨을 자주 쉬면 입으로 공기를 많이 삼키게 되면서 방귀의 량이 늘어난다. 방귀와 관련한 속설이 많다. 대표적인 것이 방귀냄새가 독하면 속이 안 좋다는 것. 사실일까? 방귀는 장(腸) 속 내용물이 발효하면서 생긴 가스와 입을 통해 들어간 공기가 항문으로 빠져나가는 현상이다. 질소, 수소, 이산화탄소, 산소, 메탄 등...
  • 2021-02-22
  • 탈모를 예방하려면 무리한 다이어트를 피하고 콩이나 두부 등 단백질 식품을 충분히 섭취하는 게 도움이 된다. 탈모는 유전이라는 얘기도 있지만 생활습관을 관리하면 어느 정도 예방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 사실이다. 탈모예방을 위해 도움이 되는 생활습관 5가지를 소개한다. 무리한 다이어트 피하기  무리한 다이어...
  • 2021-02-19
  • 비타민C와 아연은 면역력을 강화한다. 따라서 감기에 걸렸을 때 보충제를 먹는 경우가 많다. 증상을 다스리고 병을 앓는 기간을 줄이기 위해서다.  비타민C와 아연이 코로나19에도 효과가 있다는 주장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사실일까? 미국 '맨스헬스'가 전문가의 설명을 들었다.  페전문의 마이크 한...
  • 2021-02-19
  • 수은주가 뚝 떨어진 령하의 기온 속에서도 유독 추위를 잘 견디는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은 근육의 유전자가 다르다는 흥미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 같은 유전자 특성은 인류이동의 진화적 과정에서 변이-형성된 것이며, 세계인구 5명중 1명이 이 유전적 돌연변이 덕분에 추위를 잘 느끼지 못한 것으로 밝혀졌다. ...
  • 2021-02-19
  • 매일 20분 이상 운동하거나 1시간 이내 짧은 낮잠을 자는 등의 생활습관을 통해 겨울철 혈압 상승을 막을 수 있다. 겨울철에는 혈압관리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추운 날씨로 인해 혈관이 수축해 평소보다 혈압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고혈압을 앓고 있다면 약 복용뿐만 아니라 생활 속 관리법을 실천해 혈압을 낮...
  • 2021-02-19
  • 렌즈·패치로 '코르티솔호르몬' 포착, 스트레스 수치화스트레스 수치를 정량화해 측정할 수 있는 기술이 활발하게 개발되고 있다. "아, 스트레스 받아!" 현대인이라면 마음속에 누구나 품고 사는 말일 것이다. 한 시장조사 전문기업의 설문에서 직장인 4명중 1명이 극도의 스트레스로 무기력에 빠지는 '번...
  • 2021-02-19
  • 만성피로증후군에는 저강도 운동 등이 좋다. 명절에 푹 쉬고 잠을 ​충분히 ​자도 종일 피로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다. 특별한 리유 없이 피로감이 계속된다면 만성피로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만성피로증후군, 대체 뭘까? 만성피로증후군은 단순 피로감과 달리 림상적으로 설명되지 않는 피로가 6개월 이상 반복돼 일...
  • 2021-02-18
  • 전두측두엽치매는 알츠하이머와 달리 행동조절을 담당하는 전두엽과 언어리해기능을 담당하는 측두엽에 먼저 이상이 생긴다. 초기치매환자가 감정을 억제하지 못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쉽게 화를 내거나 욕을 한다면 ‘전두측두엽 치매’일 수 있다. 기억력이 떨어지는 증상이 함께 나타나기도 하는데 기억력 저하...
  • 2021-02-18
  • 명절 동안 가사로동을 하는 주부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신체부위중 하나는 바로 손목이다. 그렇기 때문에 매년 명절을 보내고 나면 며칠 동안 손목 통증과 손저림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 같은 통증이 오래 지속된다면 녀성들에게서 흔히 발생하는 '손목터널증후군'을 의심해 봐야 한다.  손목터...
  • 2021-02-16
  • 투명하고 긴 실눈곱이 낀다면 안구건조증일 수 있다. 눈곱은 눈물과 먼지 등이 뭉친 로페물 덩어리로 주로 자고 일어났을 때 생긴다. 일어나면 눈곱을 자세히 보지 않고 떼버리기 일쑤인데 색깔과 형태를 살피면 우리 눈의 건강 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 끈적거리는 누런 눈곱… 세균성 결막염·각막염 끈적거리...
  • 2021-02-16
  • 달걀은 근육 감소를 막는 대표적인 식품중 하나다. 근육을 강화하면 갖가지 건강 효과가 따라온다. 신체 활력이 높아지고 정신이 건강해질 뿐만 아니라 면역력도 강해진다. 전반적인 건강수명을 늘어나기도 한다. 따라서 꾸준히 근력운동을 하는 게 필수인데 더불어 근육이 빠지는 것을 예방하는 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
  • 2021-02-16
  • 화장실 치솔꽂이에 꽂아둔 치솔은 이미 오염됐을 수 있다. 화장실 세면대 우 치솔꽂이 속 치솔은 ‘세균치솔’로 봐야 한다. 사무실 책상서랍 속 플라스틱통이나 비닐에 든 치솔도 마찬가지다. 치솔은 입 속 세균과 음식물찌꺼기를 닦아내기 때문에 세균에 오염되기 쉬운데 수분이 가득한 환경까지 조성된다면 세...
  • 2021-02-09
  • 혈액중 적혈구수가 감소하거나 헤모글로빈농도가 낮아지면 빈혈이 발생할 수 있다. 빈혈은 혈액중 적혈구수가 감소하거나 헤모글로빈농도가 낮아진 상태를 뜻한다. 초기에는 증상이 없다가도 상태가 악화되면 어지러움이나 피로·쇠약감, 피부창백, 탄력감소 등의 증상을 겪게 된다. 녀성에게만 나타나는 증상으로 생...
  • 2021-02-09
  • 이몸에서 피가 난다면 이몸조직과 치아에 영향을 미치는 치주염 등 근본적인 구강건강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많다. 그대로 방치하면 증상이 악화돼 치아와 뼈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몸출혈에 대한 전통적 대처방법으로는 매일 꼼꼼하게 양치질과 치실을 사용하는 것을 권한다. 그러나 양치질과 치실 사용만으...
  • 2021-02-09
  • 양치질할 때 헹구는 물의 온도는 따뜻한 게 좋다. 명절엔 한과, 떡, 식혜 등 당분이 많거나 딱딱하고 질긴 음식을 쉴 틈 없이 먹기 때문에 치아관리에 조금 더 신경 써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옳바른 양치법의 중요성은 인지하고 있지만 입안을 헹굴 때 물의 온도나 회수 등을 소홀히 여기는 경우가 많다. ▶따뜻한 물로 헹...
  • 2021-02-08
  • 간식은 하루 1~2회, 가공식품이 아닌 자연식품을 먹는 것이 좋다. 간식도 잘 먹으면 보약이 될 수 있다. 특히 당뇨병환자는 세끼 식사를 많이 먹기 보다는 적은 량의 간식을 자주 먹는 것이 혈당관리에 도움이 된다. 같은 량의 음식을 여러 끼로 나눠 먹는 것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는 연구들도 있다. 어떻게 간식을...
  • 2021-02-07
  • 주말에 잠을 몰아잔다면 요령을 익혀 자는 게 좋다. 평소 잠을 충분히 못 잤다면 주말에라도 보충하자. 요령만 잘 지킨다면 몰아서 자도 만성피로나 스트레스 등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건강한 수면법에 대해 알아본다. 주말에 잠을 몰아서 자는 것은 평일에 쌓인 피로를 풀어 건강에 도움이 된다. 잠이 부족하면 만성피...
  • 2021-02-07
  • "무게 6~8kg 이불 덮고 잤더니 수면 장애 개선 효과" "이불 무게가 부교감신경 활성화…안정감 느끼게 해" 수면 무호흡증, 공황장애 환자는 무거운 이불 사용 안돼 사진 출처 = GettyimagesBank 스트레스가 쌓이고 피곤한데 잠은 쉽게 들지 않고, 잠을 자다가 자주 깨서 다음날 아침에 더 피곤했던 경...
  • 2021-02-06
  • 나이가 많은 사람들은 젊은 사람들보다 면역력이 약해 코로나19 감염위험이 높다. 하지만 이로 인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또 한가지 건강을 위협하는 요인이 발생하고 있다. 활동량 감소로 근육량이 줄면서 락상 등 위험이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로년층이 넘어지거나 미끄러지는 가장 주된 원인은 근육량과 근...
  • 2021-02-04
  • 영국에서 팬데믹을 계기로 료리와 제빵을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바깥출입이 제한된 뒤 집에 고립되여있는 동안 부엌에서 뭔가 만드는 것이 스트레스감소 및 감정관리에 도움이 된다는 리유에서다. 다양한 연구를 통해 그림을 그리거나 글 쓰기 같은 창의적인 일을 할 때 긍정적인 감정을 느낀다는 것이 알려졌다. 같은...
  • 2021-02-04
‹처음  이전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